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13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OpenCut은 CapCut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오픈소스 비디오 편집기
  • 개인정보 보호가 뛰어나며, 모든 영상 데이터가 사용자의 장치 내에서만 처리됨
  • CapCut의 주요 기능들이 유료화된 점과 달리, 모든 핵심 편집 기능을 자유롭게 제공함
  • 웹, 데스크탑,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간단한 인터페이스 제공
  • 추적 없는 익명 분석, 무제한 타임라인 기반 편집, 멀티트랙, 실시간 미리보기, 워터마크 미포함 기능 지원

OpenCut 프로젝트 개요

  • OpenCut은 CapCut의 대안이 되는 무료·오픈소스 영상 편집 앱으로, 웹/데스크탑/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함
  • 사용자 비디오가 기기 내에만 남아, 개인정보 보호가 뛰어남
  • CapCut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대부분의 주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며, 쉽고 간단한 UI로 설계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함

주요 특징

  • 타임라인 기반 편집이 가능함
  • 여러 오디오/비디오 트랙을 멀티트랙 지원
  • 실시간 미리보기 제공
  • 워터마크 없음 및 구독 필요 없음
  • Databuddy를 통한 100% 익명, 비강제적 분석 정보 제공

프로젝트 구조

  • apps/web/ – 메인 Next.js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 src/components/ – 편집기 및 UI 컴포넌트
  • src/hooks/ – 커스텀 React 훅
  • src/lib/ – 유틸리티 및 API 로직
  • src/stores/ – 상태 관리 (Zustand 등)
  • src/types/ – TypeScript 타입 정의

기여 안내

  • 현재 활발한 개발 진행 중으로, 구조 변경과 주요 기능 추가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코드 변경이 많으므로, 프로젝트가 더 안정화된 이후에 기여를 권장함
  • 상세한 기여 방법과 개발 가이드는 CONTRIBUTING.md에서 확인 가능함

후원 및 라이선스

  • Vercel의 오픈소스 지원으로 호스팅 및 개발 인프라 활용 중임
  • 본 프로젝트는 MIT 라이선스로 제공됨

프로젝트의 의의와 장점

  • CapCut이 무료 기능을 줄이고 점차 유료화를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비디오 편집기의 필요성이 커짐
  • OpenCut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와 함께, 필수적인 편집 도구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중심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음
  •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오픈소스 특성상 자유로운 확장 및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함
Hacker News 의견
  • 최근에 Cluely 팀이 만들어 낸 스타일의 토론 방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가 더 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임 관련 이슈 링크
    • 온라인에서 무례한 태도는 최근에 유행한 게 아니라는 생각임, 커뮤니티에서 “모두의 괴롭힘 없는 경험 보장”을 말하면서도 정작 신고 연락처를 비워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형식적 운영은 의미 없다고 생각함
    • 그 스레드는 반면 교사로 삼을 사례가 많음, 뭔가 하면 안되는 것만 모아놓은 보물창고 느낌임
    • 링크된 스레드 전체를 읽어보면 특별한 “토론의 스타일”은 찾아볼 수 없고, 평범하고 건설적인 대화 중 특정 방해 인물 한 명(Zaid)만 튄다는 인상임, 프로젝트 이미지에는 별 문제 없어 보임
    • 요즘 젊은 세대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이미 이런 공격적이면서 공허한 ‘ragebait’를 쉽게 볼 수 있음, 대부분은 실질적 내용 없이 자극만 주기에 무시하는 게 쉽다는 장점이 있음
    • 태도에 큰 문제를 보이는 인물의 프로젝트에서 괜찮은 제품이 나올 확률이 낮다고 생각함
  • 이 아이디어 자체는 궁금하고 괜찮게 보이지만, 아직 코드를 보거나 직접 써보진 않았으나 몇 가지 불안한 점을 느낌, GitHub 별이 많은데 스크린샷은 공식 웹사이트 어디에도 없고, 트위터에서도 CapCut 스크린샷만 보일 뿐 opencutapp의 실제 이미지는 전혀 없음,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바라지만 뭔가 보여줄 만한 것이 충분하지 않아 걱정됨
    • 직접 설치해봤는데 빌드 방법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음, 시간만 낭비했고 이런 게 HN에 올라올 이유를 모르겠음
    • 여기에서 약간의 스크린샷과 활동 내역 확인 가능함, 팔로워 숫자와 활동은 정상적으로 보이며, GitHub 별은 일정 부분 마케팅 덕분이라고 생각함
    • 특유의 쎄한 느낌도 남
  • CapCut의 오픈소스 대안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만, CapCut만큼의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갖추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낌, 데스크탑의 일반 유저는 “Bun, Docker, Docker Compose, Node.js” 같은 선행 설치 조건을 보고 대부분 포기할 듯함, Blender, Shotcut, OpenShot, Kdenlive 등이 지금 시점에는 더 현실적인 오픈소스 동영상 편집기임
    • 이런 설치 선행조건을 해결하려면 단일 AppImage나 Electron 앱처럼 패키징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함, Bun과 Docker는 개발자를 위한 도구이지 일반 사용자용은 아니기 때문임
  • OpenCut 공식 홈페이지의 CapCut 비판 페이지를 보고 느낌이 복잡함
    • “너희 영상 편집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TikTok에 47개 트랜지션과 12개 폰트를 쓰면 유명해질 거라고 믿지? 모든 효과를 다 넣어도 콘텐츠가 더 좋아지지 않는다, 착각하지 마라”와 같은 강한 문구가 있는데, 이런 자극적인 스타일은 일부에게만 매력적일 뿐 다수의 사용자에게서는 외면 받기 쉽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 프로젝트는 고도의 기술력이 있는 특정 소규모 유저층만 대상으로 삼는 듯함
    • 이 문체는 확실히 AI가 생성한 느낌이 강함
    • ByteDance가 CapCut에서 굳이 유료화를 하는 이유가 궁금함, TikTok에 더 많은 콘텐츠가 올라오는 게 유리할 텐데 왜 쉽고 저렴하게 풀지 않았을지 의문임
  • 다시 한 번 올라온 글을 보고, 이전에도 비슷한 포스트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스팸 방지 시스템에 궁금증참고 링크, HN에서 사기 방지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다는 genuine curiosity임
    • 이전 글들에 점수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재포스팅이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음, 나는 사기꾼이 아니고 오늘 GitHub 피드에서 OpenCut을 발견해 흥미로워서 공유했을 뿐임
    • 재포스팅은 이전 글이 크게 주목받거나 최근이 아니면 특별히 제재하지 않음
    • 스팸 여부와는 별개로 이 저장소(레포)가 진짜인지 의문임
  • 스크린샷이나 짧은 영상 투어가 있었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었을 듯함
  • opencut.app/projects에서 직접 테스트할 수 있음, README에도 스크린샷 추가했고 upstream에 반영되도록 PR도 올림
  • 스크린샷 하나 없는 채로 홍보만 하는 프로젝트에는 별 관심 없음, 진짜 좋다면 저절로 퍼지게 되는데 README의 ‘프로젝트 구조’ 섹션도 그냥 디렉터리 목록이라 LLM이 뽑아낸 느낌임
    • 특히 셀프호스트 subreddit 등에서 LLM 기반 앱 공유가 너무 많아졌는데, AI가 만든 티가 확연한데 지적하면 제작자들이 불쾌해함
    • 정말 뛰어난 프로젝트라서 저절로 퍼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스크린샷이 없는 게 이상하긴 함
  • 대기자 명단(waitlist)이 있다는 건 유료화 의도가 있는 것인지 궁금함
  • Openshot, Shotcut, Opencut 등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