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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Block은 ICE 요원 목격 정보를 익명으로 공유하는 iPhone 앱으로, Apple 미국 App Store 무료 앱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음
  • 미국 법무장관 Pam Bondi의 월요일 늦은 비판 이후 앱이 밤사이 바이럴됐고, 화요일 오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무료 iPhone 앱 중 하나가 됨
  • CNN에 따르면 사용자 대부분인 약 2만 명은 최근 몇 주 동안 ICE 단속이 잦아진 Los Angeles에 있었음
  • 사용자는 자기 위치 기준 5마일 반경 안에서 ICE 목격 장소를 합법적으로 공유하고, 근처 목격 정보가 올라오면 알림을 받음
  • TechCrunch의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결과, ICEBlock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Bondi 비판 뒤 App Store 상위권으로 급상승

  • ICEBlock은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 요원 목격 정보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iPhone 앱임
  • Apple 미국 App Store에서 무료 앱 상위권으로 빠르게 올라감
  • 미국 법무장관 Pam Bondi가 월요일 늦게 비판 발언을 한 뒤 앱 확산 속도가 빨라짐
  • 화요일 오후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무료 iPhone 앱 중 하나가 됨

Los Angeles 중심의 사용자 분포

  • CNN에 따르면 ICEBlock 사용자 대부분은 Los Angeles에 있었고, 규모는 약 2만 명
  • Los Angeles에서는 최근 몇 주 동안 ICE 단속이 흔해짐

5마일 반경 기반 목격 공유

  • 사용자는 자기 위치 기준 5마일 반경 안에서 ICE를 본 장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
  • 근처에서 ICE 요원이 목격되면 앱이 알림을 보냄
  • 공유 기능은 ICE 목격 위치 정보를 사용자 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동작함

사용자 데이터 저장 여부

  • ICEBlock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저장하지 않음
  • TechCrunch는 테스트 중 앱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해 이를 확인함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경찰 활동이 있는 지역을 피하고 싶은 게 왜 나쁜지 모르겠음. 잘못한 게 있느냐와는 무관하고, 음주운전 검문에서 귀찮아지거나 경찰차 8대가 한 차선을 막고 K-9 수색을 해서 교통 체증에 갇히기 싫다는 단순한 문제임
    피부색이 더 짙은 준법 미국 시민으로서, 공항도 아닌 곳에서 요원이 신분증을 요구하고 “스스로를 증명하라”는 식으로 캐묻는 가능성만으로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는 지역에 있지 않게 미리 알림을 받고 싶음

    • 이 앱의 장단점을 따지는 것 자체가 별 의미 없어 보임. 앱의 존재만으로도 경찰국가에 가까운 체제를 만들려는 정부 시도에 대한 저항이 드러나고, 정부가 앱을 싫어하는 이유도 그 때문임
      실제로 앱이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것임.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이 “boo ICE”라고 말하는 앱이어도, 기꺼이 경찰관 생명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을 것임. 동시에 독립 언론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인 표적이 되게 함
    • 내비게이션 앱들은 오래전부터 피하고 싶은 교통 정보의 하나로 경찰 활동을 알려 왔음. 경찰과 접촉해서 하루가 더 좋아지는 일은 없으니, 가능하면 피하는 게 합리적임
    • ICE는 미국 시민도 납치했으니, 피하고 싶어 하는 건 완전히 합리적임
    • 맞는 말임. 경찰이 두렵지는 않고, 특히 ICE 하급 요원들이 무섭지는 않지만, 법 집행기관과의 접촉이 내 하루를 더 편하고 즐겁게 만든 적은 없음
      뭔가 숨길 게 있어서라기보다, 굳이 겪고 싶지 않은 관료적 번거로움에 가깝다고 봄. 궁금한데, 여러 세대 전부터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공식적으로 ICE에 어디까지 협조하거나 답해야 할 의무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
    • 미국을 자유의 땅이라고 믿으며 자랐음. 영국에서는 경찰에게 신분을 증명해야 했던 적이 한 번도 없음
      한두 번 누군지 묻긴 했지만, 내가 한 답을 확인하지도 않았고 신분증을 보여준 적도 없음. 비행기를 탈 때가 아니면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들고 다니지 않으니, 어차피 내가 누구인지 증명할 수도 없었을 것임
  • 여기엔 이상한 층위가 너무 많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CNN이 그 앱을 다뤘다는 이유로 공격받는 부분임. 경찰 활동을 알리는 것 자체만 문제가 된 게 아니라, 일부 사람들이 경찰 활동을 알리는 방식을 다룬 기사 자체도 문제가 된 셈임

    "CNN is willfully endangering the lives of officers who put their lives on the line every day and enabling dangerous criminal aliens to evade US law,"
    Engadget 기사에 충분히 많은 사람이 몰리면 그것도 고의로 생명을 위협하는 건가? 그 기사를 다루는 인기 포럼 스레드는 또 어떻고?

    • “매일 목숨을 거는 경찰관”이라는 표현은, 경찰의 치명적 부상률이 조경 감독자나 크레인 조작자와 비슷하고, 쓰레기 수거원보다 절반 이하이며, 벌목 노동자의 6분의 1이라는 걸 알면 훨씬 덜 인상적으로 들림
      경찰이라는 직업에 어느 정도 위험이 있는 건 맞지만, 조경사들을 위해 Thin Green Line 깃발을 보지는 않지 않나?
    • 허가받지도 않은 나라에서 “우리 군인들이 공격당했다”는 기사와 걱정이 쏟아지는 상황이 떠오름. 그들이 실제로 거기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거의 논의되지 않고, 보통 “해외의 우리 남녀 군인을 지키려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포장됨
      예: https://amp.cnn.com/cnn/2017/10/23/politics/niger-troops-law...
      여러 유력 상원의원들도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진행된 작전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했음. 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니제르에 병력 1,000명이 있는 줄 몰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