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헛소리로 가득 차 있음
(blog.sebin-nyshkim.net)- NVIDIA의 RTX 50 시리즈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부정적 이슈가 발생함
- MSRP(권장소비자가격) 무용지물화와 극심한 재고 부족, 폭등한 가격 문제가 심각함
- RTX 50/40 시리즈의 전원 커넥터 결함과 설계상의 치명적 결함이 수정되지 않고 있음
- 자사 고유 기술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로 인한 플레이어 락인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 미디어 검열, 리뷰어 협박 등 시장 주도권을 이용한 불공정 행위까지 이어짐
NVIDIA RTX 50 시리즈, 반복되는 논란
재고 관리와 MSRP(권장소비자가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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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 시리즈도 출시 직후부터 스케일퍼 봇이 대부분의 재고를 선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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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는 초기 입고량이 극히 적음을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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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의도적으로 재고를 꽉 조여 수요과잉 이미지를 연출, 가격을 오히려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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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상은 GPU를 다른 인기 없는 부품과 번들 묶음 판매로 가격을 한층 더 인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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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및 해외 직구 시장에서도 MSRP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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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세대 GPU 가격도 마찬가지로 MSRP를 크게 상회
- 예: GeForce RTX 4070(정가 $599) → 실제 거래가 $800
- 동급 AMD GPU가 더 나은 가성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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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 시리즈 초기 제품에서 생산 결함(ROP 누락) 발생
- 성능 저하(평균 4% ↓)로, 제품 포지셔닝 의미를 무력화
- NVIDIA는 결함 인정 및 교환 절차 안내, 이후 생산라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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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소비자 시장보다는 데이터센터용 GPU 매출에 집중, 일반 사용자 대상 판매는 대책 없이 방치되는 양상임
전원 커넥터 치명적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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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50/40 시리즈는 12VHPWR 커넥터를 사용, 전원선이 녹아내리는 문제가 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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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보드 설계 결함으로, 단순 커넥터나 케이블 교체만으론 해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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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0 시리즈까지는 각 전원입력마다 개별 숀트 저항이 있었으나, 40 시리즈 이후 병렬 연결로 변경, 불균형 전류 감지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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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핀만 제대로 연결되어도 과전류로 인한 발열/융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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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문제 인지 후 숀트 저항 일부 삭제 등 미봉책만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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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HPWR 설계상의 한계로 단일 커넥터에 최대 600W 공급이 가능하지만, 과부하 시 안전성 극히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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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싱핀” 기능도 시동 시 전력 한도만 인식, 실시간 감시 불가로 설계상 한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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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을 경우 핀이 불량 접촉 → 전류 과부하 → 융해 순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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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호환성 및 조립 편의성도 고려되지 않아, 커넥터가 심하게 구부러지면 문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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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드 제조사는 개별 핀별 숀트 저항 추가 등 자체 개선책 도입
- 근본적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NVIDIA의 폐쇄적 생태계와 락인 전략
- DLSS, CUDA, NVENC, G-Sync 등 NVIDIA만의 독점 기술로 자사 하드웨어 사용을 강제
- 생태계 락인으로 타사로의 전환이 물리적, 금전적으로 어려운 구조 조성됨
- CUDA, NVENC는 콘텐츠 제작·영상 편집 등에서 필수적인 도구
- G-Sync는 GPU/모니터 동시 락인 구조, 모니터 제조사 인증 및 추가 비용 발생
- 경쟁 표준인 FreeSync도 일부 호환되나, G-Sync Premium 이상의 차별화로 가격 프리미엄 유지
하위 호환성 및 옛 기술 소외
- RTX 50 시리즈는 PhysX 32비트 미지원 등으로 PC의 대표 장점인 하위호환성 무력화
- 과거 게임(예: Mirror’s Edge, Borderlands 2)은 심각한 성능저하 발생
- NVIDIA는 PhysX GPU 커널 소스코드 오픈소스로 공개해 자체 지원 부담을 회피하는 행보
DLSS(딥러닝 업스케일링)에 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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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출시(RTX 20 시리즈) 때부터 강력한 마케팅 및 고가 모델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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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실제 렌더링 성능 한계를 소프트웨어로 보충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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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AAA 게임에서 “원활한 퍼포먼스 → DLSS 필수” 구도로 기술을 강제
- 원본 해상도와는 다른 “가짜 해상도”, “프레임 생성” 등 혼란 유발
- 영상 품질 하락, TAA의 번진 듯한 화면, 인풋랙 등 부작용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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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S 프레임 생성은 "진짜" 프레임이 아니며, Reflex 등 추가 "솔루션"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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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퍼포먼스 향상은 미미한데, 제품 가격은 2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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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신 게임조차도 본질적으로 10년 전 대비 큰 시각적 차이 없음
- Monster Hunter Wilds는 1080p/60fps도 프레임 생성 기술이 필요하다는 최소사양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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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발표장에서 RTX 5070이 4090 수준이라지만, 실상은 DLSS 기능을 극도로 활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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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성능·화질 모두 조작된 수준으로, 실제 하드웨어의 실력을 가리고 있음
미디어 통제 및 리뷰어 협박
- NVIDIA는 카드 리뷰에서 DLSS, ray tracing 부각을 요구하며 미디어/리뷰어 압박 사건 발생
- "Hardware Unboxed" 등 주요 리뷰 채널은 회사 방침과 맞지 않으면 제품 샘플 지급 중단 통보 경험
- Gamers Nexus에 대해서도, 메트릭스(성능지표) 포함 강제 조건 등 보도 자유성 침해 시도 사례
- RTX 5060 출시 당시에는 드라이버 미제공, 사전 리뷰 차단, Nvidia 입맛대로 체리픽된 미디어만 제공 등 불공정 출시 절차
- 최근 드라이버 잦은 결함 및 핫픽스 남발도 이슈, 최신 카드 이용자는 구버전 롤백조차 불가
GPU 시장 독점 및 소비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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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는 PC GPU 시장 점유율 90% 이상으로 사실상 독점 상황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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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AI, 마이닝 등 비소비자 시장에 매출 주력, 일반 소비자 제품 질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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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하이엔드 경쟁 포기, Intel은 시장 진입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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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로의 전환은 NVIDIA 고유 기술 의존도로 인해 장벽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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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 락인은 "NVIDIA 친화 게임 아니면 최적화 부재"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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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모델은 VRAM 의도적 축소 등 통해 상위 모델 구매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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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제 및 정보왜곡으로 소비자 선택권 제한, 실제 혁신과 연구개발 대신 소비자 쥐어짜기 전략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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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기술적 우위로 정당화할 여지 있었지만, 현재는 시장권력만으로 지속적 논란과 공격적 가격 정책을 유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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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세대별 퍼포먼스 향상이 없는 마케팅 중심의 제품 전략만 반복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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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전반에서 이미 계산되고 합의된 움직임인 인상, Microsoft가 대형 게임 IP를 인수하고 망가뜨리는 것은 게임 산업의 인위적 쇠락을 보여주는 모습, 시장을 서비스 기반으로 중앙 집중화해 통제하려는 의도, 이 과정에서 시장 축소를 기회로 삼아 헐값에 전체를 인수하고 성채를 구축해 입장료를 받으려는 전략, 게임 개발에 NVIDIA 엔지니어의 드라이버 튜닝이 필요하고, 비트코인/AI와 경쟁사 견제를 위한 생산 캐파 확보 등이 자연스러운 귀결, Valve만이 예외적 존재로 남아 있는데 이미 시장 포화에 도달했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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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Overwatch 1을 없앤 이유는 Lindy 효과가 게임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라는 의견, 너무 오래 사랑받는 게임들은 수요 차단을 위해 극단적 선택이 필요, 5년 혹은 20년 된 옛 작품들이 여전히 소비되고 있으면 신작이 성공하기 어렵고, 전세계 도파민 예산도 한정적, TF2나 스타크래프트2 같은 게임을 2025년에 출시한다면 지금의 AAA 스튜디오 평가 기준에서는 비즈니스 참사로 비칠 것, 수년 뒤에도 Orange Box 구매자의 월별 ARPU가 거의 0달러였던 현실, 이런 강력한 게임을 풀어놨다가는 전체 시장 수요가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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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업계는 이런 위기 순환을 반복해온 업종, 1983년의 대폭락은 미국 기업 대부분을 파산시켜 세대 단위로 일본에 기세를 넘겼던 사례, 2010년 RTS 장르의 사망도 기억, 관찰된 경로가 늘 비슷했고, 어떤 위기 국면도 당사자들의 계획이나 바람대로 흘러간 적이 없다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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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ve가 막대한 자원을 보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계에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실제로 돈을 쏟아부어 업계 판을 바꿀만한 프로젝트가 거의 안 보임, Valve의 주된 사업은 스토어(steam) 중심이며 나머지는 고객 유입을 위한 미끼 상품 수준, 리눅스 지원도 steam deck(또는 유사 기기)과 steam 게임에 국한된 모습, steam deck의 APU 역시 MS/Sony가 수년 간 투자한 AMD의 세미커스텀 아키텍처를 후속 이익으로 누리는 구조, Valve는 자체 기술 개척보다는 고객(개발자/퍼블리셔) 지원 위주로만 움직이고 새로운 기술 도전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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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ve는 비상장 사기업이어서 성장 최우선 동기가 약한 반면, Microsoft와 달리 주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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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의 PC 시장이 NVIDIA 기술을 쓴다는 얘기와 달리, 나는 AMD GPU에 만족하며 리눅스 커널 메인라인에 드라이버가 합류된 뒤 주력 사용, 비디오 게임 이슈에 집착하는 건 시간/에너지 낭비라고 판단, 소비자는 계속 소비하다가 착취당하면 분노한다는 구조가 익숙, Magic the Gathering도 재미없어진 뒤 분노와 함께 수천 달러 쓰는 걸 보며 깔끔히 취미 자체를 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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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디오게임이 주요 취미이고, 대부분의 게임이 리눅스에서(AMD 지원 덕분에) 잘 돌아가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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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게임 성능도 그럭저럭이고, 별문제는 주로 pytorch 지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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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에 중독돼 있던 나에게 재활 후 MacBook만으로 PC용도 100% 충족, 데스크톱은 Visual Studio용으로만 활용, 5700XT도 여전히 충분해 업그레이드 생각이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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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도 Nvidia GPU가 필수는 아니고, 다만 윈도우가 좀 필요한 상황, 나는 윈도우를 피하고 싶어서 오히려 심심한 게임에 허무하게 시간 쓸 일도 없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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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당분간 1~2년은 공급 부족 압박을 받을 것, TSMC의 칩 생산 능력이 제한적이고 그 대부분이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칩에 배정됨, 소비자용 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팔려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어 소비자 시장 소홀을 뭐라 하기도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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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분 상할 일은 아닌데, 회사가 과장된 성능/가격/재고로 기대를 부풀리면 사람들이 불만을 터트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 Nvidia가 "기업용을 우선할 계획"을 솔직히 밝혔어야 하는데 소비자 GPU 쇼를 벌임, Gamer’s Nexus의 종이발매 티셔츠가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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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기 Nvidia의 폭발적 매출 성장 대부분이 오히려 소비자 분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데이터센터 매출 성장폭은 예상을 밑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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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공급 우선도에 대해 공개하면 더 좋을 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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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소비자 무시를 심하게 해도 고객이 항상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 것, 대다수 소비자가 제대로 항의·저항하지 못하고, 기업도 그걸 이용, 지나친 관용을 베풀 이유 없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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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하이엔드 GPU가 이젠 얼리어답터용이 아닌 명품 럭셔리 제품으로 변모, 5~10년 전만 해도 고사양 게임 실행에 하이엔드가 필수였지만 2025년에는 $500짜리 미드레인지도 충분한 성능, High와 Ultra 옵션, DLSS와 FSR, DLSS Frame Generation과 Lossless Scaling의 차이를 일상 게이머가 거의 못느끼는 단계, $500대 경쟁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고 Nvidia도 해당 시장을 AMD 콘솔이나 APU, 통합 그래픽에 넘기고 하이엔드에 집중하는 양상, 소문 속 Nvidia PC나 Switch 2 같은 제품이 그나마 시장 반전을 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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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0년에 RTX 3060 Ti 장착 새 PC를 샀는데 아직도 충분한 성능으로 교체 필요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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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S, FSR, Lossless Scaling, Frame Generation을 4K/120Hz 환경에서 전부 써본 경험상 FSR은 Vaseline 느낌의 distinct한 블러로 항상 거슬리는 대신 DLSS 미지원 게임에서 어쩔 수 없이 활용, Lossless Scaling은 거의 쓸 수 없을 정도이고, UI나 텍스트 처리에서 artifact가 많으며, Frame Generation도 대부분 ghost/afterimage 문제, HDR과도 충돌해 정말 마지막 수단, DLSS 3는 단연 최고 성능에 체감 단점 없이 동작하고 구버전의 ghosting 문제도 이미 수정, 구버전 게임도 Github tool로 DLL만 교체해 해결 가능, DLSS 4는 아직 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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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에 나온 9070이 압도적 성능의 카드, 광선추적을 빼면 동급 Nvidia 제품 전부를 압도, AMD가 실제로 훌륭한 카드 내놓고 있으며 UDNA는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 다만 AMD도 Nvidia와 같은 고민에 직면: 200개 파는 대신 단일 MI300X 한 개 팔고 같은 매출 달성 가능, 웨이퍼 공급량이 모든 걸 좌우, 이 와중에 두 회사 모두 게이밍 사업을 완전히 버리지 않은 게 다행스러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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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보면 모든 분야에서 소비자 지출을 최대한 끌어내려는 시도 중, 명품화로 가격책정을 정당화하는 구조, 주택 시장도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고, Toyota도 가죽 시트만 달고 Lexus로 판매가 40% 마진 챙기듯, 구독서비스화도 이런 흐름에 일조,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역시 마지막 FPS 한계 돌파가 이제는 Bentley를 사는 느낌, 예전엔 단순히 V8 옵션을 고르는 수준에서 머물렀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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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덕분에 GPU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적 위치에 올랐다고 판단, 법적 독점은 아직 아니지만 실제로는 AI, HPC, 프로 콘텐츠 제작 등 GPU Compute 생태계 장악력은 매우 압도적이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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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원봉사 소방관이자 전기공학 전공자로, Nvidia의 샌트 저항기(Shunt Resistor) 문제 및 그로 인한 케이블 멜팅 사건은 범죄적이라고 생각, 600W 전력을 작은 케이블 여러 개에 분산시키면서 일부가 고장나면 아무 대책 없이 그대로 투입하는 건 심각한 위험, 이런 설계로 언젠가 누군가의 집에 화재를 낼 수 있으며, 집단 소송과 전면 리콜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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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디즈니 로봇을 원격 조종해 무대에서 실시간 AI라 주장했던 사건이 정말 이상했다고 느꼈던 경험, 지연 없는 동작과 무대 위치 확인 등이 명백히 실제 AI제어라 할 수 없는데도 자율주행/자율동작이라 홍보, 왜 이런 노골적 연출을 했는지 이해 못했고, Steve Jobs가 백업 폰을 준비했을 때와 달리 디즈니 로봇이 자율형이라고 주장하는 건 사기적인 느낌, 테슬라의 Optimus 로봇도 그렇지만 적어도 테슬라는 완전 자율이라고 주장하지 않음, 나는 이런 "무대 위 거짓말"에 신경이 곤두서고, 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들더라도 이를 과하게 포장하면 결국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 다양한 반론도 확인했고 내 시각이 과하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시청자(특히 유럽인 입장)에서는 저런 인상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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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봇이 실제로는 흥미로운 방식의 AI를 활용한다는 자료 제공 관련 논문 보기, 적어도 테슬라 봇보다는 실제로 AI 요소가 더 담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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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의 거짓말은 용납 못한다는 신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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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actory 관련 안내서 등 Nvidia 공식 자료들도 사실상 "AI 트레이닝 클러스터"라는 실체는 있으되, 지나치게 과장된 수식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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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발표에 실제 사기 증거가 있었는지 반론하며, 현업 발전 현황과 비교해 충분히 신뢰가능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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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예전에 ATI와의 벤치마크 경쟁에서 컬러 정보 2비트를 줄여 점수를 올리다 들켰던 사례를 기억함, 그 이후로 Nvidia를 신뢰하지 않고 있음, 경쟁이 살아있는 한 항상 경쟁사를 지지할 것이고, 다 망하면 스스로 회사를 세울 각오
- AMD도 편법이 없는 건 아니라는 의견, 과거 Radeon 이미지 품질 벤치마크, AMD의 벤치마크 조작 논란 등 사례 제시, 오히려 지탄을 받은 적 있는 기업이 경각심이 커 신뢰가 가는 경우도 있다는 개인적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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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의도적으로 재고를 제한해 차세대 그래픽카드가 수요 폭발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루머에 대해, 카드가 권장가(MSRP) 이상으로 시세가 치솟아도 Nvidia가 직접 더 많은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님, 오히려 모든 비난을 Nvidia가 받으니 타당하지 않은 주장, 스케일핑은 소매 유통 전반의 문제고, 실제로 소매업자들도 이를 막으려 최선의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음, Nvidia가 이를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주장은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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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닌텐도가 본체나 신제품을 출시할 때 예약 전에 엄청난 수량을 미리 생산·공급해 스케일퍼(리셀러)의 이득을 원천 차단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었다는 실제 경험담, 5090 출시 때 소매점마다 몇십~몇백 개만 배정했고 이게 가격 폭등과 스케일퍼 유입을 유도, 제조사들은 이를 보고 바로 공식 가격도 상향, AMD 9000 시리즈는 매장 당 수백 개가 실제로 풀렸고 당일 점심까지도 아무 문제 없이 구매가 가능, Nvidia의 인위적 공급 제한은 매우 실망스럽다는 주장, 5090 FE 구입을 위해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 현재 3090으로 만족 중이고, 차라리 AMD 신제품이 vram 32GB 이상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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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MSRP 낚시 및 스케일핑 문제가 수년 전부터 반복, EVGA의 GPU 사업 철수에서도 Nvidia가 협력사 관계에서 매우 우위였음이 드러남, 대형 유통업체들도 물론 한계가 있지만, Nvidia가 지금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상 이런 구조를 선호한다는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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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GPU 논쟁의 최근 몇 년사를 잘 정리하고 있다 판단, Nvidia의 진실 여부를 떠나 2017/2018년 i7 8700K와 8GB 2080 구성을 가진 시스템이 오늘날의 초고가 하이엔드 시스템과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특정 최신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현존 30 시리즈 이상의 카드가 대부분의 용도에 충분하다는 결론
- 대부분 사람들은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하지는 않고, 기존 카드가 고장나거나 Nvidia가 드라이버 지원을 끊을 때까지 사용, 중고 시장을 보면 3060 같은 저가 카드도 실제 수명(지원 기간) 대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음, Nvidia의 수익 구조가 변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최소 3년간 실제 성능 향상 없는 메모리 프리미엄이 붙은 값비싼 카드 모델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