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 by xguru 2일전 | ★ favorite | 댓글 13개
  • SKT의 리눅스 서버 약 3만여대 조사, 감염서버 총 23대, 악성코드 총 25종(BPFDoor계열 24종 + 웹셸 1종) 확인
  • 유출된 유심정보 규모가 9.82GB이며, 가입자 식별키(IMSI) 기준 26,957,749건
  • 정밀 분석한 15대 서버중 2대는 통합고객인증 서버와 연동되는 서버들로 고객 인증을 목적으로 호출된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와 다수의 개인정보(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등) 을 임시로 저장하는 서버
    • 해당 서버의 임시 저장된 파일에 총 291,831건의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
  • 방화벽 접속로그 기록이 남아있는 기간(’24.12.3.∼’25.4.24.)에는 자료유출이 없었으며, 최초 악성코드가 설치된 시점부터 접속로그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기간(’22.6.15.∼’24.12.2.)의 자료 유출 여부가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음

이래놓고 몇 달 뒤 버젓이 1등 유지할게 뻔해서 허망하네요

새폰 사고 통신사 변경 필수. 이걸 누구돈으로 해야되나

대기업 주제에 보안 프로그램 설치도 안 하고 이게 무슨 멍청한 짓입니까...

기형적인 독점구조로 영익 1조 이상 찍었으면 기본은 했어야하는데 이게 뭡니까 진짜

정말 이게 다른 기업도 아니고 SKT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인가요. 대기업 서버 관리에 얼마나 원가 절감을 하고 무신경하게 다뤘으면 이지경까지 갈 수 있는건지...

진짜 괘씸하죠. 과실은 우리 과실인데, 우리도 살아야 되니깐 책임은 안질려고. 가시더라도 위약금들은 내주세요.

와.. 단군이래 사상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겠네요.. 하.. 아직 좀 남았는데.. 위약금 면제 안되냐!

CIS 벤치마크만 지켰더라도....

웹쉘이면 어서오십셔 하는거 아닙니까.....

이랏샤이마세~~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써..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져야할 정도의 운영이네요. ㄷㄷ

심각하네요;;

3년동안 백도어를 몰랐던거네요. BPF계열이라 뭐가 털렸는지도 모르는 상황일꺼고.. SK 사용자는 빨리 벗어나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