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프랑스 대법원의 비밀 3D 스캔
(cosmowenman.substack.com)프랑스 대법원의 비밀 3D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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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박물관과 프랑스 문화부의 정보 접근 제한
- 지난 7년간 프랑스 국립 박물관의 3D 스캔에 대한 대중의 접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로댕 박물관과 프랑스 문화부는 법을 어기고 대중의 문화유산 접근을 막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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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디지털화의 필요성
- 전 세계 많은 박물관이 중요한 예술 작품과 고대 유물의 3D 스캔을 제작하고 있음.
- 이러한 스캔은 예술가, 연구자, 교육자에게 새로운 창작과 연구의 기회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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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디지털화 문제
- 프랑스의 국립 박물관들은 대중에게 3D 스캔을 공개하지 않음.
- RMN은 3D 스캔을 공개한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접근을 제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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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 박물관의 비협조
- 로댕 박물관은 3D 스캔을 공개하지 않으며, 법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함.
- 법적 소송을 통해 박물관의 비협조적인 태도를 극복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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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승리와 그 의미
- 파리 행정 법원은 로댕 박물관이 3D 스캔을 공개하도록 명령함.
- 이 판결은 프랑스 및 전 세계의 문화유산 디지털화에 대한 대중의 접근 권리를 강화함.
GN⁺의 정리
- 이 기사는 문화유산의 디지털화와 대중의 접근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
- 프랑스의 사례는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디지털화된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은 예술과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줌.
- 유사한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로는 영국 박물관의 3D 스캔 프로젝트가 추천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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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물관의 수익 모델과 경쟁 및 위조의 위협이 대중의 스캔 접근 권리에 무관하다고 판결함
- 정부가 자금을 지원한 스캔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명확했으면 박물관과 정부 부처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
- 박물관의 상점 수익이나 상업적 라이선스가 재정적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점에서 박물관에 동정적이었음
- 그러나 기사의 속임수는 정당화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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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스캔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함
- 로댕 조각의 정확한 표현에 대한 관심은 적지만, 모든 고대 유물의 디지털 사본을 공개하는 것이 역사 연구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일부 사이트에서는 사진 촬영조차 허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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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누구나 영국 박물관의 로제타 스톤 3D 스캔을 볼 수 있음
- 덴마크 국립 미술관과 스미소니언 웹사이트에서도 다양한 고품질 스캔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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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fab을 통해 로제타 스톤 모델을 다운로드하려면 계정 가입이 필요함
- 공공 접근이지만 Sketchfab이 존재하는 동안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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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기념품 가게를 보호하기 위해 스캔 아티팩트를 숨기려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음
- 프랑스 대법원이 박물관의 두 달 기한을 무시한 것에 놀라움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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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서는 법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야 함
- 그러나 특정 '관람실'에서만 볼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으로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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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및 이집트 조각상이 있는 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을 공유함
- VR로 복원된 조각상을 보고 싶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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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의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었으나 결과를 찾을 수 없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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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정보가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저작권이 적용되는 경우 공공이 이를 유지해야 하며, 파생 작품도 공공 도메인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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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예술 저널이 박물관 사진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