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hkur의 전자 음악 가이드
(music.ishkur.com)- Ishkur의 전자 음악 가이드는 다양한 전자 음악 장르와 하위 장르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지원함
- 해당 가이드는 각 장르의 역사와 관계를 체계적으로 보여줌
- 음악 샘플을 직접 들어보고 배경 설명을 참고할 수 있음
- 전자 음악에 관심 있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임
-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함
소개
- Ishkur의 전자 음악 가이드는 전자 음악의 다양한 장르 및 하위 장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웹 기반 안내서임
- 각 장르는 주요 연대 순으로 정리되어 각 음악 스타일이 발생한 시기와 상호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함
- 장르별로 대표 음악 샘플을 들어볼 수 있으며, 각 스타일에 대한 간단한 역사와 특징 설명 포함임
특징
- 분야별 색상 도표로 하우스, 테크노, 트랜스, 덥 등 수십 개의 장르와 발전 계보 제공임
- 각 장르 클릭 시 샘플 플레이어와 함께 설명 창이 열림
- 특정 장르의 발전 경로나 연결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 사용 가능함
대상자 및 활용성
- 전자 음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 입문용으로 적합함
- 장르 구분 및 연계성 학습이 필요한 음악 프로듀서, DJ, 연구자에게도 큰 도움임
- 음악 팬과 일반 대중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
접근 방식
-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비용 없이 웹사이트 방문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함
- 최신 웹 브라우저 지원, 데스크탑과 모바일 모두에서 자유롭게 탐색 가능함
결론
- Ishkur의 전자 음악 가이드는 방대한 전자 음악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시각화하여, 음악 장르의 이해도 증진과 탐구에 매우 유용한 자료임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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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분들을 위한 역사 소개임. Ishkur가 이 자료를 25년 넘게 계속해서 출판하고 업데이트해왔음. "올드 인터넷"의 최고 유산 중 하나라 생각됨. 내가 좋아했지만 내 주변에선 접하기 어려웠던 음악을 이 사이트에서 새벽마다 배우던 10대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함. Ishkur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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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관적으로 "역사적"인 자료임. 이 차트를 2025년까지 계속해서 장르별로 업데이트한다면, 모든 서브장르를 다큐멘트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할 것 같음. 2010년 이후 전자음악의 다양성이 정말 폭발적으로 증가함. 요즘은 이런 지도 방식도 도움이 됨 music-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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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추억임. 20년 전만 해도 전혀 지금과 달랐던 모습이었고, 그땐 전부 Flash 기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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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샘플 말고 더 듣고 싶다면, Ishkur가 시간별 장르 믹스를 많이 직접 모아둔 곳이 있음: mixcloud.com/Ishkur 또, 여러 장르를 종합한 15시간짜리 믹스도 있음: The Longplay 15h mix
- mixcloud.com/Ishkur/the-longplay-15/의 파일은 404 오류가 표시되지만 http://ishkur.com/mixes/Ishkur_-_The_Longplay.mp3">이곳에서 찾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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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를 정말 사랑해서, 최근 장르도 좀 더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임. amapiano, afro house, brazilian phunk, future bass 같은 장르도 이제는 빠질 수 없을 것 같음. Ishkur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해설도 더 보고 싶음
- 이 프로젝트는 진짜 애정 기반으로 만들어진 결과물 같음. 아마 Ishkur 본인이 이걸 만들던 시절만큼 활발히 음악 씬에서 활동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함. 예전에는 음악 트렌드가 사람들에게 깊은 기록 욕구를 줬는데, 지금은 그만큼의 강렬함이 없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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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정리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들었을 것 같음. Ishkur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음. 나는 chiptune을 정말 좋아해 Rob Hubbard도 이 안에 포함되어 있어 반가웠음 Rob Hubbard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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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 자료를 두고 앞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음. 만약 의견이 있다면 공유해주면 좋겠음 관련 포스트 ("Velvet Underground"로 검색해야 관련 내용이 나옴) 이 자료는 정말 좋은 리소스임. Delia Derbyshire 항목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Daphne Oram은 있음. 예전에 전자음악 혁신을 주도한 인물들을 이해하려고 위키피디아에 엄청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이 자료를 보면 지금 세대의 '나'가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듦. 훌륭한 작업임. "Pump your loins children."
- 원래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 냉소적인 느낌은 싫었음. "pump your loins children" 같은 표현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님. Velvet Underground는 근사한 밴드였고, 이후에도 훌륭한 밴드가 많았음. 요즘 밴드들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지 않아도, 사실 빌보드를 신경 안 써도 됨. 이 자료는 다양한 장르와 서브장르에서 그 퀄리티를 보여줌. 음악 팬이라는 게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음. 그리고 가끔은 미래 세대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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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이후 버전에서도 이전 버전의 독특한 유머와 약간의 독설이 남아있는 게 정말 좋음. 너무 많은 웹사이트가 중립적이고 공손하려고만 하고 있는데, 음악은 본질적으로 감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주관적이고 뜨거운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런 점 때문에 이 웹사이트를 읽는 재미가 있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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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가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이 신기함. 예전 Flash 버전이 기억남
- 몇 년 전까지는 Flash 버전이 작동했는데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음 techno.org/electronic-music-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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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 대해 거의 25년 동안 생각조차 안 하고 살았는데, 한때 정말 엄청 빠졌었음. 놀랍게도 아직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게 대단함
- 10대 시절에 이 사이트를 정말 좋아했음. 내가 좋아하는 음악 취향의 반쯤은 여기서 비롯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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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dub은 크러스티 히피들이 춤추다 지쳤을 때 듣는 음악임. 아니면 약이 다 깼을 때, 혹은 LSD 대신 말 진정제를 고를 때 듣는 음악임" 헤이... H E Y!
- 나는 psydub 정보만 바로 찾아봤음. 5년쯤 전에 Spotify에서 진짜 독특한 psydub 플레이리스트를 발견해서 뭔가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는데, 그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림. 그리고는 그때 들었던 psydub 느낌을 제대로 주는 곡은 어디에서도 못 찾겠어서, 도대체 그때 들었던 음악이 뭐였는지 정말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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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Garage House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알고 보니 "전통적인" 하우스와 별개의 갈래로 빼놨더라서 다시 보니 납득감. 사실 Garage House는 Paradise Garage 나 The Loft 같은 곳에서 시작된 음악이고, 전통적인 시카고 하우스보다 더 오래된 뿌리임. 시카고의 Warehouse에서 Ron Hardy가 두 스타일을 다 틀었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