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장애인 직원의 재택근무를 어렵게 만드는 Amazon 정책
(bloomberg.com)-
Amazon의 새로운 정책
- Amazon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재택근무 허가를 받기 어렵게 하고 있음
- 회사는 장애를 가진 직원들에게 더 엄격한 심사 과정을 도입한다고 알림
- 새로운 요청 및 기존 재택근무 연장 신청 모두에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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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과정
-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다단계 리더 검토"를 거쳐야 함
- 필요 시, 직원들은 사무실로 돌아가 한 달간의 시험 기간을 거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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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영향
- Amazon은 주 5일 사무실 근무로 복귀하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일부 직원들이 포기하고 퇴사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킴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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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데이터 기반 회사라고 주장하지만, RTO(Return to Office) 정책의 이점에 대한 데이터가 부족함. 이는 통제나 인력 감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Amazon이 RTO 정책의 이점을 입증할 데이터가 없음을 인정했음.
- RTO 정책이 통제나 인력 감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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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사무실 근무의 이점이 크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신념에 기반한 것일 수 있음.
- Amazon이 재택근무 중에도 성과가 좋았음을 고려할 때, 재택근무가 Amazon에 유리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할 필요가 있음.
- RTO 정책이 비밀 실험이라면, 이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매몰 비용 오류와 관리층의 만족을 위한 결정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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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의 RTO 정책은 실질적으로 해고임. 경영진이 잘못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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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에서 근무할 때, 재택근무를 위한 의료 예외를 받는 과정에서 HR 담당자가 개인 전화로 반복적으로 연락했음.
- 만성 질환에 대한 예외가 승인되었지만, 6개월마다 갱신이 필요하다고 통보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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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직원들을 싫어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음. 직원들은 회사에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사무실 근무가 필수적이지 않음.
- 이전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을 때만 일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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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O가 의무화되면 재택근무가 더 어려워짐.
- 예외 신청이 더 어려워지고, 승인 후에도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움.
- Amazon이 장애가 있는 직원들에게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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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의 정책에 대한 법적 대응은 어려움. 개인이 소송을 제기하기 어렵고, 정부의 개입도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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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개방형 구조로 인해 산만하지 않다면 RTO를 고려할 수 있음.
- 집에서의 업무 환경이 조용하고 집중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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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은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 신경 쓰지 않음. 노동자에 대한 관심도 없음.
- Amazon은 대형 기술 회사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평판을 얻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