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왜 요즘 취업이 어려운가? Ghost Jobs 등장
(arxiv.org)-
왜 지금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가? 유령 일자리의 등장
- 연구자 Hunter Ng는 "유령 고용" 또는 "유령 일자리"라는 새로운 현상을 조사함. 이는 고용주가 채용 의도가 없이 일자리 공고를 내는 것을 의미함.
- Glassdoor의 새로운 데이터셋과 LLM-BERT 기법을 사용하여, 최대 21%의 일자리 광고가 유령 일자리일 수 있음을 발견함. 이는 특히 전문 산업과 대기업에서 두드러짐.
- 이러한 경향은 추가적인 일자리 광고 게시의 낮은 한계 비용과 인재 파이프라인 유지를 위한 것일 수 있음.
- 연간 경향을 조정한 후, 유령 일자리가 지난 15년간 베버리지 곡선의 최근 불일치를 설명할 수 있음을 발견함.
-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관행을 인지해야 하며, 이는 상당한 구직 피로를 유발하고 시장 신호를 왜곡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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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용자는 그린 카드 신청을 위해 유령 채용 공고를 내야 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인터뷰를 통해 뛰어난 지원자를 만나도 기존 팀원을 해고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
-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인식해야 할 문제로, 유령 채용이 시장 신호를 왜곡하고 직무 피로를 유발함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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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용자는 유령 채용 경험을 공유하며, 채용 과정이 복잡해지고 지연되는 것에 비판적임
- 채용 과정 자체가 목적이 되어 결과에 대한 평가가 부족함을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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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용자는 유령 채용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연구가 이를 증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함
- 구직자들은 실제로 채용이 실재하는지 알기 어려우며, Glassdoor 리뷰가 충분한 통찰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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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채용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특정 회사나 전반적인 채용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고 개인 프로젝트에 집중하게 된 경험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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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채용 문제 외에도 기술 면접에서 기술보다는 시험 불안감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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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사들은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채용 공고를 내거나, 직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공고를 유지함
- 어떤 회사들은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기 위해 채용 공고를 유지함
- 한 사용자의 아내는 직접적으로 회사에 지원하여 인맥을 통해 직업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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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들이 경쟁사보다 더 커 보이거나 경제적 성공을 가장하기 위해 유령 채용을 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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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비자를 위한 채용이 많으며, 미국인들이 잘 알려진 기술 회사에 채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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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채용과 기회주의적 채용의 차이를 묻는 사용자는, 자신이 속한 팀에서는 의도적으로 채용하지 않을 지원자를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밝힘
- 예기치 않게 뛰어난 지원자가 있을 경우에만 채용을 고려한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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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치적 갈등이 유령 채용을 유발할 수 있음을 지적함
- 중간 관리층이 자원 할당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채용 파이프라인이 계획 주기보다 길어져 인력 배치가 변동될 수 있음을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