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P by xguru 5일전 | ★ favorite | 댓글 3개
  • Vibe Coding은 인간이 AI 모델과 협업해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 세 가지 핵심 기둥으로 구성됨:
    • 명세(Specification): 목표 정의 (예: “로그인 기능이 있는 Twitter 클론 구축”)
    • 규칙(Rules): 명시적인 제약 설정 (예: “Python 사용, 복잡성 피하기”)
    • 감독(Oversight):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일관성 보장
  • 이 매뉴얼은 모든 수준의 개발자를 위한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
    • .cursor/rules , .windsurfrules에 가진 네 개의 파일(또는 섹션)을 구성
  • 핵심규칙
    • 1. 코딩 선호도 –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세요” : 코드 스타일 및 품질 표준을 정의
    • 2. 기술 스택 – “이런 도구를 사용하세요” : 도구 및 기술을 명시
    • 3. 워크플로우 선호도 – “이렇게 작업하세요” : AI의 프로세스 및 실행을 관리
    • 4. 커뮤니케이션 선호도 – “이렇게 대화하세요” : AI-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기대치를 설정
  • 고급규칙 - 복잡한 프로젝트를 위한 확장
  • 실용적인 예: 어떻게 작동하는가
  • 고급 팁: 프레임워크 최대화

Vibe Coding에서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감독하는 개념은 어울리지 않는 듯 싶어요.
원래의 바이브 코딩은 AI에게 말로만 설명할 뿐이지, Efficient Coding with LLM의 개념은 아닌 걸로 알거든요. Capathy가 이야기 한 바이브와는 전혀 분위기가 다른 얘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저건 그냥 로우 코딩 with LLM 같아요.

Vibe coding이 밈이 아니라 새로운 개발 방법론이었군요

AI로 인해서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나 봐요. 바이브 코딩이 제시하는 그림에 100% 동의하진 않지만,
점점 더 작은 인원으로 더 빠르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세상이 오는구나 하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