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3일전 | favorite | 댓글 1개

미국 경제의 고성장 원인과 도전 과제

미국 경제의 독보적 성장

  • GDP 증가: 팬데믹 이후 11.4% 성장, 2024년 IMF 전망치 2.8%
  • 생산성 격차:
    • 2008-09 금융위기 이후 30% 증가, 유로존과 영국의 3배
    • 일본과 영국은 최근 5년간 GDP 3% 성장에 그침
    • 유로존 생산성 성장률: 2007년 이전 5.3% → 2019년 이전 2.6% → 최근 0.8%

기술 중심의 생산성 성장

  • 실리콘밸리의 생태계:
    • 혁신, 투자, 멘토링 시스템이 창업 지원
    • AI 및 기술 중심 투자 급증, 미국이 세계 VC 투자액의 83% 차지
  • 주요 산업에서의 우위:
    • 소프트웨어, 컴퓨터 서비스 부문에서 압도적 투자
    • 유럽은 이 부문에서 기술 및 투자 부족으로 뒤처짐

글로벌 생산성 격차

  • 유럽과 일본의 과거 성장:
    • 1980년대까지 유럽과 일본의 생산성은 미국을 앞섰으나, ICT 혁명 이후 미국이 주도
  • 투자 부족:
    • 유럽 및 일본: 기술 확산 부족과 투자 저조
    • 유럽연합: R&D 및 대학 지원 부족, 규제 과잉
  • 다른 국가의 문제:
    • 캐나다: 16분기 중 14분기 동안 생산성 감소
    • 유럽: 분열된 시장과 보수적 투자 환경

미국의 성장 동력을 위협하는 요소

  • 트럼프 정책의 영향:
    • 이민 제한, 관세 정책, 부자 감세는 장기적 생산성에 부정적
    • 연방 부채 증가로 투자 여력 약화 가능성
  • 미래 전망:
    •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투자를 억제할 가능성

세계 경제가 직면한 과제

  • 유럽과 일본의 대응 노력:
    • 유럽연합: €8000억 연간 투자 필요 (GDP의 4.7%)
    • 일본: 칩 생산과 AI에 $130억 투자
    • 영국: 생산성 향상을 위한 £1000억 추가 투자
  • 미래 지향적 정책 필요:
    • R&D 투자 확대, 규제 완화, 대학 지원 증가
    • 기술 및 방위 투자 간 균형 필요

결론: 미국의 선두 유지

  • 미국의 강점:
    • 혁신을 촉진하는 생태계와 투자자들의 높은 위험 감수
    • 생산성 개선을 통한 경제적 번영 지속
  • 글로벌 경쟁 전망:
    • 미국은 10년 후에도 G7 국가 중 가장 빠른 성장 예상
    • 다른 국가들은 높은 경제 불확실성과 제한된 투자 자원으로 인해 뒤처질 가능성
Hacker News 의견
  • 경제가 강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 많은 사람들이 월급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
  • 일부 기업은 번창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그렇지 않음
  • GDP PPP에 따르면 미국은 경쟁국들에게 추월당하고 있음. 중국은 이미 앞서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인도도 경제적 우위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음
    • 아시아는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이 유럽과 비교하면 괜찮지만, 유럽은 경제력에서 중국에 밀리고 있음
  • Vinod Khosla는 GDP 대신 하위 50% 인구의 총소득을 측정하고 정책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술이 문제임. 인터넷은 글로벌하며,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함. 글로벌 가치 창출은 미국 주식 시장에서 수익화되고 있음
  • 미국의 정부 부채가 120%로 매우 높으며, 최근 성장은 이 부채에 의해 촉진되었음
    • 미국은 적자를 감당할 수 있지만, 영원히는 아니며, 언젠가는 지출을 줄이고 부채를 갚아야 함
  • 미국에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있음
  • 미국 시장은 4억 명의 영어 사용자가 있으며, 단일 법률 체계를 가지고 있어 유럽보다 큰 이점을 가짐
  • 젊었을 때 미국으로 이주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많은 창의적인 장소가 사라졌거나 건강하지 않은 상태임
    • 지루한 기술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종종 웹사이트로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