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프의 이메일 서비스 Hey의 앱스토어 버전업이 차단
(twitter.com)Basecamp의 이메일 서비스인 Hey에서 앱스토어에서 버그 픽스한 버전업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리는 것이 거절됨.
이유는 구독할때 애플의 계정과 인앱 결제를 사용하지 않아서.(결제시에는 애플에서 15~30% 정도의 수수료를 가져감) 애플은 이에 준수하지 않는다면 곧 앱을 지울것이라고.
이에 대해 Basecamp CTO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헨슨(DHH)은 애플의 인앱 결제를 사용하는지 않는 다른 이메일 서비스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
이 문제의 쟁점은 Hey가 애플의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앱들 종류인 Reader에 분류되느냐인데... 이 일로 DHH 트위터 계정에는 애플에 대한 욕으로 가득합니다(...)
애플은 며칠 후에 EU에서 반독점 심사하는데 꽤 의외의 복병을 만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