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GN⁺ 4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LibreOffice는 Microsoft Office의 무료 오픈소스 대안이며, 최근 주당 다운로드 수가 100만에 가까워짐
    •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작동하는 스탠드얼론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로 무료 사용 가능
  • 이는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최근 25.2 버전 출시 이후 다운로드가 급증
  • Apache OpenOffice 등 경쟁 오픈소스 오피스 제품은 점점 존재감이 줄어들고 있음
  • 대부분의 사용자는 비용을 피하기 위해 LibreOffice를 선택함
    • Microsoft Office와 Google Workspace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로컬 설치형 솔루션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함
    • Gartner의 분석가 Jason Wong은, LibreOffice가 비용 절감 대안으로 평가되지만 유지 관리에는 전문 리소스와 기술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언급
  • LibreOffice를 만들고 있는 The Document Foundation의 Mike Saunders에 따르면 사용자 수는 약 2억 명으로 추정되지만, 개인 정보 보호 정책상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음
  • 기존에는 주로 가정용 사용자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업과 정부 기관의 관심도 증가 중임
    • 예: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는 30,000대의 PC를 Microsoft Office에서 LibreOffice로 전환 예정
  • 사용자 비율은 Windows(85%)가 가장 많고, 그 뒤를 macOS, Linux가 따름
  • 사용자들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독 없는 구조, AI 비활성화를 선호함
    • AI가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을 Clippy와 같은 과거의 실패 사례로 여김
    • LibreOffice는 AI 기능을 기본 내장하지 않을 계획이며,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AI 확장 개발을 장려 중임
  • The Document Foundation은 클라우드 기반보다는 데스크탑 버전에 집중
  • 많은 Linux 배포판이 LibreOffice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실제 사용자 수는 불명확함
Hacker News 의견
  • iWork가 몇 년 동안 나의 주요 "Office" 대체 프로그램이었음. 무료이고 충분히 좋음. 비기술적인 사람들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음. 단, .pages 문서를 Windows 사용자에게 이메일로 보낼 때는 예외임

    • 특히 Numbers에서 여러 테이블을 한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듦. Google Sheets나 Excel과는 다른 패러다임이지만 이제는 더 이해가 잘 됨
    • 필요할 때는 Affinity, LaTeX, InDesign을 사용하지만 요즘은 거의 필요하지 않음
    • Google Docs/Sheets/Slides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데이터가 무료 Google 계정에 있는 것이 불안함
  • 외부 자원/서버가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할 때, 최소한의 영구적인 대체 라이선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Jetbrains 연간 구독 모델처럼) 바로 포기함

    • 좋은 대안의 예시로는 Pixelmator > Photoshop, Davinci Resolve > Premiere, Reaper > Audition이 있음
    • 도구를 임대하고 싶지 않음
  • 모두가 LibreOffice로 전환했으면 좋겠음. 문서를 편집한 후 형식이 이상해지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임

  • 지리적 정치적 상황과도 관련이 있을 것임. 미국은 캐나다, 유럽, 파나마, 중국에 전쟁을 위협했으며, 러시아와의 동맹을 엿보고 있음. 이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많은 국가들을 위협할 것임. 많은 사용자가 미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음

  • 나는 이제 LaTeX를 사용하는 사람이 되었음. 나의 "워드 프로세서"는 tmux, NeoVim, Nix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음을 이해함

    • LibreOffice는 요즘 꽤 괜찮음. Excel이 Calc보다 조금 더 나을 수 있지만 Calc도 대부분의 작업에 충분히 능력 있음
    • 문서가 충분히 괜찮아 보이고, 사용하기 쉽고, 속도가 빠르며, 가격을 이길 수 없음
    • OpenOffice의 아이콘을 더 좋아해서 LibreOffice를 많이 사용하지 않음. LibreOffice의 아이콘은 너무 어린애 같음. 설명하기 어렵고 주관적이지만, OpenOffice의 아이콘을 LibreOffice에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음
  • PC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InDesign을 사용했음. 이제 리눅스 전용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Scribus로 전환하는 것이 쉬웠음

    • LibreOffice에 대해 - 학자로서 최근 ppt 형식으로 몇 가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야 했음. 불편했지만 회의의 요구사항이었음. LO Impress는 PowerPoint의 많은 불편함을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PowerPoint보다 더 나은, 빠른 프로그램임
  • MS Office는 기능을 제거하고, UI를 망치고, 불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음. 사람들이 떠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님

  • 여전히 전문적인 사람들이 공백이나 탭으로 텍스트를 오른쪽 정렬하는 것을 보면, Word나 LibreOffice Writer 같은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과잉임

  • 예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남겼지만, 요즘 사람들은 오피스를 무엇에 사용하는지 궁금함. 가격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을 듣지만, 나는 수년간 실제 오피스 제품군이 필요하지 않았음. Google Docs로 무료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음

    • 문서를 만들고 인쇄하고 있는지? 왜? 이메일이 발명된 이후로 워드 프로세서가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음
  • Calc가 필요함. Excel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100x100 셀에서 간단한 계산과 몇 개의 V/XLOOKUP을 사용할 때 스프레드시트가 사용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서는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