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 favorite | 댓글과 토론
  • 개념

    • "Feels Like Paper!"는 AI를 통해 물리적 종이를 증강하는 프로토타입 시리즈임.
    • 물리적 종이와 잉크에 디지털 세계의 특성을 주입하면서도 물리적 특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세 가지 프로토타입은 종이에 컴퓨팅의 역동성, 에이전시, 보존성을 부여하면서도 종이가 제공하는 유연성, 지속성, 촉감을 유지하려고 함.
  • 영감

    • Keichii Matsuda의 "GODS"라는 선언문에서 영감을 받음.
    • 증강 현실을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나 "신"을 세계에 배치하여 인간적인 AI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을 제안함.
    • 일본의 신토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다신교적 접근 방식으로, 단일한 진리의 원천이 아닌 여러 작은 도우미를 통해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
  • 디자인

    • 프로젝트는 Apple's "Math Notes", Bret Victor의 "Dynamicland", Ink & Switch의 "Inkbase: Programmable Ink"와 유사함.
    • 물리적 종이의 정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증강하는 것이 AI의 보호자 역할을 더 강조함.
    • 암시적 상호작용을 우선시하여 경험을 단순하고 직접적으로 유지함.
  • "Maths & Questions" 프로토타입

    • 종이를 통한 맥락적 상호작용을 탐구하며 AI의 출력을 사용자 인식에 의미 있고 차분하게 삽입함.
    • 사용자가 물음표나 등호를 쓰면, 위치를 감지하고 LLM에 이미지를 보내 답변을 받음.
    • 사용자의 필체로 종이에 답변이 증강됨.
  • "Mark & Comment" 프로토타입

    • ML과 종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의 구현된 상호작용을 탐구함.
    • 사용자가 텍스트를 하이라이트하면, 디지털 버전에 하이라이트가 저장됨.
    • 하이라이트된 부분에 대한 음성 코멘트를 자동으로 저장함.
  • "Draw & Dream" 프로토타입

    • 이미지 확산을 통해 AI와의 공동 창작을 탐구함.
    • 사용자가 그린 작품을 StreamDiffusion에 입력하여 스타일적 "렌즈"를 적용함.
    • 결과 비디오 피드는 Unity 애플리케이션에 스트리밍됨.
  • 결과 및 학습

    • 프로토타입은 AI가 물리적 세계로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줌.
    • 물리적 객체를 통해 컴퓨팅과 직접 인터페이스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함.
    • AI와의 인간 관계를 세 가지 접근 방식으로 다르게 프레이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