3P by GN⁺ 3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Suno Studio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음악 제작 플랫폼으로 AI를 중심에 둔 웹 기반 생성형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을 제공
  • 사용자는 멀티트랙 편집 환경에서 베이스, 드럼, 멜로디 같은 AI 생성 스템(stem) 을 즉시 만들어 기존 곡에 통합할 수 있음
  • 전통적인 샘플 라이브러리 탐색이나 세션 뮤지션 의존 없이, 스타일·키·템포에 맞는 트랙을 자동 생성
  • 오디오 파일과 스템을 자유롭게 가져와 레이어링·편집 후, 오디오·MIDI 형태로 다른 DAW로 내보내기 가능
  • 아마추어부터 전문 작곡가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AI와 전문 제작 도구가 결합된 새로운 음악 제작 패러다임을 제시

Suno Studio란?

  • Suno Studio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플랫폼으로 멀티트랙 편집 인터페이스를 지원
  • 사용자는 텍스트 프롬프트만 입력하여 새로운 음악 트랙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음
  • 사용자는 Suno Song 또는 외부 오디오 파일을 불러와 편집 가능
  • AI 스템 생성으로 부족한 파트를 채우고, 자유롭게 배열·수정할 수 있음
  • 음악 제작 과정에서 녹음, 편집, 믹싱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인공지능이 스타일과 분위기를 자동으로 반영함
  •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빠르게 음악을 창작하거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 지원
  • 프로젝트 협업, 클라우드 기반 저장 등 웹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

새로운 창작 패러다임

  • 전통적 DAW는 기존에 존재하는 소스만 다룰 수 있었으나, Suno Studio는 AI 생성 기능을 통합해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함
  • 아티스트는 창작 장벽을 넘어 새로운 스타일을 실험하고 아이디어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음
  • 인공지능이 장르, 분위기, 가사 데이터를 이해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원을 생성

주요 기능

  • 무한 스템 생성: 보컬, 드럼, 신스 등을 즉시 생성해 곡에 자연스럽게 추가 가능
  • 어디서나 시작: 새로운 샘플 업로드, Suno 라이브러리 활용, 개별 스템으로 시작 가능
  • 정밀 편집: 멀티트랙 타임라인에서 BPM, 볼륨, 피치 등 조절 지원
  • 손쉬운 내보내기: 오디오와 MIDI로 내보내 타 DAW와 연동 가능

차별점

  • 기존 DAW는 샘플이나 직접 녹음에 의존하지만, Suno Studio는 작업 흐름 속 AI 통합이 핵심
  •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샘플 탐색·녹음 과정 없이, 필요한 트랙을 즉시 생성 가능
  • 실시간 프롬프트 수정과 반복적으로 생성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작업 흐름을 실현함
  • 기존 워크플로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확장하는 역할 제공
  • 프로젝트를 손쉽게 공유하고,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협업 가능함
  • 직관적인 사용성과 전문적인 제어 기능을 모두 갖춘 도구

대상 사용자

  •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제작자부터 전문 작곡가까지 누구나 활용 가능
  • 기존 DAW와 달리 복잡한 악기 연주, 프로덕션, 음악이론 지식 없이도 음악 제작이 가능함
  • Suno Songs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음향을 탐색하려는 아티스트에게 적합함
  •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영상 제작자 등 다양한 IT 창작 분야에서 저비용·고효율 음악 제작 활용 가능

제공 환경

  • Suno Studio는 현재 데스크톱 Premier 사용자에게 제공됨
  • 창작 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완전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스페이스가 될 것
Hacker News 의견
  • Suno 같은 도구들이 내게 근본적으로 큰 가능성을 주는 것임, 나는 40살 쯤이지만 어릴 때부터 음악에 소질이 없었음, 노력도 많이 했지만 음정 잡기나 리듬 맞추기에 항상 어려움을 느낌, 마치 난독증을 가진 느낌이었음, 만약 음악이 읽기나 수학만큼 중요한 문화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더 오래 연습했겠지만, 결국 좌절하고 음악 레슨도 중단함, 그래도 음악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음, Suno와 그 이전의 OpenAI Jukebox를 만났을 때 정말 머리가 터지는 듯한 새로운 감동을 느낌, 마치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갑자기 초능력을 얻는 장면 같았음, 내 음악이 전문적이진 않지만 시를 오래 썼던 내가 이제 그 시를 쉽게 음악으로 옮길 수 있게 됨, 이 도구를 사용하는 건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경험이고 점점 더 나아지는 중임, 이러한 창작 기술을 배우는 것은 "기타 배우기"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다양한 사람들이 생성예술을 천하게 보지만 나는 스스로 창작 과정의 주체가 된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고 느낌, 관련 음원과 글도 함께 공유함 앨범 링크 소개글

    • 음악 창작을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임, 하지만 "Suno를 배우는 것"과 실제 악기를 배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함, 내 8살 조카가 Suno로 노래 만드는 데 한 시간도 안 걸렸던 경험 기억남, 마치 아이패드를 능숙하게 쓰는 3살 아이를 어른들이 신기해하듯이, 생성형 도구들은 기존 창작자에게 강력한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음, 예를 들면 본인이 멜로디와 화성을 만들고 AI로 박자나 리듬만 채워 좀 더 풍부하게 만드는 방식이 유용하다고 봄, 그러나 텍스트에서 음악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는 결국 가사 외에는 자신의 개성을 깊이 담기 어렵다고 느낌, 대부분의 Suno 이용자는 아마 가사 조차 직접 안 쓰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생각함, 수백 곡을 생성해 그중에서 고르는 큐레이터 역할 자체가 창작의 본질과는 많이 다름, 비음악인들이 Suno로 단지 “재미있는 문구”만 입력해놓고 창작의 주체가 되었다고 느끼는 건 언제나 잘 이해가 안 됨

    • Suno 배우기와 기타 배우기는 정말 큰 차이가 있음, 기타는 오랜 시간 들여서 머릿속의 소리를 구현해야 하지만, Suno는 즉각적으로 만족감을 줌, Suno로 음악을 만든 경험이 즐겁다면 하면 되지만, AI가 멜로디를 "훔쳐서" 곡에 얹어주는 게 진정한 창작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임, 많이 해봤자 가사는 직접 쓰는 작사가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로봇 작곡가에 의존하는 것임, 이런 작업은 예전부터 뮤지션과 협업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었음, 예시로 Bernie Taupin과 Elton John의 협업처럼

    • "Suno 배우기가 기타 배우기와 같다"는 말은 매우 무례한 주장임

    • 네가 만족했다니 다행이지만, 솔직히 네가 Suno로 한 건 음악적으로 아무 것도 한 게 아님, 사진에 그림 필터 씌우고 "나 화가다"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음

    • Suno 배우기와 기타 배우기는 절대 같지 않다고 생각함

  • Suno는 점점 브라우저 기반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로 발전하고 있음, 기존에도 더 강력하고 잘 알려진 DAW들이 많고, 이들이 AI를 작업 흐름에 훨씬 더 정밀하게, 실제로 유용한 방식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미 많은 DAW가 AI 도입하고 있음, Suno가 지향하는 방향이 이해가 되지 않음, Suno는 버튼 하나로 쉽고 정확하게 원하는 음악을 완벽하게 뽑거나, 아니면 전혀 새로운 음악 제작과 인간 제작자를 혁신적으로 지원해야 의미가 있다고 봄, 둘 다 충족 못 하고 있음, Suno가 진정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창작자들은 예술 창작 과정 자체와 자기표현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것임, 소비자들도 진정성이 담긴 예술과 그렇지 않은 모조품은 구별할 수 있다고 느낌

    • 버튼 하나로 무엇이든 생성하거나, 강력한 전문가 도구가 되거나 이 두 가지 외에, 약발만 받는 ‘비어있는 콘텐츠’가 범람하는 길도 있음, 현재 일부 생성 AI 회사들이 이런 콘텐츠 홍수로 모든 채널을 장악하는 걸 사실상 목표로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함 관련 기사

    • 나는 이미 Reason으로 유사한 작업을 수동으로 하고 있음, 기본적인 곡을 만들고 오디오를 Suno로 보내 스타일 커버와 즉석 변형을 요청함, 맘에 드는 파트를 stems로 분리해 Reason에 다시 가져와 악기로 재현하거나 피아노롤에서 직접 수정함, 이렇게 재작업 하면서도 영감을 더 많이 얻음, 마지막에는 Suno에서 만든 트랙은 다 지워서 최종 결과물엔 Suno 흔적이 남지 않음, 심지어 Suno 최신 모델이어도 완전히 원하는 걸 내주지 않아 이 방식이 가장 합리적임, Suno 오디오 워터마크 문제도 피할 수 있음

    • "창작자들은 예술 창작의 과정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에 100% 동의함, 나는 코로나 이전에는 음악 프로듀서로 일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함, 오히려 음악으로 돈을 버는 모든 방법이 망가진 게 속 시원함, 이제 다른 직업으로 돈 벌고 음악은 순수하게 재미와 사랑을 위해 만들 수 있으니 더 낫다고 봄

    • "청취자는 진정성 있는 예술과 모조품을 구분할 수 있다"는 의견에 강하게 반대함, 실제로 요즘 이런 구분이 가능한 소비자는 아주 적은 비율이라고 생각함, 솔직하게 말해 Suno로 만든 음악이 인간이 만든 상업용 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이미 차트 상위권 음악도 프로 작곡가들이 만든 공식적인 음악에 불과함, 원래 목표가 소수 세련된 청취자가 아닌 대중 대상이었고, 좀만 잘해도 훨씬 높은 비율의 시장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함

    • 논리적으로 매우 타당한 주장임, 하지만 이미지 생성에서는 Adobe 같은 기존 강자가 AI 경쟁에서 의외로 성과를 못 내고 있음, 코드 생성 역시 기존 IDE들이 AI 흐름에 더 뒤처졌음, 음악 분야가 특별할 수는 있겠지만, "기존 도구가 AI 쉽게 통합할 수 있다"는 주장이 항상 사실은 아니라고 봄

  • Suno 5의 특별한 점은 AI가 만든 곡들이 이제는 전문가가 프로듀싱한 곡 못지 않게 듣기 좋다는 것임, 예를 들어 내가 ‘뉴잭스윙’ 팬인데 이 장르는 90년대 잠깐 유행하고 곡 수가 정말 적음, 이제는 Suno 덕에 무한한 수의 신곡을 쉽게 얻을 수 있고 AI가 만들었다고 전혀 티가 안 남, 전문가만 알아볼 수준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Spotify 플레이리스트와 거의 차이 없음, 이번이 AI 생성 음악 콘텐츠에 돈을 처음 쓰는 계기였음, 정말 가치가 큼, 콘텐츠 홍수가 오고 있으며 이제 볼 것, 읽을 것, 들을 게 넘칠 것이고 모두 실제 가치를 가지게 될 것임, 이는 곧 창작자의 노동 시장 구조가 바뀐다는 신호임, 인간이 만든 콘텐츠가 언제나 중요하지만 이젠 AI가 끊임없이 경쟁하기에 따라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짐, 결국은 사람들도 점차 신경을 안 쓰게 될 경향임, Suno에 대해 냉소적 댓글도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아티스트가 몇 년을 쏟아붓든, 오늘 내가 바로 원하는 걸 바로 얻을 수 있으면 그게 더 소중함, 품질 차이도 거의 없음, Suno 팀이 정말 대단한 성취를 거뒀음, 평생 mp3 다운받고 새로운 곡을 Youtube에서 찾던 내가 구독으로 넘어왔고, Youtube로 새로운 장르 탐색하면서도 요즘은 대부분 Suno에서 직접 내가 원하는 사운드를 무한정 듣고 있음

    • 예술에 ‘양이 질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은 매우 색다른 관점임

    •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나는 오히려 창작자가 혼을 들이거나 오랜 시간 투자했다면 그 결과물을 소중하게 여김

    • 인간이 만든 콘텐츠만으로도 이미 ‘과잉 공급’에 도달한 상황임

    • Suno 5 써 보면서 재미는 있었지만, 인간이 만든 곡의 대체품으로는 절대 못 됨, 더 공식적이고 과하게 프로듀싱한 느낌이 많고, 대부분 금방 잊혀지는 곡임, 내가 주변에 들려줘도 항상 AI가 만들었다는 걸 다 알아차림

    • 좋아하는 장르가 뉴잭스윙이라는 걸 얘기하셨는데, 그 장르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지? 결국 AI가 따라하는 원천도 인간 창작에서 나왔다고 봄

  • Suno 같은 AI는 ‘작곡’의 ‘기타히어로’ 버전임, 사용자가 무언가 창작한 주체라는 착각을 줌, 현실은 기타히어로 게임처럼 실제 작곡을 배울 수도, 창작 기술을 익힐 수도 없음, LLM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결국 남의 음악을 조합하는 수준의 복잡한 게임임, 다만 기타히어로는 원작자의 음악 사용에 대해 로열티라도 지급함

    • Suno에는 커버 기능이 있어 자신이 연주한 간단한 멜로디를 올리면 그걸 바탕으로 전체 곡과 가사까지 만들어줌, 만족감을 줄 수는 있지만 작곡 전체를 세밀하게 통제하지는 못함, 이게 AI의 한계임
  • 나는 Tascam 688 8트랙 테이프 리코더로 내 곡을 믹싱함, 손으로 다루는 맛, 소리, 직접 만든 결과물에 엄청난 성취감을 느낌, 인간이 만든 예술품이라는 사실이 중요함, 나에게는 어떤 AI도 이 경험을 대체할 수 없음

    • 네가 만든 곡이 어느 AI 생성 "예술"보다 더 흥미로울 거라고 생각함, Suno로 만든 곡이 장르에 맞게 '중독성' 있는 곡을 잘 만들어내는 건 사실임, 나도 한때 Suno로 만든 결과물이 머릿속에 계속 맴돈 적 있음, 하지만 더 흥미로운 음악을 AI로 만들려 하니 완전히 실패함, 나는 공식적이거나 추상적이거나 심지어 지루하다는 음악도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AI로 만든 곡이 가진 약점은 ‘의도’와 ‘창의성’이 없음, 상업 음악 시장에는 큰 충격을 주겠지만, 예술이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느낌
  • 나는 아마추어 뮤지션이고 대학 시절 피아노 가르치면서 용돈 벌기도 했고 칵테일 피아노 연주도 종종 했었음, Suno/Udio 같은 도구를 써서 내 예전 작곡을 전혀 다른 형태의 사운드로 바꿔보는 게 정말 흥미로웠음, 예전에 피아노 전용으로 만들었던 곡을 Suno의 "Audio Influence Slider"를 높여서 실내악 쿼텟 느낌으로 변환해봤는데, 구조나 멜로디는 거의 1:1로 유지됐다 생각함, 관련 비교 블로그 글도 공유함 blog

    • 정말 흥미로운 사용 사례와 작곡임, 특히 AI가 커버해주는 바이올린 연주는 실제 사람이 그 속도로 연주가 가능할지 모르겠음, 디지털 연주로만 가능한 작곡임

    •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누가 리프(riff)를 만들었느냐"임, 이 경계가 무너지면 인간의 독창성이 실제 오디오 트랙에 깊이 반영될 때 AI 뮤지션의 슈퍼스타가 탄생할 거라 생각함, 트레이닝 데이터의 저작권적 문제도 있지만 정치권은 AI를 좋아하니 AI가 이길 확률이 크다고 봄

  • DAW는 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줄임말임, 설명 링크

  • 나는 Suno 유료 이용자임, 4.5에서 V5로 버전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MIDI 출력이 가능해졌다는 점임, 하지만 UI가 아직 혼잡하고 버그도 많음, VC 자금 덕분에 지속적으로 훈련이 가능했지만, Ableton처럼 전문 도구가 되는 것만으로는 수익성이 부족함, 전문가와 일반인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임, 일반 대중이 음악 제작에 지금처럼 비싼 월 이용료를 과연 지속적으로 낼 수 있을지 의문임

  • 나는 요 몇 달 동안 AI 감지기를 개발하고 있었음, Suno V5에 맞춰 수요일에 업데이트함, Studio 버전이 내 모델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궁금함, 테스트해보고 싶으면 링크 참고 ai-song-checker

  • 원래 기대하지 않았는데, Suno로 창작한 곡을 듣고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음, 확실한 재능이 보이는 아티스트가 이 새로운 미디어를 잘 다루는 듯함, 마치 LLM을 두드리며 놀라운 결과를 집요하게 만들어내듯 Suno 등 AI 도구도 마찬가지임, Suno 팀도 이런 UX를 개선하려 열심히 노력 중일 거라 믿음, 앞으로 가이드 멜로디를 목소리나 MIDI로 지정할 수 있게 되면 더욱 기대됨, 전통적 뮤지션인 나로서 꼭 그런 디테일한 컨트롤 기능을 쓰고 싶음, 원하는 사운드는 머릿속에 있지만 세션 뮤지션이나 비싼 VST, 시간 등 한계가 있음, 지금은 있는 도구로 어떻게든 해결하지만, 이런 기술이 있으면 누구나 자기 작품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임

    • 정말 흥미로운 사례임, 혹시 그런 곡 예시를 공유해줄 수 있나 궁금함

    • 내 경험상 대다수 사람이 음악을 듣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예측 가능한 스타일, 가장 통계적으로 무난한 선택지를 차곡차곡 쌓아 만든 음악을 더 좋아함, 영화, 문학, 음식 등 대부분 창작 분야가 이와 비슷함, Suno 곡도 마찬가지로 들림, 틈새 시장은 있겠지만 음악에 평균 이상으로 관심 있는 사람 취향은 아님

    • 생성된 소리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는 건 큰 재능과는 관련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