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발트해에서 두 개의 해저 케이블 장애 발생
(cnn.com)발트해 해저 인터넷 케이블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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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해저 케이블 손상
- 2015년 10월 12일, 핀란드 헬싱키 해안에서 해저 통신 케이블 C-Lion1이 설치되었음.
- 최근 발트해에서 두 개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이 갑작스럽게 손상되었음.
- 리투아니아와 스웨덴 사이의 통신 케이블이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10시에 절단되었음.
- 미국은 러시아의 군사 활동이 해저 통신 케이블 주변에서 증가했다고 감지했으며, 케이블을 비활성화하려는 작전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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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손상 원인
- Telia Lithuania는 인터넷 트래픽 중단이 장비 고장이 아닌 광섬유 케이블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했음.
- 핀란드와 독일을 연결하는 또 다른 케이블도 손상되었으며, 이는 핀란드와 중앙 유럽을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케이블임.
- 스웨덴과 핀란드는 전쟁 대비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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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대응
- C-Lion 케이블의 손상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Cinia는 조사를 진행 중임.
- 핀란드와 독일의 외무장관은 "하이브리드 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음.
- 미국은 러시아의 해저 케이블에 대한 잠재적 사보타주 작전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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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및 영향
- Cinia는 수리 선박을 준비 중이며, 수리에는 보통 5일에서 15일이 소요됨.
- 리투아니아와 스웨덴 간의 케이블은 리투아니아 인터넷 용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했으며, 현재 용량은 복구된 상태임.
- Arelion은 스웨덴 군 및 민간 당국과 연락 중이며, 케이블은 몇 주 내로 수리될 예정임.
Hacker News 의견
- 케이블 손상은 연간 약 200회 발생하며, 얕은 물에서는 ROV를 사용하여 수리함. 손상 원인이 고의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 케이블 수리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빠르게 이루어짐. 여러 케이블이 동시에 손상되면 더 큰 문제임
- 리투아니아와 스웨덴 사이의 케이블도 손상됨
- 인프라 공격은 게이머와 기술 전문가들을 자극할 수 있음
- 핀란드와 독일 외무장관은 발트해 케이블 손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유럽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으며, 중요한 인프라 보호가 필요함
- 러시아 선박이 케이블 위에 있을 때 감시 UAV를 배치하는 것이 해결책일 수 있음. 비용이 들지만 가능함
- 광섬유 케이블은 도청이 가능할 수 있음. 케이블을 절단하고 다시 연결할 때 도청 장치를 설치할 수 있음
- Hetzner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임. 독일에서의 핑 속도가 정상임
- 최근 미국, 영국, 프랑스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허가에 대한 대응으로 보임. Nord Stream 사건이 예측대로 진행됨
- 영국 근처에서 러시아의 활동이 우려를 불러일으킴. 러시아가 영국을 차단할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