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HN: 소비자용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LLM은 뭔가요?
(news.ycombinator.com)- 5060ti + 16GB VRAM 에서 기본 대화가 가능한 모델을 찾음. 가능하면 빠르고 거의 실시간으로 동작하면 좋겠음
답변 정리
- 다양한 8B~14B, 30B 파라미터 모델이 16GB VRAM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하며, 대표적으로 Qwen3, DeepSeek-R1, Mistral, Gemma3 등이 추천됨
- 로컬 LLM 실행은 성능, 비용, 프라이버시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실제 성능과 모델 적합성은 개별 실험과 튜닝이 필수임
- 모델 파일의 크기, 퀀타이즈(양자화) 수준(Q4~Q6 등), GPU·RAM 분산 로딩 등 하드웨어 활용 최적화 팁이 활발히 공유됨
- Ollama, LM Studio, llama.cpp, OpenWebUI 등 다양한 도구가 존재하며, 각각 접근성·유연성·모델 관리 편의성에서 장단점이 있음
- 커뮤니티 정보(예: Reddit LocalLLaMA)는 최신 소식·실전 팁 제공에 유용하지만, 과장·오정보도 많으니 주의 필요함
주요 LLM 추천 및 활용 팁
- Qwen3: 8B/14B/30B 등 다양한 파라미터 모델이 존재하며, 8B~14B 모델은 16GB VRAM에서 쾌적하게 사용 가능함. reasoning(추론) 성능이 뛰어나고, MoE(Expert Mixture) 구조로 일부 모델은 RAM 오프로딩으로 큰 사이즈도 운용 가능함
- DeepSeek-R1-0528-Qwen3-8B: 최신 8B 모델 중 reasoning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음. 8B 기준 4GB~8GB VRAM에 Q4~Q6 양자화 시 적합함
- Mistral Small 3.1: 14B 또는 24B 모델이 추천되며, 대화 품질이 우수하고 비교적 censorship이 적은 편임. 특히 이미지 입력 기능이 있음
- Gemma3: Google 제공 모델로, 직관적 대화에 강점. 다만 HR성향이 강해 disclaimer가 많다는 평이 있음. hallucination도 상대적으로 잦음
- Devstral: Mistral 기반의 대형 모델. 30B 이상은 16GB VRAM에서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
- Dolphin, Abliterated: censorship이 적은 버전으로, routine이 아닌 상황에 유용함
하드웨어 및 실행 환경 최적화
- 퀀타이즈(양자화) 설정: Q4, Q5, Q6 등 양자화 수치가 낮을수록 VRAM 사용량이 줄어듦(Q4 ≒ 파라미터/2, Q6 ≒ 파라미터*0.75). 다만 품질 저하에 유의 필요
- VRAM 용량 산정: 예시 - 8B Q4는 4GB, 14B Q4는 7GB, 30B Q4는 약 15GB VRAM 필요
- RAM 오프로딩: VRAM 부족시 일부 레이어를 CPU 메모리로 offload 가능. 다만 속도 저하 감수 필요
- KV 캐시 양자화: context window를 늘릴 때 q4 정도로 캐시 압축 사용 추천
도구 및 프론트엔드
- llama.cpp: 다양한 플랫폼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동작. REST API 및 간단한 React 프론트엔드 지원. 모델을 VRAM과 RAM에 분산해 로딩 가능
- Ollama: 쉬운 설치 및 모델 스위칭, GUI 프론트엔드와 연동 용이. 단, 최신 모델 지원 및 context 크기 한계가 있음
- LM Studio: GUI 환경에서 모델 관리가 편리. VRAM 적합 여부 예측 기능
- OpenWebUI: 프론트엔드 전용. llama.cpp, vllm 등 백엔드 필요. 여러 모델 동시에 관리 및 테스트 가능
- KoboldCPP, SillyTavern: 롤플레잉/스토리텔링/게임 등 특화 프론트엔드
커뮤니티와 실전 정보
- Reddit LocalLLaMA, HuggingFace, Discord: 최신 모델 소식, 사용법, 벤치마크, 세팅 노하우 등이 활발히 공유됨. 단, 오정보나 groupthink 현상에 주의 필요
- 벤치마크 사이트: livebench.ai, aider.chat 등에서 최신 모델별 점수 및 랭킹 제공
활용 목적과 실제 경험
- 프라이버시, 비용 절감: 민감 데이터/프라이버시 이슈 또는 반복적 사용 시 클라우드 대비 로컬 모델 활용도가 높음
- 실험 및 튜닝 자유도: 특화 도메인 파인튜닝, 샘플링 전략,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에서 API 모델 대비 유연함
- 응용 사례: RAG(검색 결합 생성), 로컬 데이터베이스 결합, 에이전트 자동화, 오프라인 도우미 등 다양한 실전 예시
자주 나오는 질문 및 팁
- 모델 크기 산정: 파라미터 수 × 비트(quantization)/8 = 약 VRAM 요구량(GB). 오버헤드와 context window도 고려 필요
- 모델별 특징: Qwen3 reasoning/코딩, Gemma3 직관/회화, Mistral censorship 적음, Dolphin/abliterated uncensor 버전 등
- 성능 비교: 직접 벤치마크 및 커스텀 테스트로 자신에게 맞는 모델 탐색 권장
결론 및 실전 조언
- "최고의 모델"은 없으며, 하드웨어·용도·선호에 따라 Qwen3, Mistral, Gemma3 등 최신 8B~14B 모델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는 것이 최선임
- 모델 파일 크기, 양자화, context 크기 등 사양 맞춤이 매우 중요하므로 여러 모델을 직접 테스트하고 커뮤니티 팁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임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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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에서 LLM을 실행하고 싶다면 reddit의 localllama 커뮤니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
특별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 LLM 모델은 없고, 각 모델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직접 써봐야 함
예를 들면 DeepSeek-R1-0528-Qwen3-8B 모델이 오늘 릴리즈되었고, 8B 사이즈에서 최고의 논리적 추론 성능을 보여줌
그리고 Qwen3 시리즈도 최근에 나왔는데, 하이브리드 방식과 좋은 성능, 그리고 다양한 하드웨어에 맞는 여러 사이즈를 제공함
Qwen3-30B-A3B는 CPU에서도 괜찮은 속도로 구동 가능함
심지어 0.6B짜리 미니 모델도 꽤 일관성 있어서 놀라운 경험-
llama-cpp를 사용할 때 일부 텐서를 CPU로 오프로딩하면 좋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사례를 본 적 있음
일반적으로 llama-cpp에서는 GPU에 올리는 레이어 수(-ngl)를 지정하지만, 연산이 무거운 텐서가 아닌 경우 CPU 오프로딩으로 GPU 공간을 아끼면서 속도 저하 없이 돌릴 수 있음
"hot" 뉴런만 CPU에서 불러오는 논문(arxiv 링크)도 읽어봤고, 앞으로 집에서도 AI를 멋지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레딧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한 가지 주의점이 있음
LocalLlama를 포함한 레딧에는 잘못된 정보나 인기가 많은 허위정보도 많고, 업보트/다운보트 비율이 정보의 정확도를 보장하지 않음
정확하지만 지루하게 설명된 댓글은 오히려 비인기일 수 있고, 재미있거나 감정적인, 혹은 단체 의견에 부합하는 잘못된 설명이 인기일 때가 많음
나처럼 웹에서 오래 논 사람은 대충 가려서 보지만, 집단사고가 강한 이런 공간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을 추천 -
요즘은 어느 모델이든 기본은 되다 보니, 결국 취향에 맞는 "모델 성격"을 찾아가는 느낌이 강해짐
OP는 그냥 차례로 받아보고 사용해보면 됨
16GB 메모리면 llama.cpp로 DDR5를 부분 오프로딩해서 30B 모델까지(심지어 dense 모델도) "적당한" 속도로 돌릴 수 있음, 텐서 오프로딩을 하면 더 좋음
Qwen은 대화형 모델로서는 좀 아쉬운 점이 있음
Mistral Nemo, Small, 그리고 Llama 3.X 시리즈도 오늘날 기준으로 여전히 훌륭한 선택
Gemma 3s는 좋긴 한데 약간 예측불허 스타일
집에서 GPT-4급이 필요하면 QwQ 추천
그리고 내가 까먹은 괜찮은 모델이 더 있을 것임 -
코딩 도구인 aider나 roo와 함께 사용할 만한 추천 모델이 있는지 궁금
자체적으로 툴 사용을 잘하는 모델 찾기가 꽤 어려운 경험 -
DeepSeek-R1-0528-Qwen3-8B는 DeepSeek-R1-0528의 chain-of-thought를 Qwen3-8B Base에 distill해서 만든 모델로, AIME 2024에서 Qwen3-8B보다 10% 이상 성능이 높고 Qwen3-235B-thinking과 동급 성능을 보임
distillation(지식 증류)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새삼 놀라는 지점
요즘 여러 오픈AI나 연구실에서 chain-of-thought(COT)를 감추는 이유가 이 때문인 듯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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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로컬 LLM을 어디에 가장 많이 쓰는지 궁금
하드웨어가 엄청 좋지 않다면 Gemini나 Claude 같은 독점 모델에 미치긴 힘든데, 이런 소형 모델들도 물론 쓸모가 있을 것 같지만 구체적인 활용 사례가 무엇인지 궁금-
데이터를 제3자에게 넘기기 꺼려지는 마음
프롬프트나 질문을 외부에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음 -
나는 대부분의 프롬프트에 우선 로컬 모델을 써보고, 예상 외로 절반 이상에서는 충분히 좋은 결과를 받는 경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 쓰게 될 때마다 뿌듯한 기분 -
앞으로 로컬 LLM의 미래는 어떤 작업을 어떻게 처리할지 신속하게 판단해서 신속하게 위임(delegation)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생각
MCP와 같은 로컬 시스템으로 처리 가능한 작업, 혹은 캘린더나 이메일 등 시스템 API 호출이 필요한 작업, 아니면 최적의 클라우드 모델에 전달해야 할 작업인지 척척 골라주는 방식
제대로 동작하는 Siri 같은 느낌을 상상 -
나는 지금 Devstral을 기반으로 직접 만든 로컬 코딩 에이전트로 실험 중
Codex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하드웨어 전체 접근이 가능해서 VM 띄우기, 네트워크 요청 등 Codex에서 못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세팅부터 패치 생성까지 Codex보다 훨씬 빠름
물론 Codex만큼의 결과는 아직 아니지만, Devstral은 소규모 변경이나 리팩터링에 쓸만하고, 소프트웨어를 더 진화시키면 점점 대규모 변경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나는 원칙적으로 클라우드를 가급적 쓰지 않음
예를 들어 OpenAI는 최근 ChatGPT 대화 내용을 공유하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작업한다는 소식
로컬에서 돌리면 AI의 내부 작동 원리도 더 잘 이해해서 내 시장 가치도 상승
LLM 백엔드를 활용한 실험(웹검색, 에이전트 등)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클라우드 비용 부담도 없으며, 처음 LLaMa 나올 때 이미 게임용 데스크탑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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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의 LocalScore라는 프로젝트도 눈여겨볼 만함
다양한 모델이 여러 하드웨어에서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비교 분석해주는 서비스 -
LocalLLama subreddit 추천 의견에 동의
"최고의 모델"을 고르는 역할은 아니지만, 질문, 가이드찾기, 최신 소식이나 툴 정보, 다양한 모델 비교 등에 매우 도움
결국에는 내가 직접 여러 모델을 써보고 파라미터 조절하면서 가장 내 목적에 맞는 걸 찾는 과정
Hacker News 사용자라면 Ollama나 LMStudio는 건너뛰는 것도 고려할 만함
최신 모델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고, 이들이 테스트한 모델 중에서만 골라야 할 때가 많음
그리고 내부 동작을 "뚜껑 열고" 보는 재미가 없다는 아쉬움
llamacpp만으로도 대부분의 최신 모델 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발빠르게 업데이트됨
huggingface에서 모델을 받아서 GGUF 포맷(낮은 quantization으로 메모리 절약) 쓰는 걸 선호
GGUF 파일 사이즈를 보면 VRAM에 맞을지 대략 감이 옴(예시: 24GB GGUF는 16GB에는 무리, 12GB는 가능- 단, context가 늘어나면 RAM 소모도 같이 커짐)
context window도 주의, 예전 모델은 대부분 8K 컨텍스트지만 32K로 세팅해도 효과가 크게 오르지 않음
llamacpp는 리눅스, 윈도우, 맥OS에서 바이너리 다운로드 혹은 직접 빌드 가능, 모델을 VRAM/RAM 사이에 분할도 가능
간단한 React 프론트엔드(llamacpp-server) 제공, OpenAI와 유사한 REST API도 제공
덕분에 oobabooga(textgeneration webui) 등 여러 프론트엔드와 연동
Koboldcpp는 llamacpp가 투박하다면 고려해볼 만한 백엔드(여전히 내부는 llamacpp 기반)-
Ollama는 HuggingFace에서 어떤 GGUF든 바로 받아서
ollama run hf.co/unsloth/DeepSeek-R1-0528-GGUF:Q8_0
식으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 -
Ollama의 장점 중 하나는 모델을 GPU에 쉽게 로드/언로드할 수 있어, librechat이나 openwebui 같은 프론트엔드에서 드롭다운만으로 손쉽게 모델 바꿀 수 있다는 점
커맨드라인 조작 없이 간편하게 모델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음 -
Ollama는 데스크탑을 LLM 서버화하고, WiFi를 통한 원격 기기에서도 접근 가능
모델을 바꿀 때도 Ollama는 서버를 내리지 않고도 매끄럽게 스왑하는 기능 제공
llama.cpp의 경우 CLI에서는 서버를 내렸다가 플래그를 새로 주고 띄워야 해서, 실험이나 빠른 앱 개발에 불편
내가 만든 앱 중에도 서버를 재시작하지 않고 1B, 8B, 30B 등 모델을 웹 리퀘스트 파라미터만으로 바꾸는 기능이 꼭 필요한 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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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M 8GB밖에 없지만, Ollama 프론트엔트로 OpenWebUI를 붙여 여러 모델을 동시에 로드하고 round robin 방식으로 번갈아 시험함
계속 답변 결과도 모니터링해서 장기적으로 어떤 모델이 내 목적에 더 맞는지 선택 가능
OpenWebUI로 독특한 사용 경험-
AMD 6700XT(12GB VRAM) 사용자로서, local ROCm 세팅에 성공한 이후 Ollama를 GPU 가속으로 문제없이 구동
Docker로 띄운 OpenWebUI 인스턴스를 local Ollama 서버와 연동하는 것도 ENV 변수 한 번 설정으로 끝
이는 프로덕션이 아니라 퍼스널 테스트 환경이지만, 위에서 설명된 목적엔 아주 잘 맞는 경험 -
OpenWebUI가 최근 라이선스 변경으로 더 이상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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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n3 계열(그리고 R1 qwen3-8b distill)은 코딩, 논리적 추론 성능에서 1위
단, 중국발이라는 특성상 정치 이슈에선 센서가 심함
세계 상식, 최신 정보는 Gemma3 추천
이 글도 한 달 후엔 구식 정보가 될 확률이 크니, livebench.ai나 aider.chat 리더보드의 최신 벤치마크 참고- 변화 속도가 상상 이상
모델뿐 아니라 툴, 라우터, MCP, 라이브러리, SDK도 계속 진화
내가 혼자 개발하고 주변에 같이 정보 공유할 동료나 모임이 없는 경우, 정보 습득 및 최신 동향 팔로우를 위한 조언이 필요
- 변화 속도가 상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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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정보원은 HuggingFace
Qwen 시리즈는 다방면에서 괜찮고, Qwen/Qwen3-14B-GGUF Q4_K_M 모델을 추천
VRAM 7-8GB 정도만 쓰니까 부담 적고, llama-server나 LM Studio 사용을 추천
Llama 3.3도 괜찮은 선택
Devstral은 너무 커서 퀀타이즈드 모델로만 시도 가능
Gemma는 거절이 많지만, Medgemma 등 특정 목적에는 유용
Eric Hartford의 “Uncensored” Dolphin 모델 및 abliterated 모델은 만약 농담 생성이나 보안, 국방 관련 작업처럼 거부감 없는 모델이 필요할 때 추천(일상 사용엔 꼭 필요는 아님)
bf16 dtype 기준, 파라미터 수 x2로 언퀀타이즈드 모델 용량 산출
Q4_K_M(4비트) 퀀타이즈된 모델 쓰면 파라미터 수의 절반이 VRAM 요구량
액티베이션 오버헤드 등도 고려해서 16GB보다 한참 아래 모델부터 실험 추천
llama-server는 GUI, -hf 옵션으로 모델 다운도 지원
LM Studio도 설치 및 모델 관리 편함
빠른 응답 속도를 원하면 서버는 한번만 띄워서 여러 질의에 모델을 공유 사용해야 함(질문마다 새로 로딩하면 느림) -
16GB 기준 Q4 quant Mistral Small 3.1이나 FP8 Qwen3-14B가 큰 무리 없이 잘 돌아감
다만 VRAM 사용량에 따라 context length를 길게 쓸 때는 Q4 quant Qwen3-14B가 FP8보단 성능이 낮지만 메모리 여유가 더 있음
Mistral Small은 이미지 입력도 지원, Qwen3는 수학/코딩에 더 특화
Q4 이하로 낮추면 효율이 떨어지니 권장하지 않음
긴 context가 목적이면 Q4 quant Qwen3-8B 쪽이 낫고, Qwen3-30B-A3는 16GB VRAM엔 쪼금 부족할 듯(무거운 모델은 GGUF 기준 15GB 이상 차지하니까)
dense모델(모든 파라미터 활용)이 sparse모델(희소 모델)에 비해 파라미터당 성능은 더 뛰어나지만 속도는 느림, 5060급 GPU로 14B는 충분히 쾌적
Blackwell 아키텍처라면 NVFP4로 퀀타이즈한 모델이 FP8보다 더 빠르지만 품질은 아주 약간 낮아지고, ollama에서는 아직 미지원이니 vLLM은 별도 사용 필요
프리퀀타이즈된 NVFP4 모델은 지원이 적어 직접 llmcompressor 등으로 퀀타이즈 추천
일단 원하는 LLM을 고른 뒤 퍼포먼스 개선할 때만 이런 도구 활용 추천 -
LLM에 대한 객관적, 명확한 정답은 불가능에 가깝고, 직접 최신 모델 여러 개를 본인에게 의미 있는 작업에 써보는 경험이 제일 중요
작업 유형에 따라 결과의 품질 차이가 극심 -
흔히 VRAM 사용량을 어떻게 추정하는지 궁금
gguf 파일 등 다운로드 가능한 모델 정보에 VRAM/메모리 요구량이 딱히 안 써 있어서 아쉬움-
매우 대략적으로 파라미터 수(B단위)를 GB 단위 메모리로 보면 됨
퀀타이즈 기준 예시:
FP16 = 2 x 8GB = 16GB(8B 모델)
Q8 = 1 x 8GB, Q4 = 0.5 x 8GB = 4GB
실제론 약간 다르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고, context 길이 등 추가 메모리도 별도 써야 함
원리는 float 값 수 x 자료형 비트수(4,8,16...)의 조합 -
퀀타이즈 외에도 KV 캐시 등 정확히 계산하고 싶으면 VRAM 계산기 활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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