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미국 민병대 최고위층에 침투한 스파이
(propublica.org)민병대와 첩자
보고 하이라이트
- 자경단원: 야생 생존 훈련 강사가 수년간 우익 민병대에 잠입하여 그들의 계급을 올랐음. 경찰이나 FBI, 가족, 친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음.
- 민병대의 미래: 새로운 세대의 민병대 지도자들, 의사와 정부 변호사들이 포함된 그룹에 침투했음.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하에서 민병대가 부활할 수 있다고 경고함.
- 비밀 문서: ProPublica에 방대한 문서 자료를 보냈으며, 비밀리에 녹음한 대화는 민병대 운동에 대한 독특하고 놀라운 통찰을 제공함.
서막
- 윌리엄스는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폭동에 자극받아 민병대 운동에 잠입하기로 결심했음. 그는 경찰이나 FBI에 알리지 않았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음.
- 그는 언젠가 자신이 배운 것을 공개하여 운동에 피해를 주고 싶어했음.
투쟁
- 윌리엄스는 어린 시절을 불행한 가정에서 보냈으며, 동성애자로서 어려움을 겪었음. 그는 자연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결국 야생 생존 강사가 되기로 결심함.
- 그는 2019년 AP3라는 민병대 그룹의 훈련 세션을 맡게 되었고, 그 경험은 그에게 불쾌한 것으로 남았음.
결정
- 윌리엄스는 AP3와의 첫 만남 이후 민병대에 대한 혐오감을 느꼈으며, 그들을 돕지 않기로 결심했음.
- 그는 2021년 1월 6일 폭동을 보면서 자신이 훈련한 사람 중 한 명이 폭동에 참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했음.
새로운 세계
- 윌리엄스는 AP3에 다시 참여하여 그들의 신뢰를 얻었고, 정보 장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음.
- 그는 그룹의 내부 정보를 수집하고, 그들의 활동을 감시하며, 민병대의 계급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음.
탐정과 보안관
- 윌리엄스는 Oath Keepers의 새로운 지도자인 킨치와 연락을 취하게 되었음. 킨치는 윌리엄스를 신뢰하며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음.
- 윌리엄스는 킨치와의 대화를 녹음하여 그의 이야기를 입증할 수 있었음.
인간 사냥
- 윌리엄스는 킨치의 집에서 그의 신뢰를 얻었으며, Oath Keepers의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음.
- 킨치는 윌리엄스를 그룹에 소개하며 그가 연방 요원이 아니라고 확신함.
의사, 변호사, 군인, 첩자
- 킨치는 Oath Keepers의 역할을 설명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필요할 때 무장 훈련을 통해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윌리엄스는 이 회의에서 민병대의 미래 계획과 그들의 내부 작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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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윌리엄스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 ProPublica가 민병대 운동의 심각성을 과대평가하는지에 대한 질문 제기. J6 사건을 고려할 때 기자들이 윌리엄스의 소통을 무시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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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루이지 이론"에 따르면, 최근 단독 행동주의와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 이는 정보의 높은 가용성과 사회적 신뢰의 감소, 온라인화된 젊은 남성 인구 증가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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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 그의 신원이 쉽게 드러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름을 숨기는 것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이해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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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훈련 영상이 왜 항상 우스꽝스러운지에 대한 의문 제기. 해군 특수부대 수준의 전술 능력을 가진 민병대가 없는 이유가 인력 선택의 문제인지, 아니면 훈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때문인지에 대한 질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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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야기를 다룬 "The Mole: Undercover in North Korea"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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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락이 비상 절차를 직접 만들라는 초대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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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이야기를 상기시킴. Verfassungsschutz 요원들이 나치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제공한 사건(1999-2011)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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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ays of the Condor"를 다시 보며, 70년대와 현재의 차이점을 느꼈음. 당시에는 서류를 신문사에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악당들이 드러나고 처벌받을 것이라고 믿었음. 그러나 현재는 처벌이 지연되고, 실질적인 처벌이 거의 없는 상황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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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ch가 라스베이거스 경찰에서 23년간 복무하며 엘리트 탐정 부대에서 활동한 이야기를 언급함. 인종에 따라 부대를 나누는 것이 민권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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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민병대"의 의미에 대한 의문 제기. 무기를 가진 모든 그룹이 민병대인지, 폭정에 대비해 훈련하는 것이 민병대인지에 대한 질문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