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9일전 | favorite | 댓글 1개

새로운 링크 설계

  • Carpentopod 다리 연결 장치는 다양한 다리 변형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발됨
  • 각 변형은 걷는 속도, 간격, 재료 사용량을 기준으로 '적합도' 점수를 부여받음
  • 다리 끝이 주기 동안 더 수평적이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변형에 추가 점수를 부여함
  • 적합도 점수가 높은 변형만 다음 세대에 유전자를 혼합하여 더 나은 솔루션을 찾음
  • 유전적 돌연변이를 도입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발견하고 변형을 유지함
  • C++로 작성된 시뮬레이션은 수 초 내에 수십 세대를 진화시킴
  • 최종적으로 선택된 다리 연결 장치는 더 큰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택됨

걷는 테이블 설계

  • 초기에는 취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나, 물리적인 제작 기술을 습득하면서 실제 테이블로 발전함
  • Carpentopod 테이블은 안정성을 위해 12개의 다리가 필요함
  • 다리 구성 요소는 밀리미터 이하의 정밀도로 제작되어야 함
  • 대나무 합판을 사용하여 CNC로 제작함
  • Autodesk Fusion 360을 사용하여 모든 구성 요소를 설계하고 테스트함
  • 전자 장치, 모터, 배터리를 수용할 수 있는 중앙 '배'를 설계함
  • 두 개의 모터로 테이블을 조종할 수 있도록 설계됨

제작 과정

  • 3축 CNC 라우터를 사용하여 대부분의 부품을 제작함
  • 대나무 합판을 여러 시트로 나누어 CNC로 가공하고 접착함
  • 알루미늄 막대를 사용하여 크랭크축을 제작함
  • 곡선형 배 '문'을 대나무로 제작하고 자석을 사용하여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함
  • TV 가구와 같은 높이로 제작하여 세트로 만듦

움직이게 만들기

  • 두 개의 24V 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하여 각 6다리 섹션을 구동함
  • Arduino Nano를 사용하여 모터 전압을 제어함
  • 블루투스 모듈을 연결하여 무선 조이스틱으로 제어 가능함
  • 14.8V LiPo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이동 가능함

링크 공개

  • Carpentopod 링크를 공개 도메인으로 제공함
  • 기술이 있는 사람은 직접 제작 가능함

GN⁺의 정리

  • Carpentopod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와 물리적 제작 기술을 결합하여 독특한 걷는 테이블을 만든 사례임
  • 진화 알고리듬을 사용하여 최적화된 다리 연결 장치를 개발함
  • CNC와 대나무를 사용하여 정밀하고 내구성 있는 부품을 제작함
  • Arduino와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무선 제어 기능을 구현함
  • 이 프로젝트는 메이커 커뮤니티에 영감을 줄 수 있으며,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로는 Theo Jansen의 Strandbeest가 있음
Hacker News 의견
  • 원격 조종 Strandbeest가 멋있음

    • 기사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있는 최종 제품 비디오를 꼭 보길 권장함
    • 현대 기술이 나무 구조 안에 숨겨져 있어 마치 해리 포터의 마법처럼 보임
  • Terry Pratchett의 Discworld 시리즈에 나오는 "The Luggage"를 떠올리게 함

    • 현실 세계에서 이런 것을 보게 될 줄은 몰랐음
    • 매우 멋있음
  • "왜?"라는 질문이 필요 없음을 강조함

    • 테이블이 주인에게 맥주와 간식을 가져다주는 비디오가 모든 것을 설명함
  • 창의적인 사람들에 감탄함

    • Carpentopod가 맥주와 칩을 주인에게 가져다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냄
    • 더 많은 이런 환상적인 창작물을 보고 싶음
  • de Carpentier라는 사람이 목공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느낌

  • 이 프로젝트를 상자로 만들어 작은 가짜 발을 다리에 붙이고 싶음

  • 미리 조립된 다리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해함

    • 다리 부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 부품을 붙이는 것은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훌륭함

    • 이런 것들이 AI의 가장 흥미로운 사용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함
  • 처음에는 다른 프로젝트의 모방이라고 생각했음

    • 기사를 다 읽고 나서는 감명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