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Keio University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iPS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 손상 치료 임상 시험을 실시함
  • 중증 척수 손상으로 인한 마비에 대해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황임
  • 일본에서는 척수 손상 환자가 약 15만 명 이상 존재하며, 매년 5,0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함

iPS 세포 기술의 적용과 실험 개요

  • 사용된 줄기세포는 iPS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로, 성숙한 세포를 미성숙 상태로 되돌린 후 필요한 세포로 분화시킨 것임
  • Keio University는 iPS 세포로부터 유도된 신경 줄기세포를 사용함
  • 총 200만 개 이상의 세포를 손상된 척수에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함
  • 연구의 주요 목적은 줄기세포 이식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임

초기 임상 결과와 회복 사례

  • 실험에 참여한 4명의 환자 중 2명은 운동 기능 점수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음
  • 심각한 부작용은 4명 모두에게서 나타나지 않았으며, 1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됨
  • NHK에 따르면 그 중 한 명은 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은 고령 남성이며, 현재는 지지대 없이 설 수 있고 걷는 연습을 시작함

향후 계획과 연구 방향

  • 연구 책임자인 Hideyuki Okano 교수는 세계 최초의 iPS 기반 척수 치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힘
  • 향후 보다 본격적인 임상 시험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환자 치료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음
  • 초기 연구는 2019년에 정부 승인을 받았고, 첫 수술은 2022년에 진행됨
  • 연구진은 수술 전 14~28일 이내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을 중점 대상으로 함
  • 이식되는 세포 수는 동물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에 기반하여 결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