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휴대폰이 PC가 되지 않는 한, 추가 성능에 대해 돈을 내고 싶지 않아요
(androidauthority.com)- 최근 스마트폰의 성능은 충분히 강력하여 대부분의 일상적인 앱 실행에 문제가 없음
- 최신 칩셋은 성능이 뛰어나지만, 실제 사용에서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려움
- 성능 향상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중요한 기능에 투자될 수 있는 자원을 소모함
- 고성능 스마트폰이 더 많은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 사례가 필요함.
- AI는 아직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의 하드웨어에서도 충분히 잘 작동함
- 핸드헬드 게이밍은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않은 옵션이며, 현재의 플래그십은 Nintendo Switch보다 성능이 뛰어남
-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
- 삼성의 Dex는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아직 PC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지 못함
- Android와 ChromeOS의 통합이나 Debian 앱 실행 가능성은 미래의 고성능 칩셋 활용에 대한 힌트를 줌
- 더 높은 성능은 더 높은 비용을 수반하며, 이는 소비자에게 부담이 됨.
- Qualcomm의 Snapdragon 8s Elite와 같은 중상급 칩셋이 일상적인 성능에 충분할 수 있음.
- 배터리 수명과 가격 안정화가 소비자에게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 새로운 스마트폰이 이전 모델보다 현저히 빠르다는 느낌은 사라졌으며, 성능보다 다른 중요한 기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제조업체가 성능 향상보다 배터리 수명 개선과 가격 안정화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Hacker News 의견
-
앱 성능 발전에 따라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MS가 Teams에 AR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음
- 성능 향상은 자원 낭비를 정당화하는 이유가 됨
-
2022 Moto Razr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PC처럼 사용할 수 있음. 데스크톱 모드가 있으며, TV와 연결해 스트리밍이나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음
-
iPhone X 이후로 스마트폰의 사용성은 정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함. 추가적인 기능이 사용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지 않음
- 스마트폰을 개인 AI 기기로 만들거나 일반 컴퓨팅 장치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함
- 삼성과 Huawei는 일반 컴퓨팅 형태를 추구하고 있음
-
Ubuntu Edge는 2013년에 제안된 리눅스 폰이었으나, Purism Librem 5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완전한 리눅스 데스크톱이 됨
-
"성능"의 개념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 eMMC나 UFS는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지 않음
- Chromebook과 개발 보드도 eMMC를 사용함
-
고급 스마트폰은 사치품의 측면이 있음. 많은 사람들이 사양을 신중히 검토하지 않고 새 폰을 구매함
- 스마트폰은 인터넷 접속의 주요 수단이 됨
- 성능 개선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지만, 상태와 FOMO가 판매를 주도함
-
스마트폰은 강력한 컴퓨터지만, 계측기기와의 연결을 위한 포트 접근성이 부족함
-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제조사들이 이를 다루지 않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3년마다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는 배터리 교체의 어려움 때문임
- 현재의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모바일 컴퓨팅 작업에 과잉임
-
Motorola Atrix는 스마트폰을 Ubuntu 웹탑 장치로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었음
-
ZTE Blade는 예산형 폰으로 성능이 제한적이었음. 배터리 문제로만 폰을 교체했음
- 카메라, 웹 브라우저, 채팅 앱, 이메일 수신 기능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