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GN⁺ 22시간전 | ★ favorite | 댓글 2개
  • WiX Toolset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유지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Open Source Maintenance Fee(오픈 소스 유지보수 비용) 정책을 도입
  • 소스 코드는 라이선스에 따라 무료로 제공되지만, 이슈 등록·의견 작성·신규 릴리즈 다운로드 등 대부분의 작업에는 유지보수 비용 정책이 적용됨
  • 특히, 이 프로젝트를 사용해 수익 창출을 하는 경우엔 반드시 해당 유지보수 비용 납부가 필요
  • 비용 납부는 GitHub Sponsor 가 되는 방식으로 지원 가능
    • 작은 규모 조직 (20인 미만): $10/mo
    • 중간 규모 조직 (20-100 인): $40/mo
    • 대규모 조직 (100인 이상): $60/mo
  •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pen Source Maintenance Fee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사실상 RHEL이랑 동일하네요.

Hacker News 의견
  • 나는 이번 혁신이 마음에 듦.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도 이걸 클로즈드 소스로 만들길 원치 않고, 코드는 모두에게 자유롭게 공개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는 것임. 코드를 배포하는 데 추가 비용이 사실상 0이기 때문임. 하지만 유지관리자들은 자선 사업처럼 기업에 무보수로 제공하길 바라지 않음. 자신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에 기여할 경우 어느 정도 수익을 원하는 것이 당연함. 이 방식이 완벽하게 강제되지 않아도 괜찮음. 이제 유지관리자들은 클레임에 대해 “우리가 신경 쓰길 원하면 비용을 지불하세요”라고 답할 자유를 얻음. 비용을 낸 기업은 일정 수준의 지원을 받고, 일반 사용자는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됨. 이 경고를 무시하는 기업만 결과를 겪게 되고, 특히 “많은 중요한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다” 같은 호소를 할 때 효과적임. 정말 필요하다면 비용을 지불하는 게 맞음. AI가 만든 코드, 리포트 등이 늘어나는 지금, 오픈소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에 꽤 깔끔하게 대응하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함

    • 나는 이 부분에 대해 감정이 복잡함. Wix 사용자는 아니고, 이번 사안 그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임.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누구도 강제로 유지할 수 없음. 모든 수정은 자발적으로 하는 것임. 어떤 기업도 PR을 받아들이거나 작업하도록 강요할 수 없음. FOSS 개발자들이 종종 스트레스를 받지만, 금전적 동기가 없다면 그냥 거절해도 무방함. 불평이 있을 순 있지만, 문제를 꼭 고칠 의무는 없음. 후원 모델은 결국 FOSS를 비즈니스 모델화한다는 느낌임. 그러면 그건 FOSS가 아니게 됨. FOSS의 본질은 누구든 복사하고 변형,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임. 대부분의 라이선스에서는 이에 동의한 것임. 내 의견이 인기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 사안에서 분노를 터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 이 정책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하고 싶음. 첫째, 기여자를 더 모으기가 어려워질 수 있음. 유료 기여자와 비유료 기여자로 구분되는 2계층 구조가 생길 수 있음. “나는 무임금 버그 픽스를 하는데, 남들은 돈을 번다” 같은 불만이 나올 수 있음. 둘째, 돈을 받게 되는 순간 거래 성격이 강해짐. 돈을 받았으니 그에 대한 요구와 작업이 생기는 것임. 물론 자원봉사 모델에도 지속성 문제가 있긴 함

    • 나는 이게 그리 혁신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무료로 제품을 주다가 이제 유료로 판매하는 체계로 바뀐 것임. 즉, 일반적인 비즈니스처럼 운영 중이라 느껴짐

    • 누구나 원하는 기능이나 지원을 위해 돈을 낼 수 있게 하고, 코드가 일정 임계치까지는 클로즈드 소스로 유지되는 게 낫다고 생각함. 이 임계치는 관심도와 소득에 따라 수개월 또는 수년이 걸릴 수 있음. 결국 오픈소스로 풀리게 됨.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누군가가 대신 돈 내주기를 기다리게 됨. 물론 포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구조를 잘 짜야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방법임

    • 이미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이런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음. Busybox 유지관리하는 컨설턴트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상황을 오해한 걸 수도 있음

  • Wix라는 웹사이트 빌더와는 아무 상관 없고, 여기서 말하는 것은 WiX Toolset에 대한 이야기임

    • "가장 강력한 윈도우 설치 경험을 만들어주는 툴셋. 2004년부터 오픈소스!"라는 소개 내용임

    • 고마움. 처음엔 Wix라고 오해했음. Wix는 정말 퀄리티 높은 React Native 라이브러리를 많이 만듦

  • 몇 달 전에 내 오픈소스 프로젝트용 인스톨러를 검토하면서 우연히 이 정책을 알게 됨. 소스코드가 OSI 라이선스 하에 있다면 바이너리 판매에 대해선 문제의식이 없음. 그러나 README에 써 있는 다음 문구가 걸렸음: "이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WiX Toolset 사용에는 오픈소스 유지비가 필요함. 소스는 자유롭게 라이선스 하에 제공되지만, 이슈 생성·코멘트, 토론 참여, 릴리즈 다운로드 등 다른 모든 기능도 유지비를 따라야 함. 즉, 수익 목적 사용시 유지비가 요구됨." 이건 짧은 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컨셉이라 생각해 선의로 해석할 수 있음. 하지만 수익용 사용시 돈 내라는 요약이 오히려 오해를 부를 수 있음. MS-RL 라이선스상 직접 빌드해서 사용하면 상업적 목적이어도 제약이 없으니, 이건 상업 이용자를 후원자로 만들려는 일종의 '겁주는' 수법이라 느껴짐. 오픈소스 유지관리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이 접근은 나에게 윤리적으로 와닿지 않았음. 그래서 상업 사용자가 아님에도 WiX 사용을 포기했음

    • 이건 상업 사용자에게 무료로 지원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의사 표시임. 네가 설명이 명확하지 않다고 했지만, 인용한 문장엔 '소스는 라이선스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 가능'이라고 분명히 돼있음

    • 스타트업이나 자금 부족한 소규모 회사들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가져다가 직접 빌드하고, 배포 아티팩트로 만들고 자체적으로 관리함. 일정 규모가 되면, 그 과정 전체를 관리해주는 공식 지원에 비용을 투자하는 게 더 가치가 있음. 이번 정책은 오픈소스 바이너리만 받아서 쓰는 데서 느끼는 직접 지원 리스크를 회사들이 감수하지 않으려 할 때, 공식 서포트 비용을 내도록 유도하는 것임

    • 이 아이디어를 한 문장으로 짧게 설명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음.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기대치가 다 너무 다르기 때문임. 텍스트를 어떻게 개선할지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 듣고 싶음

    • 내가 보기엔, 수익창출 조직을 대표해 뭔가를 요구하는 경우 대화하려면 반드시 비용을 내라는 식임. 수익적 이익을 목적으로 소통하면 비용을 내는 구조임

    • GitHub 이슈의 댓글을 읽어보면, 팀이 상당히 합리적이라 느껴짐. 내 이해로는, 진짜로 수익을 내는 경우에만 돈을 원함. 정말 1인 솔로 개발자거나 초기 제품이면 아마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음. 스폰서십 페이지도 있음

  • https://opensourcemaintenancefee.org/ 홈페이지 자체에 대한 이야기임. 다크모드에서만 잘 보이고 라이트모드에선 거의 읽을 수 없음. 저장소에서 이슈도 열 수 없게 됨. 혹시 작성자가 여기 댓글을 볼지도 모름(희박함)

    • 이슈 등록하려면 유지비 내야 하는 거였군요! 농담임

    • 오, 심각한 문제였네. 지금은 랜덤 기여자 덕분에 수정됐음!

  • 내 회사의 법무팀이라면 이런 EULA(최종사용자계약)를 보고 우리에게 결제하라는 대신, 그냥 이 도구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할 것임. 대부분 기업도 이렇게 대응할 거라 봄. 어쩌면 유지관리자 입장에선 이게 괜찮을 수도 있지만, 나는 이렇게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면서 오픈소스를 유지하고 싶으면 AGPL을 붙이라고 항상 주장해옴. AGPL은 엔터프라이즈에겐 거의 독극물임. 내가 다닌 어떤 회사도 AGPL 코드를 상업 제품에 쓰는 걸 허락하지 않음. 그 후에는 상업 라이선스를 유료로 팔면 됨

    • 지금까지 실제로는 그와 다르게 흘러감. 많은 대기업들이 그냥 스폰서십 비용을 내고 있음. 사실상 문제는 EULA가 아니라, 현재 GitHub Sponsors의 청구/영수증 처리의 유연성이 부족한 게 더 큰 문제임. 다시 말하면, 법무팀은 별 문제 없는데, 실제 구매를 더 쉽도록 만드는 게 숙제임
  •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종종 자선과 명예 시스템처럼 작동함. 기여자는 명예, 활용하는 회사는 수익이라는 이득을 얻는 구조임. 이렇게 양쪽 모두 이득을 얻고, 간접적으로 인류에게도 도움을 주는 모델임. 나는 개인적으로—아마도 순진하지만—이 자선이 전 인류에게 좀 더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프로젝트가 공개 라이선스하에 출시될 때, 그걸 써서 수익을 내는 기업은 매출의 1% 정도를 글로벌 기금, 즉 "Decentralized Universal Kindness Income" (DUKI)에 기부하는 구조임. 주도 기여자 기업은 전체 또는 일부 기부 면제 특권을 받아, 다른 대기업이 경쟁에 써도 어느 정도 우위를 가질 수 있음(이런 이유로 Redis도 라이선스를 바꾼 것임). 기여자는 전 세계에서 더 큰 인정과 명예를 받고, 기부하는 기업은 오픈소스 리소스를 넓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도 평판 상승 효과를 얻게 됨. 이윤만 쫓는 회사보다 훨씬 경쟁력 있을 수 있음. 이를 나는 “DUKI 라이선스”라 부름. 핵심은 MIT 라이선스에 이익분배 조건 하나를 추가한 것임. 아쉽게도 내가 이걸 마케팅할 만한 영향력은 없고, 오픈소스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유지관리자와 창업자들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임

    • 이런 아이디어가 마음에 듦. 하지만 기업에서 실제로 돈을 걷어내는 수단이 빠졌다고 생각함. 명목상 지불에 동의하더라도 기업에서 실제로 송금하는 건 엄청난 번거로움과 마찰이 있음. 강제로 돈을 내게 좀 더 ‘의무’를 부여하지 않으면, 결국 거의 실현이 안 될 수 있음
  • “소스 코드는 라이선스 하에 자유롭게 공개되지만, 이슈 등록·코멘트, 논의 참여, 릴리즈 다운로드 등 모든 다른 활동은 유지비 준수를 요구함”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릴리즈 다운로드까지 포함된 게 놀라웠음. 변호사는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는 라이선스 자체와 상충되는 거 같음. 구체적으로는 “각 기여자는 비독점·전세계·로열티 없는 저작권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물 및 파생물을 배포/사용/변경할 수 있다”란 조항임. 이런 식으론 오히려 혼란만 커지고, 사실상 릴리즈 자동 미러링하는 포크 생성 자동화를 강요하는 꼴임. 이미 repo에 해당 github actions도 제공하고 있음

    • 인용한 라이선스 조항은 해당 코드를 복사, 변경(혹은 컴파일), 배포할 권리가 생긴다는 것뿐임. 바이너리까지 꼭 배포해야 할 의무는 없음. 사실 이런 방식은 꽤 흔함.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대부분 소스에만 적용 됨. “자동 미러·포크 유도”라는 지적도 일리가 있지만, 사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겐 직접 클론하고 빌드하는 일이 원래 쉽고 자연스러운 일임. 예전에도 소스를 직접 복제해서 쓰는 게 기본 방식이었고, 그래서 FOSS가 인기를 끈 거임. 이게 "우회"라기보단 FOSS의 본질 자체임

    • 전적으로 동의함.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음. 대부분의 기업은 우리 유지비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프로젝트 유지·포크 리스크 없이 공식 지원을 받는 걸 더 선호했음

  • 이 사안의 “하이프”를 내가 이해 못하는 건지 모르겠음. 라이선스는 바뀌지 않는데, 유지비를 안 내면 지원을 못 받는 건가? 누군가가 취약점을 제보해도, 보고자가 유지비를 먼저 내야 WiX가 패치해주는 건가? 아니면 기업 사용자가 좋은 기능 아이디어를 냈는데, 유지비 내기 전까진 무시되는 건가?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음. 오픈소스 저자는 원래 어떤 PR을 받을지, 어떤 이슈에 관심 가질지 직접 결정함. 지원에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었음. 유지비 제도가 어떻게 혁신인지 의문임. 비난하려는 건 아님.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툴을 만들어주는 건 멋지고, 지원금 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기여자가 소외감 느끼면 언제든 포크하면 됨. 이건 새로운 개념이 아님. 물론 포크는 금전적·인적 자원이 꽤 드는 결정임. 아마존급 대기업도 원저자에 돈 주고 관심을 끄는 편이 효율적임. LibreOffice, io.js, OpenTofu, neovim 같은 경우도 있긴 함. LibreCAD처럼 제대로 분화시킨다면 그 또한 실력임. io.js는 nodejs를 더 건강하게 만들었으니까 의미 있었음. 커뮤니티의 힘이 이게 오픈소스의 큰 장점임. 코드, 문서, 자금, 아이디어 등 누구나 기여할 수 있음. WiX도 이런 방식으로 커뮤니티에 참여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람

    • 소스 코드는 라이선스가 변하지 않음. 하지만 공식 바이너리(공식 nuget 패키지 포함)는 라이선스가 바뀜
  • WiX 인스톨러는 복잡하고 이해가 어려운 도구임. 무료라는 메리트 하나만으로 썼음. 만약 유료라면 더 쉽고 지원 좋은 상용제품을 쓰겠음. Rob Mensching은 연 $5,000짜리 컨설팅과 지원 서비스로 수익화를 꾀했었는데, 결국 그걸로는 부족한가 봄

    • “무료였던 게 유일한 메리트였다”는 말은, 돈을 안 쓰고 설치도구를 썼던 사람들에겐 맞음. 하지만 WiX의 가장 큰 가치는 단순 무료에 있지 않음. WiX Toolset은 어떤 설치 도구도 제공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Windows Installer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줌. 단순한 기능이 불필요했다면 확실히 불편하고 부족한 점 많았음. 하지만 어려운 설치 문제에는 이런 날카로운 기능들이 오히려 꼭 필요했음. “연 $5,000 컨설팅 수익화”에 대해, 나는 단순히 WiX 그 자체로 연 $5,000을 벌지 않음. 나는 우리 팀과 내가 수십 년간 축적한 설치 패키지 노하우, 그리고 FireGiant가 제공하는 고급 툴을 활용한 “WiX Developer Direct” 프로그램을 통해 고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 월간 오피스 아워, SLA 보장, 연간 코드 리뷰, 고급 도구 등 하이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도 높이 평가함. 이게 충분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최근 XZ Utils 사건을 보며 오픈소스의 지속 가능성이 진짜 심각하다는 걸 체감함. 그래서 뭔가 방법을 찾으려 했고, Open Source Maintenance Fee는 내 프로젝트 같은 곳엔 꽤 괜찮은 솔루션 중 하나라고 생각함. WiX Toolset이 현재 이 모델을 최초로 도입해서, 시행착오를 거쳐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실험장 역할도 함. 지금까지는 아주 잘 굴러가고 있음

    • WiX는 사실상 Windows Installer에서 사용되는 내부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직접 XML로 작성할 수 있는 도구임. MSI 포맷과 Windows Installer가 워낙 복잡해서 그런 평이 있지만, WiX 자체라기보다는 MSI라는 포맷이 원래부터 “복잡한 미로”에 가까움

  • 라이선스가 MS에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라이선스 전문 을 참조해서 보면, "GitHub와 NuGet.org에 공개된 바이너리 릴리즈에는 유지비 지급을 요구하는 EULA가 적용된다"고 함. 나도 변호사는 아니지만, 이 경우 직접 빌드해서 배포한다면 유지비를 우회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음? 그리고 그 빌드물을 공짜로 뿌릴 수도 있는 거 아닌지?

    • 코드는 Microsoft가 아니라 .NET Foundation 소유임(사연이 김). 직접 빌드해서 유지비 우회하는 것도 실제 완전히 허용됨. 이제 50만 줄짜리 코드를 네가 직접 책임져야 하는 것임. 진정한 포크를 즐기길 바람!

    • repo readme에 따르면, 소스코드는 오픈소스이지만, repo의 이슈·릴리즈 기능은 유지비 납부가 필요하다고 명시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