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P by filekiwi 16일전 | favorite | 댓글 12개

폴더선택하고, 대략 원하는거 적으면
바로 파일이름을 바꿔줍니다.
코드작성도 정규식도 다 필요없습니다.

자세한 설명

파일 이름을 모두 바꿔야 할때가 간혹있는데..
코드를 짜기도 뭐하고, gpt에서 정규식 만들기도 귀찮고.
버튼이 50개 넘는 이름변경 도구를 쓰자니 짜증나고..
이 모든걸 하나로 끝내는 도구를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같으면 코드작성이 필요한 작업들을 10초면 완료할수 있습니다.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파일이름을 업로드하는 방식은 아니고,
모두 로컬에서 동작합니다.

왠만한 요구사항은 다 처리해줍니다.

"확장자를 모두 소문자로 바꿔주세요."

"파일크기로 정렬한 다음, 파일이름 앞에 번호를 0001,002,003 과 같이 붙여주세요. "

"파일이름의 '-'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바꿔주세요."

사진정리를 하도록 도와주면 좋겠네요.

고민해보겠습니당...

파일 이름이 monospace 글꼴로 나오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시험삼아 임의의 UUID로 이름을 변경해달라고 했는데, 글꼴의 폭이 달라 전부 동일한 길이의 형식으로 이름이 변경된건지 한눈에 확인할 수가 없더라구요.

수정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넵 수정하겠습니다..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으로 가능하다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질문이 이메일로 많이 와서 적어봅니다.
이런건 안되요--;
*이름을 예쁘게 바꿔주세요.
*이름을 짧고 간결하게 바꿔주세요.

이런건 파일 이름을 입력해야 처리할수 있는 작업들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려면, 파일 이름을 AI에 집어넣어야 하는데요.
이툴은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파일이름 통체로 업로드하는 것이 싫어서 만들기 시작한거니 제한이 있습니다.
대량으로 파일이름을 바꾸는것이 목표인데.. 수천개되는 파일이름을 업로드해서 바꾸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구요.

언젠가 브라우저에서 LLM을 가볍게 돌릴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가능해지겠죠.

작지만 유용한 도구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완벽하게 해내는 도구로 기억되면 좋겠네요.

리눅스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