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인 엔지니어의 수습 회고
(blog.naver.com)일의 경험
- 업계 1위 회사에 입사해 한국인 엔지니어로는 처음이자 유일한 구성원
- 다른 글로벌 기업 제안을 포기하고 이곳을 선택한 건 규모와 네임밸류
- 하지만 예상치 못한 건 6~12개월에 이르는 혹독한 수습 기간(통과율 50% 미만),
- ‘하드코어’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
일의 장점
- 동료들은 FAANG 출신에 세계 유수 대학 출신
- 문화적·언어적 장벽은 생각보다 더 큰 부담입
- 단순히 한 언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문화적 이해와 주도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만 성장할 수 있음
- 업무 강도는 매우 높지만, 보상과 기술적인 경험 면에서는 확실한 가치가 있음.
결론
- 가끔은 다른 회사를 갔어야 했나 싶지만, 지금은 버티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음
- 그 대가가 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