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앰뷸런스, 자전거 운전자 충돌 후 병원 이송 및 $1,800 청구서 발송 사건
(oregonlive.com)-
오리건 자전거 사고 소송
- 오리건의 자전거 운전자인 윌리엄 호에쉬는 앰뷸런스와 충돌하여 코가 부러지고 몸에 긁힌 상처를 입은 후 앰뷸런스 제공업체를 상대로 99만 7천 달러의 소송을 제기함.
- 앰뷸런스 제공업체인 Columbia River Fire & Rescue는 호에쉬에게 1,862달러의 앰뷸런스 비용을 청구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약 47,000달러의 의료비와 앞으로 예상되는 50,000달러의 의료비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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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위
- 사고는 2022년 10월 Columbia County의 작은 마을 Rainier에서 발생했으며, 호에쉬와 앰뷸런스는 같은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음.
- 앰뷸런스가 우회전을 시도하면서 호에쉬와 충돌하여 그의 자전거를 파손시킴.
- 사고는 Columbia River Fire & Rescue의 Rainier 소방서 앞에서 발생했으며, 앰뷸런스는 당시 2mph에서 10mph 사이로 이동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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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내용
- 호에쉬는 통증과 고통에 대해 90만 달러를 추가로 청구하며, 운동 범위 감소, 손아귀 힘 감소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고 주장함.
- Columbia River Fire & Rescue는 논평을 거부했으며, Allstate Fire and Casualty Insurance Co.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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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련 사고
- 오리건에서는 차량, 자전거, 보행자와의 앰뷸런스 충돌 사고가 드물지만 발생하고 있음.
- 최근에는 25세의 켈시 사이벨의 유족이 South Lincoln Ambulance와 Yachats Rural Fire Protection District를 상대로 6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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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는 사람으로서 자전거가 위험하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실제로는 자동차가 더 위험하다고 설명함. 이제는 빠른 청구를 하는 구급차도 위험 목록에 추가해야 할 것 같음
- 오리건의 한 자전거 운전자가 구급차에 치여 코가 부러지고 몸에 상처를 입은 후 구급차 제공업체를 상대로 997,000달러의 소송을 제기함
- 현재 의료비로 47,000달러, 예상되는 미래 의료비로 50,000달러, 장기적인 고통과 고난으로 900,000달러를 청구함
- 기사가 자전거 운전자가 구급차 비용을 지불했는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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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이 비용을 부담하고, 구급차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돈을 돌려받으려는 것 같음
- 자동차가 없으면 자동차 보험도 없을 것이고, 건강 보험이 초기 비용을 부담한 후 구급차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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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이동 위반을 하고 운전면허증을 경찰에게 보여주면 면허에 벌점이 부과되지만,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벌점이 부과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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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으로서 구급차를 타고 가는 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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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알던 아이가 구급차에 의해 자전거에서 떨어졌고, 구급차가 뒤로 물러나 그의 다리를 밟아 더 큰 피해를 입음
- 1971년에 도시가 많은 돈으로 합의했지만, 10년 후에는 그렇게 많지 않은 금액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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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후크"라는 일반적인 사고 유형임
- 사고 방지 방법 링크
- 자전거 사고 PDF 링크
- 요즘은 주로 걷지만, 자전거를 탈 때는 이러한 사고 패턴을 외워서 피하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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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두렵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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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드라인은 어느 나라에서 발생했는지 말하지 않고도 어느 나라에서 발생했는지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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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까지 데려가는 데 1800달러?! 데리러 가는 것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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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fiet 시간? YouTube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