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 ★ favorite | 댓글 1개
  • Bluesky firehose를 3D로 실시간 시각화하는 웹 페이지로, 흐르는 게시물을 Windows XP 스크린세이버 같은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음
  • 표시량은 Proportion of posts to show 설정으로 조절하며, 요약 기준 기본값은 100%임
  • 재생 속도는 Speed 1.0x로 표시되어 실시간 흐름을 기본 배속으로 보여줌
  • Audio Reactive 옵션이 체크되어 있어 마이크 입력에 반응하는 시각 효과를 제공함
  • Focal post intensity 4.0% 와 브라우저에서 듣는 backing audio 옵션이 함께 보여, 시각화와 오디오 반응을 조합할 수 있음

라이브 3D 시각화 페이지

  • 페이지 제목은 Bluesky Firehose in 3D (live) 이며, Bluesky firehose를 실시간 3D 화면으로 보여주는 구성임
  • 상단에는 별도 링크로 보이는 fly-the-firehose가 포함됨

화면에서 조정 가능한 항목

  • Proportion of posts to show: 100%
  • Speed: 1.0x
  • Audio Reactive: React to microphone input 옵션이 체크된 상태임
  • Focal post intensity: 4.0%
  • Backing audio: “Listen in browser” 안내와 Close 표시가 있음

댓글과 토론

Hacker News 의견들
  • 여기서 많은 사람이 이걸 보고 놀라는 것 같음. 나도 좋지만, 예전에는 여러 웹사이트에서 이런 데이터 공개 접근이 꽤 흔했다는 걸 기억하기엔 여기 사람들이 너무 어린 것 같기도 함
    그런 개방성이 보조 사이트와 온갖 창의적인 시도를 만들었고, 지금 인터넷이 이렇게 된 건 정말 비극적으로 느껴짐. 연합형, 더 나아가 P2P 프로토콜이 인터넷에서 의미 있는 기반을 잡아 이런 웹의 정신을 되살려주면 좋겠음. 기업 중심 웹은 정말 지루함

    • Twitter 자체도 초기에 열린 구조 덕분에 인기를 많이 얻었다는 점은 짚을 만함. 초창기에는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RSS 피드, XMPP 지원 등이 있었고, cron 작업에서 curl 명령으로 글을 올려 흥미로운 자동 피드를 만들 수도 있었음
      그러다 2010년대 초반에 전부 되돌렸음. Bluesky의 연합 모델은 Twitter가 했던 “열린 플랫폼” 미끼를 던진 뒤 뒤집는 방식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 점이 마음에 듦
    • 아주 오래전 LiveJournal은 사용자가 새로 올린 이미지를 전부 firehose 페이지에 보여줬음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엿보는 흥미로운 창이었고, 확실히 더 단순하던 시절의 일이었음. 지금은 폭력물이나 학대 자료가 업로드될 수 있어서 그런 기능이 공개되긴 어려울 듯함
    • Twitter류 대체 서비스들을 잘 따라가진 못했는데, 이게 Mastodon과는 뭐가 다른지 궁금함
    • BS는 냉소적인 데이터 수집 서비스이고, 경쟁력을 갖추는 순간 사용자들을 잠그고 배신할 것 같음
  • https://github.com/theosanderson/firehose
    Bsky의 열린 성격 덕분에 사람들이 이런 걸 해킹하듯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음. 지금 성장세가 엄청난데, 프로토콜과 회사 구조에 들인 작업이 이 개방성을 계속 지켜주길 바람

    • 아주 오래전, 머나먼 은하계에는 Twitter firehose가 있었고 사람들은 Twitter의 열린 구조 덕분에 이런 해킹을 할 수 있다고 좋아했음
    • 내 검색엔진에서 새 도메인을 발견하는 소스로 firehose를 쓸 수 있을지 살펴봤음. 결국 잘 맞진 않았지만, 데이터 접근성이 이렇게 좋은 건 정말 고맙게 느껴짐
  • Windows ME 화면보호기처럼 죽어버림. 농담은 제쳐두고, 이런 공개 firehose 접근을 보는 건 정말 재미있음
    Dorsey가 Twitter의 API 접근 제한이 실수였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음

    • 충돌을 겪는 사람들은 Theo가 이 주소면 아마 동작할 거라고 했음: https://firehose3d.theo.io/?discardFrac=0.6
    • 제대로 이해했다면 At-Proto가 탈중앙화된 핵심 이유는 Bluesky가 닫히더라도 이 데이터에는 계속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임
      누군가 다른 게시 클라이언트를 만들면 바로 다시 달릴 수 있을 텐데, 아닐 수도 있나 싶음
  • 이런 firehose 프로젝트들이 정말 좋고 너무 재미있음. Bluesky가 곧 10배쯤 더 커졌으면 하는 마음도 듦
    createTextTexture()의 return 직전에 아래 줄을 넣으면 흐릿함이 사라짐:
    texture.anisotropy = renderer.capabilities.getMaxAnisotropy();
    성능은 필요할 때마다 텍스처 객체를 만들고 지우는 대신 텍스처 풀로 재사용하면 꽤 해결될 듯함. 다만 직접 하긴 귀찮음

    • 텍스처 풀링을 LLM으로 구현해봤음. 흐릿함은 우연히 레트로 미학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비등방성 설정은 선택 매개변수로 넣어보려 함
    • Twitter에서 도망쳐 나온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만 채워진다면 더 커지는 게 항상 좋은 건 아님. 누구도 두 번째 Reddit은 원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음
    • JavaScript에서 큰 데이터셋을 다룰 때는 직접 메모리 관리를 하는 게 생각보다 자주 좋은 성능 최적화가 됨
      3D 코드나 그래프 문제 등에서 쓰는 걸 봤고, 잘 격리해두기만 하면 그렇게 번거롭지도 않음
  • 멋지다. 오래전에 Google/YouTube에서 20% 프로젝트로 이와 비슷한 걸 만들고 싶었음. 업로드된 동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썸네일이 비처럼 쏟아지는 페이지였음
    아쉽게도, 원래는 묻혀서 아무도 보지 않았을 지저분한 것들이 노출될 가능성이 꽤 높아서 아이디어가 기각됐음

  • 예전에 오래 바라보곤 했던 오래된 웹사이트가 떠오름. 아주 편안하게 느껴졌던 “Listen to Wikipedia”임: http://listen.hatnote.com/

  • 카메라를 향한 메시지 중 화면에서 더 먼 것이 더 가까운 것을 가리는 걸 봤음. 알파 레이어링이나 렌더링 순서 오류가 있는 것 같음. 순서 독립 투명 처리는 안 쓴다고 가정하면

  • Safari(macOS)에서 텍스트 깊이 정렬 문제가 보임. 멀리 있는 정면 텍스트가 터널 옆면이 아닌데도 가까운 정면 텍스트 위에 그려짐
    가끔 텍스트 윗부분이 조금 잘리기도 함. 그래도 아주 멋짐

  • 정말 멋지고 마음에 듦. 백만 명의 일기 조각을 차례대로 읽는 느낌이라 겸허해짐

  • iOS의 Safari에서 브라우저가 죽음

    • Firefox에서는 “동작”하긴 하는데, 2초마다 300~400ms 멈추는 걸 견딜 수 있다면 가능함
      프로파일링해보니 배타 시간의 42%를 texImage2D에서 쓰고 있었음. 텍스처 집합을 미리 할당한 뒤 glTexSubImage2D로 내용을 갱신하는 편이 나을 것임. glTexImage2D는 매번 새 텍스처를 할당함
    • 참고로, 지금은 오래된 노트북에서는 훨씬 잘 동작하지만 iOS 18.0.1의 iPhone 11 Pro Max에서는 https://firehose3d.theo.io/?discardFrac=0.6를 붙이기 전까지 계속 충돌함
    • Firefox에서는 실행되긴 했지만 많이 망가져 있었음
    • 아쉽지만 Chrome에서 가장 잘 동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