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커트 보니것의 미공개 보드 게임 출판
(polygon.com)커트 보니것의 잃어버린 보드 게임, 드디어 출판됨
-
커트 보니것의 새로운 면모
- 문학 팬들은 커트 보니것을 주로 소설 _Slaughterhouse-Five_로 알고 있음.
- 보니것은 2007년에 사망했으며,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음.
- 그러나 그는 또한 뛰어난 게임 디자이너였음.
-
보드 게임 _GHQ_의 탄생
- 1956년, 보니것은 첫 소설 _Player Piano_의 미온적인 반응 이후 생계를 위해 보드 게임 _GHQ_를 개발했음.
- 이 게임은 현대의 결합 무기 전쟁에 대한 그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8x8 그리드에서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 보니것은 이 게임을 출판사에 끊임없이 제안했으며, 최근 인디애나 대학교의 아카이브에서 이와 관련된 편지들이 발견되었음.
-
게임의 복원과 출판
- 게임 디자이너이자 NYU 교수인 Geoff Engelstein은 보니것의 유산의 허가를 받아 원본 규칙을 약간 수정하고 그래픽 디자인을 추가하여 _Kurt Vonnegut’s GHQ: The Lost Board Game_을 출판했음.
- 이 게임은 이제 Barnes & Noble에서 구매 가능함.
-
보니것의 작품과 _GHQ_의 대조
- _GHQ_는 보니것의 후속 작품과는 매우 대조적임.
- _Sirens of Titan_과 같은 작품은 전쟁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담고 있지만, _GHQ_는 전혀 그렇지 않음.
- 보니것은 _GHQ_를 미래 군 지도자들을 위한 훈련 도구로 생각했음.
-
게임의 역사적 맥락
- 만약 _GHQ_가 1950년대에 성공적으로 출판되었다면, Tactics 2, Risk, _Diplomacy_와 같은 게임들과 함께 전쟁 관련 게임의 중요한 시기에 포함되었을 것임.
- 이 게임들은 현대 전략 게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음.
GN⁺의 정리
- 커트 보니것의 보드 게임 _GHQ_는 그의 문학적 작품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줌.
- 이 게임은 전쟁을 주제로 하지만, 보니것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냉소적이지 않음.
- 보니것의 아들인 마크 보니것은 이 게임의 성공이 아버지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믿음.
- _GHQ_는 이제 대중에게 공개되어, 보드 게임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음.
- 유사한 기능을 가진 산업 내 다른 프로젝트로는 _Risk_와 _Diplomacy_가 추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