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girr311 2일전 | ★ favorite | 댓글 7개

최근 몇년에 걸쳐 LLM과 같은 AI 도구의 도입으로 개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업무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작업 시간이 단축된 만큼 새로운 업무가 추가되거나 기존 업무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전체적인 업무량은 비슷하거나 더 늘어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개인적인 경험인지, 아니면 보편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업무 효율성과 업무량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들 저질이네요. 생산성 향상이 어떻게 약탈이나 해고나 일을 안하게 되는걸로 이어지나요? 생각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도태됩니다. 다 같이 생산성이 올라가니 앞으로 기준치가 올라갑니다. 더 노력해여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제발.

직원 편하라고 AI 도입하라는게 아니죠. 생산성 높인 만큼 일을 더 하라는 거니까요.
직원이 하는 일의 총량은 변함이 없게됩니다.

흠..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고 치면
50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면
50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눈치껏...

자신의 능력 100을 다 보여주지 않으심이..
나머지 50에 대해서 LLM으로 20으로 다하고 나머지 30이 남았으면..
그럼 80이 남겠네요..

그냥 일을 잘 마무리하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100 이상 사용한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업무효율성이 올라간 만큼
직원을 layoff하죠

필요없어진 코드는 삭제당하지만
필요없어진 직원은 경쟁사나 창업을 하면 회사에 큰 득은 아닐겁니다

세상의 본질은 약탈입니다. 왜냐하면,세상 임금은 마귀이고, 악인이 득세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이런 세상에서 너는 어떻게 살래? 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명은 발전 하므로, 편리는 증가합니다. 다만, 이 편리 또한, 누군가의 희생. 덕분입니다.자연 생태계.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 방이선생

책 4000주 추천드려요

기차가 등장하고 자동차가 등장하고 비행기가 등장해도 일일교통권이 넓어질뿐이지 사람이 덜 바빠진게 아닌 것 처럼
도구가 더 좋아져도 할 수 있는 범위나 능력이 올라갈 뿐 덜 바빠지는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