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엘리트의 원격 근무 전쟁은 생산성과 관련이 없다
(the-sentinel-intelligence.com)- 매년 CEO들은 더 많은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오기를 요구함
- 주류 뉴스 매체들은 원격 근무자들을 게으르다고 비난함
- 이는 생산성과 관련이 없으며, David Graeber의 책은 이미 사무실 생산성의 신화를 폭로함
부동산 문제
- 원격 근무에 대한 비난은 실제로 부동산 문제와 관련이 있음
- 기업 임대주들은 전국적으로 1.2조 달러의 사무실 타워 대출을 보유하고 있음
- 팬데믹 동안 연방 준비 제도의 "거의 무료 돈"을 이용해 고급 사무실 건물을 매입함
- 원격 근무가 확산되면서 이 공간을 임대할 수 없게 됨
- 일부는 빈 건물을 아파트나 레스토랑으로 전환하려 하지만, 이는 비용이 많이 듦
경제적 영향
- 사무실 공간의 12%에서 20%가 비어 있음
- 2008년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함
- 임대주들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파산할 가능성이 높음
- 이는 은행들이 팔 수 없는 거대한 사무실 타워를 떠안게 됨
- 2026년까지 1조 달러의 대출이 만기 도래 예정
- 이는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
연방 준비 제도의 역할
- 연방 준비 제도의 인플레이션 억제 전쟁이 상황을 악화시킴
- 금리 인상으로 인해 더 많은 기업들이 사무실 임대를 포기하게 됨
- 상업용 부동산이 경제를 다시 침체시킬 가능성이 있음
도시와 상업 부동산
- 주요 도시는 상업 임대주들에게 의존하고 있음
- 사무실 건물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도시의 재정에 큰 타격을 줌
- 뉴욕은 사무실 부동산에서만 4530억 달러를 잃음
- 미국 전역에서 사무실 건물의 가치는 40%에서 80%까지 하락함
CEO와 기업의 입장
- CEO들은 은행과 상업 임대주들이 파산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
- 상업 부동산이 붕괴하면 주식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침
- 많은 CEO와 이사회 멤버들이 상업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음
- 상업 부동산이 붕괴하면 모두가 손해를 봄
결론
- 엘리트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에게 희생을 요구함
- 그들은 우리의 생산성, 창의성, 건강에 관심이 없음
- 오직 사무실 건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를 사무실로 돌아오게 하려 함
GN⁺의 정리
- 이 기사는 원격 근무에 대한 비난이 실제로는 상업 부동산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함
- 상업 부동산의 붕괴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경고함
- 원격 근무가 생산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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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의 5일 출근 요구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직원 이탈을 유도하기 위한 도구일 가능성이 있음
- 뉴욕 같은 도시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이 시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 그러나 부동산이 아마존 같은 대기업의 출근 정책을 좌우할 만큼 강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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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가진 "엘리트"들이 원격 근무를 비판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은 비현실적임
- 일부 사람들은 부동산에 잘못된 투자를 했고, 다른 사람들은 게으른 직원을 비난하는 기사를 쓰고 있음
- 또 다른 기업 리더들은 직원들이 사무실 밖에서 일을 게을리할까봐 두려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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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ezos가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님
- 원격 근무는 초보자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협력적이지 않은 선임 동료와의 소통이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음
- 원격 근무는 엄격한 관리가 없으면 일부 직원들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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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소유주들이 사람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려는 음모론은 신뢰할 수 없음
- 코로나는 예외적인 사건이었으며, 그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평균으로 돌아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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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에는 재택근무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음
- 이제는 생산성이 떨어졌다고 주장하며, 사무실 복귀를 요구하고 있음
- 최근에는 사무실 복귀를 거부하는 직원들에게 낮은 급여나 해고를 위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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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근무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은 시대에 뒤떨어짐
- 연구와 실제 사례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생산적임을 보여줌
- 원격 근무는 회사의 문화와 가치, 리더십, 소통에 기반을 둠
- 성공적인 회사는 직원들을 신뢰하고, 명확한 기대치를 설정하며,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묻음
- 원격 근무 옵션을 제한하는 것은 회사에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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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복귀 명령의 이유는 중요하지 않음
-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동료들과 함께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할 것임
- 파업에서 보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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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과 그 사무실을 사용하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다름
- 대부분의 기업은 부동산이 유지되는지 여부에 관심이 없음
- 사무실 사용률을 높이는 것이 기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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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시키려 하지만, 충분한 사무실 공간을 제공하지 않음
- 팀의 "황금 경로" 일정조차 고정된 책상이 없음
- 회사는 사무실 복귀를 요구하면서도 실제로는 충분한 좌석을 제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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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작업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원격 근무가 특히 유리함
-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는 다른 사람들의 집중을 방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