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IMG_0001
(walzr.com)- 2009년부터 2012년까지 iPhone의 사진 앱에는 "YouTube로 보내기" 버튼이 내장되어 있었음
- 많은 업로드가 기본 IMG_XXXX 파일명을 유지하여 무작위 삶의 순간을 담은 타임 캡슐을 형성함
- Ben Wallace에게 영감을 받아 YouTube를 크롤링하는 봇을 만들어 500만 개의 이러한 비디오를 찾았음
- 무작위로 정렬된 IMG_XXXX 비디오를 시청 가능
Hacker News 의견
- 뷰 카운트가 포함된 미니멀한 UI가 마음에 듦. 오래된 홈 비디오를 처음 보는 것은 친밀하고 흥미로움. Google이 11년 된 비디오를 지연 없이 제공하는 것에 감탄함
- TikTok의 알고리즘 없이 다양한 비디오를 보는 것이 신선하고 인간적임
- 웹2 시대의 인터넷을 떠올리게 하는 콘텐츠임.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공유하는 모습이 좋음
- 가족의 동물원 방문, 아버지가 아이를 간지럽히는 장면, 중학교 연극 리허설 등 다양한 비디오를 보며 즐거움을 느낌
- 사람들이 무심코 올린 비디오가 갑자기 인기를 얻는 상황을 상상하게 됨. 이는 YouTube의 규모와 대부분의 비디오가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줌
- 마케팅 기술과 비디오 편집 기술의 상관관계가 적음을 보여줌. 흥미로운 비디오가 제목이나 썸네일 부족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비슷한 웹 앱을 개발 중이었으나 UI를 과도하게 설계하여 실패함. 다른 사람이 먼저 성공한 것을 축하함
- 전 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비디오를 보는 것이 비인간적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음. Beme의 관리자 뷰를 떠올리게 함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비디오가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 있음.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음
- Ralph Stanley의 공연을 녹화한 비디오를 발견함. 음악 거장을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