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MusicBrainz: 오픈 음악 백과사전
(musicbrainz.org)- MusicBrainz는 음악 메타데이터를 수집하여 대중에게 제공하는 오픈 음악 백과사전임
- 누구나 기여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오픈 라이선스로 배포함
- 신뢰할 수 있고 명확한 음악 식별 형식을 제공하여 사람과 기계가 음악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함
- Wikipedia처럼 전 세계 사용자 커뮤니티에 의해 유지되며,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기여하기를 원함
- MusicBrainz 데이터베이스의 대부분의 데이터는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되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 가능함
MetaBrainz Foundation
- MusicBrainz는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비영리 법인 MetaBrainz Foundation에 의해 운영됨
- MetaBrainz Foundation은 MusicBrainz를 무료 및 오픈 소스로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음
GN⁺의 정리
- MusicBrainz는 오픈 음악 백과사전으로, 누구나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
- MetaBrainz Foundation에 의해 운영되며, 데이터를 오픈 라이선스로 배포하여 무료로 사용 가능하게 함
- 음악 메타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고 명확하게 제공하여 사람과 기계가 음악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함
- Picard와 같은 다양한 음악 태그 지정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음악을 관리할 수 있음
- 공정한 스트리밍을 위한 프로젝트와 같은 최신 소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
저도 얼마전에 MusicBrainz에 좋아하는 일본 작곡가의 싱글앨범을 등록한 적이 있는데, Discogs보다 룰이 덜 빡빡하고 유용한 정보를 남기기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Diccogs는 트랙명이 무조건 대문자로 시작해야하는데, 여기서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소문자로 제목을 지었다면 그 의도가 무시되어버렸습니다.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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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Brainz와 Picard는 음악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데 매우 유용함
- Napster와 YouTube 사이의 공백으로 인해 모든 음악을 찾을 수는 없지만, 95% 정도의 정확도로 만족스러움
-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로 지역 제한이 없어서 좋음
- 매년 재스캔 및 재태그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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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Brainz의 역사에 대해 EFF에서 글을 작성했음
- 공공 이익 인터넷 프로젝트의 생존에 대해 다룸
- 링크: EFF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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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aprint를 Zig로 포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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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Brainz 데이터베이스를 다운로드하여 검색 기능을 구현했음
- 약 3200만 곡을 검색할 수 있음
- Typesense의 벤치마크에 유용했음
- 링크: Typesens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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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rd를 확인해보길 권장함
- MusicBrainz DB를 사용하여 자동 태그 및 파일명 수정 가능
- 대규모 오디오 컬렉션을 쉽게 정리할 수 있음
- 링크: Pi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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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Brainz의 편집기가 매우 유용함
- 매주 많은 데이터를 추가하고 있음
- 트랙 번호, 이름, 길이, 아티스트 등을 자동으로 생성함
- MusicBrainz/beets/flac/plex 조합이 Spotify보다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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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간헐적으로 사용해왔음
- 자동 태그 기능을 기대했지만, 많은 오류로 인해 mp3tag로 수동 편집함
- 링크: mp3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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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Brainz는 훌륭함
- 가끔 로컬 밴드의 속성이 업데이트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음
- 2017년에 GraphQL 인터페이스를 구축했음
- 프로젝트를 통해 GraphQL 설계와 MusicBrainz의 폭넓은 이해를 배움
- 링크: Graphbrai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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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노력을 사랑함
- 유사한 프로젝트로 TMDB와 TVDB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