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페이스북의 Little Red Book
(map.cv)- 2012년, 페이스북은 사용자 수가 10억 명에 도달하면서 급격한 확장이 큰 그림을 유지하는 능력을 초과하는 도전에 직면함. 내러티브가 분산되면서, 회사와 주커버그의 비전을 연결하는 본질이 희미해지기 시작함.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스북은 그들의 이야기를 리틀 레드 북으로 정리하여 내부에 배포하는 대담한 결정을 내림. 이 책은 디자이너 벤 배리가 제작하였으며, 페이스북의 정신—무엇이든 부수고, 크게 생각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선언문으로 압축함. 이는 단순한 핸드북이 아닌,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문화 확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체성의 선언이었음. 직원들에게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이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다"라는 메시지를 상기시킴.
- 오늘날 남아있는 책의 사본은 거의 없으며, 인터넷에 떠도는 대부분의 디지털 버전은 해상도가 낮음.
- 몇 년간 이베이를 통해 간헐적으로 확인한 끝에 한 사본을 발견함. 몇 주 전 우리 사무실에 도착함.
- 더 나은 디지털 버전을 만들기 위해 뉴욕의 몇몇 공공 도서관과 대학에 연락함. 한 곳에서 $150,000짜리 DT-BC100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받음.
- 이는 단순한 책의 스캔본이 아닌,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한 증거임. 이야기는 믿음을 형성하고, 낯선 사람을 팀원으로, 팀을 운동으로, 운동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시킴.
- 여기 가장 높은 품질의 공개 가능한 리틀 레드 북 버전(구글 Drive PDF 링크)이 있으며, 위대한 회사들이 어떻게 문화와 아이디어를 확장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보존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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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중독적이고 반복적이며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음
- 진보는 주로 내러티브에 기반하며, 이는 우리가 집중하고 동기부여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것임
- 내러티브는 반드시 사실일 필요는 없으며, 일부 현실에 기반한 설득력 있는 이야기여야 함
- 진실은 시간이 지나고 논란이 거의 없으며 입증된 사실로 남음
- 내러티브는 순간적이고 추진력을 주며, 진실은 시간에 걸쳐 강력함
- 진실에도 내러티브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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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을 통해 오랜 친구와 다시 연결되었으나, 개인정보 침해로 인해 친구가 계정을 삭제한 경험이 있음
- Facebook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순수한 목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우려가 커짐
- 많은 젊은 사람들이 Facebook을 사용하지 않으며,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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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술 산업에 대한 낙관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시각이 있었음을 회상함
- 당시 실리콘밸리에서는 기술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고 믿었음
- Facebook, Twitter, iPhone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갈등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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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사무실에는 "이제 당신의 회사입니다"와 같은 슬로건이 있었으나, 해고가 시작되면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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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Barry의 웹사이트 아카이브에서 Facebook 책에 대한 페이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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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이 사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인용문과 Instagram이 사업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Kevin Systrom의 발언이 대조적으로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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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이 小红书를 인수하는 것이 예견된 움직임일 수 있으나, 그 시기는 이미 오래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