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뉴저지 드론 미확인 목격, '비상사태' 촉구
(theguardian.com)-
드론 목격 사례 증가
- 11월 중순부터 뉴저지와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드론 군집 목격 사례가 보고됨.
- 이러한 목격 사례는 의회 의원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며, 제한적인 비상사태 선언 요구로 이어짐.
-
정치적 반응
- 뉴저지의 공화당 상원의원 Jon Bramnick는 미스터리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드론 금지를 요구함.
- 뉴저지 주지사 Phil Murphy는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과 회의를 열어 드론 보고에 대해 논의함.
- 현재까지 공공에 알려진 위협은 없다고 강조함.
-
연방 조사
- FBI의 Robert Wheeler는 드론 목격에 대한 설명이 아직 없다고 확인함.
- 3,000건 이상의 목격 사례가 FBI의 제보 라인에 접수되었으나, 아직 돌파구는 없음.
-
지역 사회의 우려
- 뉴저지의 21개 도시 시장들은 주지사에게 주 전역의 조치를 요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냄.
- 드론이 민감한 인프라 근처에서 목격되며, 특히 Bedminster 골프 코스와 전력 전송 장소, 철도역, 경찰서 등에서 우려가 집중됨.
-
뉴욕과 필라델피아로 확산
- 최근 드론 목격 사례가 뉴욕시와 필라델피아 교외 지역으로 확산됨.
- Staten Island와 Brooklyn의 공화당 의원 Nicole Malliotakis는 드론이 민감한 인프라 위를 비행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언급함.
-
군사적 대응
- 펜타곤은 드론이 "이란 모선"에서 온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 대응함.
- 미국 군사 지도자들은 드론이 외국의 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믿음.
- 미국 북부 사령부는 현재까지 이러한 사건에 대한 지원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발표함.
Hacker News 의견
-
2018년 Gatwick 공항에서 드론 소동이 발생했음. 수백 건의 목격이 보고되었지만, 실제로 드론이 발견되지 않았음. 전문가도 헬리콥터를 드론으로 착각했음
-
FBI는 드론이 회전익 및 고정익이라고 말하고, 백악관은 외국 적대세력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국방부는 미국 군대가 아니라고 함. 그러나 실제 위협이 없다고 주장함
-
정치인들은 드론의 정체를 모른 채 위협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함. 드론이 상업용 항공기와 헬리콥터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음
-
일부 사람들은 물체의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고함. 어두운 곳에서 깜빡이는 LED가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함. 이 현상은 안구 운동인 사카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FAA가 비행 제한 구역을 설정하고, 국가 방위군이 드론을 차단하여 훈련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함. 드론이 합법적이라면 ID를 방송할 것이라고 함
-
보스턴 교외에서 드론을 목격했다는 사람도 있음. Hanscom에서 출발했거나 도시를 지도화하는 중일 가능성을 제기함
-
드론과 쿼드콥터는 다르며, 드론은 일반 항공기나 헬리콥터처럼 보일 수 있음. 정부는 모든 공역을 항상 감시하지 않음
-
드론이 빛을 발산하며, 소유자가 드론을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음. 뉴스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포를 퍼뜨리는 비폭력적 테러의 형태일 수 있음
-
이상한 빛이 하늘에 있다는 소문은 사람들이 밤하늘을 보게 만들고 더 많은 보고를 유도할 수 있음
-
목격자 보고는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의 미스터리 비행선 사건을 떠올리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