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paceX Starship 의 5번째 비행 테스트 : 발사 및 부스터 포획 [비디오]
(twitter.com/SpaceX)-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
- 발사 약 3분 만에 전체 2단 발사체의 아랫부분인 슈퍼헤비 로켓이 상단 우주선 스타십과 분리
- 발사 약 7분 만에 1단계 로켓 추진체인 슈퍼헤비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와 수직 착륙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
- 메카질라가 슈퍼헤비를 공중에서 붙잡아 발사대에 거치 완료
이게 영상으로 보면 사이즈가 안느껴지는데, 70m짜리 25층 아파트 한동이 날아갔다와서 잡히는거라고 생각해보면 대단합니다.
슈퍼헤비 로켓을 잡고 있는 메카질라(Mechazilla)는 140미터 높이에요.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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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의 엔지니어링 팀의 성과가 인상적임
- 'Chopsticks catch'가 놀라웠으며, 부스터에 추가적인 화재 억제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음
- 열 차폐가 오랫동안 유지되었고, 플랩의 비대칭 가열이 흥미로웠음
- 마지막 폭발은 구조적 결함보다는 물에 닿으면서 탱크가 실패한 것으로 보임
- Starlink를 통한 실시간 비디오 전송이 엔지니어링에 혁신적임
- 6번째 비행에서는 손상 없이 완전한 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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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가 부스터를 발사대에 다시 내려놓고 'quick disconnect' 호스를 재연결했음
- 부스터를 발사대에 맞추기 위해 'chopstick' 팔과 상대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레일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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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이 타워에 부딪힐 것 같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바로잡혔음
- 착륙 시스템의 제어 알고리즘이 매우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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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zilla가 Super Heavy 부스터를 잡았다는 비디오 링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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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개척의 큰 진전이며, 언젠가는 150톤을 완전 재사용 가능한 로켓으로 보내는 것이 일반화될 것임
- 이는 747 비행기를 우주로 보내는 것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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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Starship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Handmer의 2021년 설명 링크를 제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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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를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이정표인지 강조
- 재사용 가능한 로켓이 기존보다 훨씬 커졌으며, 궤도에 kg당 비용이 급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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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를 잡는 시도를 알고 있었지만, 첫 시도에서 성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음
- SpaceX 팀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 성과를 축하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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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NATO에게 전략적으로 큰 의미가 있음
- 경쟁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화물을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
- Starlink와 Starshield가 이미 중국과 러시아보다 앞서 있으며, Starship이 그 격차를 더 벌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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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이 타워에 가까워지면서 50%는 타워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완벽하게 성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