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ohhanum 7일전 | favorite | 댓글 2개

어그로 죄송합니다.
사진으로만 소통하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공개 SNS에 조금 지쳤거든요.

저는 펜팔을 만화책으로만 봤어요.
소위 아날로그를 동경하는 세대입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보내고 기다리는 그 애틋함이 펜팔의 매력 아니였을까 짐작만 해볼 수 있네요.

펜팔을 디지털로 옮겼습니다.
SnapPal로 13개국의 누군가와 이어져보세요.

AppStore로 SnapPal 보러가기 ->

  • SnapPal은 1인 개발 서비스로, 서비스 내 소박한 규모와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 서비스 초기라 사진 도착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먼저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 부적절한 사진 신고를 상시 모니터링 중입니다.
  • Android는 빠른 시일 내 지원 예정입니다.

오직 사진만 보여주는 건가요?

사진만 주고받을 수 있고

채팅방의 소유권이 1:1 대화상대 모두에게 있는 게 아니라

답장 할 차례인 사람에게만 있도록 펜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