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by neo 1달전 | favorite | 댓글 3개
  • Asterinas는 안전성, 속도, 범용성 을 갖춘 OS 커널로, Linux 호환 ABI를 제공
  • Linux를 대체할 수 있으며, 메모리 안전성개발자 친화성 을 향상시킴
    • Rust를 유일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하고, unsafe Rust 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명확히 정의된 신뢰 컴퓨팅 기반(TCB)으로 제한함으로써 메모리 안전성을 우선시함
    • 프레임커널 아키텍처를 통해 Asterinas는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커널 옵션으로 자리잡음
    • 개발자 친화성 면에서 Linux를 능가하며, (1) 생산성이 높은 Rust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고, (2) OSDK라는 전용 툴킷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3) MPL의 유연성을 통해 커널 모듈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거나 독점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함
  • 현재 Asterinas는 x86-64 VM만 지원하지만, 2024년까지 x86-64 VM에서 프로덕션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표임

GN⁺의 정리

  • Asterinas는 Rust로 작성된 OS 커널로, 메모리 안전성과 개발자 친화성을 강조하며 Linux 호환성을 제공함
  • Rust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활용하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커널 개발 환경을 제공함
  • Asterinas의 프레임커널 아키텍처는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MPL을 통해 모듈의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
  • Linux 커널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에게 흥미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Rust의 장점을 활용한 커널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줌
  •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로는 Redox OS가 있음

최근 해커뉴스에 올라오는 프로젝트들 중에 뭔가 대중의 입맛에 맞는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중국인 커미터들이 메인인 프로젝트가 많네요.
특히나 리드미에 영어 기본에 중국어 문서가 추가로 있는 경우는 대부분 인거 같아요.

AI 쪽도 보면 실용적인 프로젝트(ONNX변환이나 네이티브 언어 기반의 운용 라이브러리, 바로바로 쓸 수 있는 환경 등)들도 보면 중국인들이 메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Hacker News 의견
  • 개인적으로 Rust를 좋아하지 않지만 커널을 좋아해서 항상 이런 프로젝트를 확인함. 이 프로젝트는 Rust의 고급 기능을 보수적으로 사용하며, 코드가 읽기 쉽고 주석도 적당히 있음. 나쁘지 않음
  • 고성능 네트워크/IO 서비스 실행을 위한 커널에 관심이 있음. 하드웨어 지원, 특히 네트워킹 하드웨어가 큰 걱정임. FreeBSD나 Linux 커널로 부팅 후 Rust OS/추상화 계층을 사용하는 접근이 흥미로울 것 같음
  • Microsoft가 Pluton 펌웨어에 Rust 기반 OS인 TockOS를 사용 중임
  • Asterinas에 관심이 있다면 Rust로 작성된 전체 OS인 Redox에도 관심이 있을 것임
  • Linux 전체에 호환 가능한 ABI를 만드는 것이 놀라움. Rust가 더 생산적이라는 비교는 비과학적이고 프로젝트에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음. 개발자에게 가장 생산적인 언어는 추상화 수준 아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임
  • Asterinas: TEE를 위한 안전한 Rust 기반 OS 커널에 대한 발표가 있음
  • Framekernel OS 아키텍처에서 전체 OS는 같은 주소 공간에 있으며 Rust로 작성되어야 함. 커널은 두 부분으로 나뉘고, 비특권 서비스는 안전한 Rust로만 작성되어야 함. 컴파일러 버그를 악용할 수 있는 비특권 서비스가 보안 모델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함
  • Rust로 작성된 또 다른 OS인 Twizzler가 있음. 연구용 OS지만 여전히 흥미로움
  • Kerla라는 유사한 프로젝트가 있었지만 개발이 중단됨. Rust-for-Linux 대신 이러한 대체품을 만드는 것이 더 쉬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음.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로 만들기에 충분한 관심이 있는지 궁금함
  • Asterinas는 현재 x86-64 VM만 지원하며, 2024년까지 x86-64 VM에서 프로덕션 준비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표임.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