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P by baeba 1일전 | ★ favorite | 댓글 9개
  1. Demo Driven Development(DDD) 는 문서보다 실제 데모를 우선시하여 빠르게 피드백을 얻고 방향성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이다.
  2. DDD는 초기 구현물을 통해 팀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실질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텍스트 기반 설명보다 더 효과적으로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3. 문서화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데모를 기반으로 정제된 정보를 반영한 뒤에 수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1. Demo Driven Development란?

  • 기존 방식: PRD/RFC 같은 문서를 먼저 작성 후 개발 시작.

  • DDD 방식: 문서 대신 작동하는 데모를 먼저 만들어 보여주고, 실시간 피드백 수집.

  • 장점:

    • 직관적이고 즉각적인 사용자 반응
    • 추상적 아이디어를 구체화
    • 소규모 팀도 빠르게 검증 가능

2. 데모의 조건과 구성 요소

  • 인터페이스가 존재함: 웹/모바일 UI, CLI 등 사용자 조작 가능
  • 살아있는 비전: PRD와 달리 즉시 체험 가능한 형태
  • 경험 중심: 설명보다 실사용을 통해 전달
  • 완성품 아님: 핵심 개념 전달이 목적이며 피드백 수집이 1차 목표
  • 소규모 제작 가능: 1~2명이 제작 가능하도록 민첩하게 설계

3. 팀에 적용하는 방법

  • 데모 제작 장려: 문서보다 프로토타입 우선 순위 부여
  • 접근성 향상: 누구나 데모에 접근 가능하도록 구성
  • 워크플로우 통합: 데모 리뷰를 정기적으로 진행
  • 핵심 피드백 유도: 외형보다 아이디어 검증에 집중
  • 도구 투자: 실제 제품과 유사한 고속 프로토타입 툴 확보

4. 문서화가 필요한 시점

  • 데모 이후: 데모를 통해 도출된 피드백을 기반으로 정제된 문서화
  • 생산 시스템 설계: 신뢰성, 성능, 아키텍처 정의에는 명확한 문서 필수

Talk is cheap, Show me the code!

프로토타입은 나 혼자서만 봐야..

애자일 택갈이같이 느껴지네요

개발자를 갈아 넣어야 되는 방법론...

동감… 데모 수준에 따라 다르겠으나,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죽어나가는 방법론이 될 가능성이 높음. Demo Drivien 이 성공하려면 제품 기획 수준이 상당히 중요할듯 함.

특이한(?) 주제라 가져 왔는데..
블로그 맨 아래 내용을 보니..
AI로 글을 생성한 거 같네요.

프로토타입 모델인가요.
가장 큰 단점은 고객은 프로토타입을 보면 개발이 다 끝난줄 안다는거죠 ㅎㅎ

talk is cheap, show me the code

ㅋㅋㅋ 안그래도 댓글로 이거 달고 스크롤 내려보니 똑같은 댓글을 다신 분이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