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미토콘드리아 생존 뉴스
(asimov.press)미토콘드리아는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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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기원
- 1967년, 린 마굴리스는 원시 진핵세포가 산소를 이용하는 박테리아를 삼켜 공생 관계를 형성했다고 주장함.
- 이 공생은 현대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의 기원이 되었음.
- 초기에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생물학자들이 이 이론을 수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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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생명성
- 미토콘드리아는 단순한 세포 소기관이 아니라 독립적인 생명체로 간주될 수 있음.
- 미토콘드리아는 자체 유전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분법을 통해 복제와 분열을 함.
- 열역학적 관점에서 미토콘드리아는 저엔트로피 입력을 받아 고엔트로피 출력을 생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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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기능
- 에너지 생성 외에도 정보 처리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수행함.
- 세포 내에서 다양한 분자들을 감지하고 세포 기능을 조절함.
- 바이러스 침입 시 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확산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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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진화적 역할
- 미토콘드리아는 독립적으로 유전체를 복제하며, 인간 세포 복제와는 다른 특성을 가짐.
- 미토콘드리아 DNA는 인간 유전체보다 빠르게 변이하며, 이는 세포의 적응력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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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잠재적 역할
- 미토콘드리아는 다른 세포 간 이동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종 간의 전이도 가능함.
- 외부 미토콘드리아의 추가는 심부전 및 척수 손상 치료에 이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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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와 생명 에너지
- 미토콘드리아는 생명 에너지의 이해와 조작을 위한 중요한 연구 대상임.
-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장애는 다양한 질병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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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미토콘드리아의 역할을 재평가함으로써 생물학적 시스템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음.
- 세포와 미토콘드리아의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 관련 질병 해결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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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생명력"은 단지 "생명"이라는 인간의 언어적 구성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생물학적 현상과 독립적으로 존재함. 과학은 수십 년 동안 이 문제를 고려해 왔으며, 이는 단지 의미론적 논쟁일 뿐 과학에 새로운 것을 추가하지 않음
- 미토콘드리아는 흥미롭지만 세포의 기계에 완전히 의존적이며, 대부분의 유전자는 핵 DNA에 있음. 독립적으로 살아있다고 주장하기에는 부족함
- 린 마굴리스의 미토콘드리아의 내공생 기원은 과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그녀의 주장은 수십 년 전에 확립된 과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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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는 복잡한 생명체의 에너지 예산을 가능하게 함. 지구 역사에서 미토콘드리아 내공생은 한 번 발생했으며, 이는 복잡하고 다세포적이며 지능적인 생명체로의 진행을 설명함
- 실험실에서 작은 단계로 복제할 수 있지만, 그 순간은 복제되지 않음. 따라서 우주에는 많은 생명체가 있지만 식물과 동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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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특히 가톨릭은 내공생의 밈적 등가물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음. 기독교는 전 세계로 퍼지면서 토착 신앙과 관행을 흡수함
-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핵심 휴일 중 하나이며,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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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저널리즘의 고전적인 클리셰를 지적함. 약한 증거로 극적인 이론을 제시한 사람이 나중에 강한 증거로 입증되었다는 이야기와 의미론적 구분에 의존하는 철학적 주장에 대한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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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글을 읽을 때, Nick Lane의 <Power, Sex, and Suicide>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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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를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생물학적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저해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단지 철학적으로 흥미로운 논쟁일 뿐 실질적으로 중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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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의 필수 단백질 대부분은 숙주 세포의 DNA에서 생성됨. 미토콘드리아는 일부 DNA를 가지고 복제하지만, 그 세포는 단순한 "환경"이 아님
- 미토콘드리아는 결합하여 다른 세포로 이동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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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가 세포의 발전소라는 사실은 우리가 원시적인 계약을 지키고 있다는 증거임. 미생물 중에서 더 나은 홍보 부서를 가진 생물학적 실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