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GitHub, Google 및 Anthropic과의 AI 협약 체결
(bloomberg.com)- Microsoft의 GitHub은 Google의 Gemini와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을 수백만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사용하는 코딩 어시스턴트 Copilot에 통합하기로 합의함
- 처음에는 고객이 Google과 Anthropic의 모델을 사용해 채팅하고 질문할 수 있음
- 결국 이 모델들은 GitHub Copilot 어시스턴트의 주요 부분에 통합될 것임
- GitHub은 OpenAI와 제휴한 후 지루한 코딩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생성형 AI 사용을 선도함
- Microsoft가 GitHub을 인수한 이후에도 GitHub은 기술적으로 Microsoft의 경쟁사일지라도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도록 허용함
- GitHub은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Google과 Amazon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옵션을 제공하는 데 열심임
- GitHub은 Spark라는 AI 프로젝트를 미리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일반 영어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작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음
- 프로그래밍 방법을 아는 사용자는 Spark에서 생성된 코드를 열어 수정하고 코딩과 프롬프트 사이를 전환할 수 있음
- 초보자에게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경험 많은 개발자에게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더 쉬운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임
- GitHub CEO 에 따르면 AI를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음
- AI가 생성할 수 있는 코드 블록의 크기가 커지고 있으며, 여러 개의 코드 블록을 함께 조립할 수 있음
- 아직 완전한 GitHub이나 Facebook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AI가 발전함에 따라 코드 블록의 크기는 증가할 것임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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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or의 탭 완성 기능을 사용 중이며, 기능은 놀랍지만 생산성 향상은 느끼지 못함. AI는 기본적인 작업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잘못된 연결을 할 수 있어 코드 검토가 필요함. AI 도구의 일반적인 문제인지, Copilot의 새로운 모델이 다른 경험을 제공할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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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 사용자로서 Claude도 사용 중이며, 어려운 코딩 문제나 작업 검토에 Claude를 더 신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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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 어떤 이유로 결정되었는지 궁금함. OpenAI 문제 때문인지, Cursor와의 경쟁 때문인지. LLM 제공자 간의 경쟁이 사용자에게 이로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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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graph의 Cody를 사용 중이며, Copilot이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면 다시 전환할 것임. Copilot의 자동 완성이 더 정확하지만, Cody + Sonnet 3.5의 채팅 경험이 더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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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을 사용하여 코딩 중이며, 랜덤한 목록을 작성할 때 Copilot이 나머지 테이블을 잘 예측함. 이 기능이 매우 빠르고 유용하여 큰 변화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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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사 링크가 제공되었으며, GitHub Copilot이 이제 Xcode에서도 사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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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변경을 영어로 AI에게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작성하는 것이 더 빠르고 나음.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이 코드 작성만큼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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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는 초기 OpenAI 디자인 파트너였으며, OpenAI가 맞춤형 LLM을 개발함. 초기 이점에도 불구하고 기본 모델 제공자로 돌아가야 함. 미래의 기술 회사들이 이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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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의 큰 장점은 하나의 모델에 얽매이지 않는 것임. MS의 OpenAI 투자 이후에도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