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P by GN⁺ 1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LibreLingo커뮤니티 중심의 오픈소스 언어 학습 플랫폼으로, 누구나 사용, 수정, 공유 가능한 AGPLv3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됨
  • 웹 앱 형태로 제공되며,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학습 가능하고, Svelte와 PouchDB 기반의 가볍고 현대적인 구조를 지님
  • 스페이스드 리피티션, 진행 상황 동기화, 모바일 호환성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코스는 무료로 제공됨
  • YAML 및 JSON 형식의 코스 로딩/익스포트 도구를 통한 커스텀 코스 제작 및 웹앱 배포 지원
  • 기여자 중심의 생태계로, 개발자·언어 애호가·번역가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 LibreLingo의 목표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언어 학습 플랫폼을 만드는 것
  • 모든 소프트웨어는 AGPLv3 라이선스로 공개되며, 코스 제작자에게도 자유 라이선스 채택을 권장
  • 개발 배경은 창립자의 글 참고
    • Duolingo는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지만, 폐쇄적이고 변화가 사용자 통제 밖에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낌
    • 언어 학습을 일상 습관으로 유지하기 쉬운,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싶었고, 기존 대안들은 초보자 친화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음
    • 위키 기반처럼 커뮤니티가 자유롭게 기여하고 언어 자산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사라지는 언어, 방언, 인공어까지 다룰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
    • 단순한 연습 화면부터 시작해 점차 기능을 확장했으며, PouchDB를 활용한 로컬 데이터 저장, Django Admin 기반 코스 편집기, GitHub 커뮤니티 참여 등 실용적 접근으로 발전시킴
  • 설치 없이 웹앱에서 직접 코스를 체험 가능
  • Svelte + PouchDB 기반
  • 주요 기능:
    • 대화형 연습, 스페이스드 리피티션
    • 진행상황 저장 및 여러 기기 간 동기화
    • 모바일/데스크톱 호환
    • 커뮤니티 소유, 자유 소프트웨어 기반

Milestones

  • 스페인어 코스 데모 완성, 기본 테마 및 동기화 기능 구현 완료
  • 기여자 전용 코스 편집기 완성 및 주요 학습 기능 구현 완료

Roadmap

  • 바스크어 공식 코스 출시
  • GitHub 기반의 코스 기여 방식 개선 예정
  • 오디오 지원 및 비라틴 문자 지원 강화 계획

See also

  • omnilingo: 청취 중심의 언어 학습 플랫폼
Hacker News 의견
  • 네 개의 언어를 알고 어린 시절에 배운 사람으로서 현재 산스크리트를 배우고 있음. Krashen의 입력 가설과 Orberg의 Lingva Latina가 성인으로서 언어를 배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직접 교수법은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직업과 관련된 언어, 예를 들어 영어에 주로 사용됨
    • 문법 번역 방법은 시간 낭비임. 언어 구조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평생 공부해도 이해받기 어려움
    • 수천 개의 무작위 문장을 번역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함
    • 1년 반의 실패 후 매일 산스크리트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음. 이야기를 통해 문맥이 유지되면서 뇌가 문장 패턴을 인식하기 시작함
    • 다양한 주제를 이해하거나 대화하려면 결국 이야기를 넘어야 함. 하지만 가능함
    • 인도의 많은 사람들이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알고 있음. 많은 사람들이 네 개 이상의 언어를 알 수 있음
  • 언어 공간은 상업적 제안으로 과포화 상태임. LanguageTransfer 외에 좋은 제안이 거의 없음

    • Duolingo는 많은 결함과 교육적 무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 부담을 덜어줌.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음
    • 사용자에게 길을 안내할 경로나 트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이렇게 하면 쉽게 시작하고 진행할 수 있음
  • Duolingo 사용자로서 4년 연속 사용 중임

    • Duolingo는 본질적으로 언어 교육 플랫폼이 아님. 언어를 게임 기술로 사용하는 게임 플랫폼임
    • Duolingo는 게임화에 너무 집중하여 게임이 되어버림
    • 무료 버전에서는 대부분 다른 게임 광고를 볼 수 있음
    • Duolingo의 연속 게임화를 일일 동기로 사용하고 보충 자료를 사용하면 언어를 배울 수 있음
  • Duolingo를 약 1년 동안 사용하여 포르투갈어를 배웠지만 최근 Udemy에서 구매한 강좌로 전환했음

    • Duolingo는 어휘 학습에 좋지만 그것이 유일한 강점임. Udemy 강좌를 시작한 후 Duolingo는 단어를 가르치지만 문장 구조나 단어 간의 연결을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는 문제를 깨달음
    • 많은 단어를 알지만 문장을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대화를 할 수 없음
    • 어휘 학습을 위해 Duolingo를 추천하지만, 학습을 보충하기 위해 강좌를 추천함. 비용도 저렴함
  • LibreLingo를 만든 이유에 대한 개발자의 기사 링크 제공

  • Duolingo의 문제는 언어 번역이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임. 개념과 단어 사이의 연결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음. Rosetta Stone처럼. 오픈 소스 Rosetta Stone이 어휘 학습에 더 나을 것임

  • Anki + 몰입 학습이 최고임. 대부분의 일본어 학습자가 따르는 가이드 링크 제공

  • Duolingo가 계약자를 AI로 대체한다는 최근 발표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놀라움

  • LibreLingo의 저자들이 거대한 녹색 올빼미에 의해 흰색 밴에 실려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됨

  • Duolingo의 대안이 되려는 이유가 궁금함. Duolingo는 기본적으로 번역을 통해 학습에 집중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Duolingo"임. 언어 학습에 완전히 잘못된 접근 방식임. 초기 단계에서만 유용함. "Duolingo는 영원한 초보자를 위한 것"이라는 댓글을 읽은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