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아사드 가문의 50년 통치 종식으로 시리아 정부 붕괴
(apnews.com)-
시리아 정부의 몰락
- 시리아 정부가 반군의 급작스러운 공격으로 50년간의 아사드 가문 통치가 끝남.
-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에 진입하며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었음을 선언함.
- 시리아 국영 TV는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었고 모든 수감자가 석방되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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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의 진격
- 반군이 다마스쿠스에 도착하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축하하며 반 아사드 구호를 외침.
- 정부군과 경찰이 포스트를 떠나고 약탈자들이 국방부 본부에 침입함.
- 반군은 다마스쿠스 외곽 지역을 점령한 후 다마스쿠스에 진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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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의 행방
- 아사드 대통령이 다마스쿠스를 떠나 미확인 장소로 도피했다는 보도 있음.
- 시리아 정부는 아사드 대통령이 다마스쿠스를 떠났다는 소문을 부인함.
- 시리아 총리는 아사드 대통령의 위치를 알지 못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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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응
- 유엔 시리아 특사는 질서 있는 정치적 전환을 위한 긴급 회담을 제안함.
- 러시아 외무장관은 시리아 국민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발언함.
- 미국은 시리아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의도가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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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의 전략
- 반군은 다마스쿠스를 포위하며 최종 단계의 공격을 시작함.
- 반군은 알레포와 하마 등 주요 도시를 점령하며 빠르게 진격함.
- 반군의 주요 세력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은 알카에다와의 관계를 끊고 다원주의와 종교적 관용을 수용하겠다고 선언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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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란과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약해 보임. 이란은 최근 사건들로 인해 과도한 확장을 피하려는 것이 이해되지만, 러시아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이유는 이해하기 어려움. 최근 몇 가지 중요한 사건들이 세계를 재편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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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이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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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해커 뉴스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고 싶음. 많은 댓글을 읽고 있지만 실제 시리아인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들이 다음에 대해 어떤 희망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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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러시아와 이란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보여줌. 15년간의 대리 전쟁이 조용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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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왕조는 시리아 문제의 증상에 불과함. 시리아는 수니파가 다수인 국가이며, 아사드 왕조 동안 알라위파 소수 민족이 지배 계층이었음. 알라위파는 이슬람의 독자적인 종파를 가지고 있음. 아사드가 몰락하면 그들은 학살당할 위험이 있음. 반군은 터키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국가군의 깃발 아래 싸우지만, 주로 지하디 그룹 하야트 타흐리르 알 샴(HTS)이 주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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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이 모든 곳에서 단순히 자리를 포기하고, 시리아의 동맹국들이 개입하려 하지 않는 것이 흥미로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다른 일이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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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할 만한 선한 세력이 없는 곳임. 시민들, 특히 여성들이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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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전에도 불구하고 통치 왕조가 이렇게 빨리 몰락하고 군대가 반군을 막지 못한 것이 충격적임. 믿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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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부의 가장 큰 전략은 즉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시기를 위해 갈등을 연기하는 것임. "지금은 해결책을 찾겠지만, 지금은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자"라는 것임. 갈등은 이러한 국가들이 변화하고 형성되는 방식의 일부임. 미국도 다른 역사와 위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음.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오늘날의 우리를 만든 갈등과 내전을 겪었다는 것임. 미국도 여전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음. 규제가 기업과 미국을 만든 부문을 마비시키고 있음. 그래서 우리도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그것을 다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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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리아를 통제할 가능성이 있는지, 시리아가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