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미야자키 공항 폭발 사건

    • 미야자키 공항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묻혀 있던 미군의 불발탄이 폭발하여 택시웨이에 큰 구멍이 생기고 8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됨
    • 폭발 당시 공항 근처에 항공기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음
    • 일본 국토교통부는 자위대와 경찰의 조사 결과, 폭발이 500파운드의 미군 폭탄에 의해 발생했으며 추가적인 위험은 없다고 확인함
  • 폭발의 영향 및 조사

    • 인근 항공 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는 폭발로 인해 아스팔트 조각이 공중으로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됨
    • 일본 TV 방송에서는 폭발로 인해 택시웨이에 지름 약 7미터, 깊이 1미터의 구멍이 생긴 모습이 보도됨
    •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8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공항은 목요일 아침에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미야자키 공항의 역사

    • 미야자키 공항은 1943년에 구 일본 제국 해군의 비행 훈련장으로 건설되었으며, 일부 가미카제 조종사들이 자살 공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륙했던 장소임
    •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미군이 투하한 불발탄이 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발견되었음
    • 일본 전역에는 전쟁 당시 묻힌 수백 톤의 불발탄이 남아 있으며, 때때로 건설 현장에서 발굴됨

GN⁺의 정리

  • 미야자키 공항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의 잔재가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줌
  • 불발탄의 위험성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문제로, 안전한 제거와 처리가 필요함
  • 이 사건은 전쟁의 유산이 현재까지도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킴
  • 비슷한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로는 전쟁 유산 제거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 1973년 기차 사고로 인해 지역에 아직도 많은 폭발물이 남아있음. 일부는 주택과 사업체 아래에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음. 최근 Mark 81 폭탄 하나를 폭파하는 작업을 도왔음
  • 런던은 종종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미폭발 폭탄을 처리해야 함. 당시 도시 위에 떨어진 폭탄의 양을 고려하면 놀랍지 않음
  • 미폭발 폭발물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우크라이나 분쟁은 그렇지 않음을 보여줌. 미폭발 폭발물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있었는지 궁금함. 예를 들어, 폭탄에 수동 레이더 반사기를 장착하여 탐색자가 레이더로 미폭발 폭발물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안함
    • 순항 미사일 등에는 적용할 수 없지만, 특히 클러스터 폭탄처럼 대량으로 사용되는 폭탄에는 적용 가능할 것임
    •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으며, 적의 영토에 미폭발 폭발물을 남기는 것이 군사적으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함
  • 폭발물이 거의 100년이 지난 후에도 폭발할 수 있을 만큼 화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사실에 항상 놀람
  • "버려진 군사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1989년 벨기에 MiG-23 추락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추천함
  • 독일에서는 매주 미폭발 폭탄이 발견됨
  • 미야자키 공항은 1943년 일본 제국 해군의 비행 훈련장으로 건설되었으며, 일부 가미카제 조종사가 자살 공격 임무를 위해 이륙한 곳임. 이 지역에서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군이 투하한 미폭발 폭탄이 발견되었다고 방위성 관계자가 말함
  • 남태평양 국가에서 자랐으며, 이곳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국의 전진 기지로 사용되었음. 몇 년 전 수도 항구 바닥에서 대규모 포탄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매일 섬 사이를 오가는 대형 페리의 부두 바로 아래에 있었음. 만약 그것들이 폭발했다면 큰 피해가 발생했을 것임
  • 폭탄이 오랜 시간 동안 묻혀 있다가 폭발하는 것이 놀라움. 화학물질은 유지되지만, 도화선이 녹슬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