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구매, 대출, 사망 – Buy, Borrow, Die 전략 설명
(old.reddit.com)"Buy, borrow, die" 전략의 간단한 버전
- Peter가 $50M에 자산을 구매하고, 이는 그의 자산에 대한 "기준"이 됨
- 10년 후, 연 8%의 수익률로 자산 가치는 $108M까지 상승하고, Peter는 $58M의 "내재된" 자본이득을 얻게 됨
- 만약 Peter가 자산을 팔면, 소득세 $17M을 내고 세후 수익은 $91M이 될 것임
- Peter는 "buy, borrow, die" 전략을 적용하기로 결심함
- Peter는 은행에서 자산을 담보로 $97M의 대출을 받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현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35년 후, Peter가 사망할 때 자산 가치는 $740M까지 상승함
- Peter가 사망하면, 자산의 기준가는 사망일 기준 공정시장가치로 "조정"됨
- Peter의 유산은 이제 세금 없이 자산을 팔 수 있고, 대출금을 갚는 데 현금을 사용할 수 있음
실제 세계에서의 "buy, borrow, die" 전략
- 실제로는 매우 복잡한 계획이 필요함
- 일반적으로 순자산이 $300M 이상인 경우에만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함
- 고액 자산가는 맞춤형 대출 상품을 통해 매우 낮은 이자율(0.5% ~ 3%)을 적용받을 수 있음
- 대출 조건에 따라, 은행은 담보 자산 가치 상승분의 일부를 요구할 수 있음
- 사망 시점에 대출금과 담보 자산 가치 상승분을 정산하게 됨
- 최종적으로 납세자는 은행에 큰 금액을 지불하게 되지만, 정부에 세금을 내는 것보다는 훨씬 유리함
- 상속세 및 증여세를 고려한 통합적인 세금 및 유산 계획 전략임
실제 "buy, borrow, die" 전략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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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는 $50M 자산을 구매하여 PLG 2024 신탁에 이전함. 다양한 기법을 통해 증여세를 제거하고, 자산의 가치 상승은 유산세 대상에서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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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자산 가치는 $108M으로 상승함. Peter는 신탁의 보증을 통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음. 대출 직전, Peter는 신탁과 자산을 교환하여 고평가된 자산을 본인 명의로 가져오고 현금은 신탁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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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사망 시, 총 유산에는 $780M 자산이 포함되지만, $780M의 부채 공제를 받아 과세 대상 유산은 $0이 되고 유산세를 내지 않음. 자산은 사망 시점 공정시장가치로 기준가 조정을 받아 세금 없이 $780M에 팔 수 있음. 대출금과 신탁에 빚진 약속어음을 갚으면 신탁에는 $780M 현금이 남게 됨
- 자손들은 "buy, borrow, die" 주기를 반복하여, 영원히 모든 자본이득세와 유산세를 회피할 수 있음
GN⁺의 의견
- 이 전략은 고액 자산가들이 막대한 세금을 합법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보임.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방법임
-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 감소를 막기 위해 관련 법규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보임. 그러나 로비 등으로 인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장기적으로 부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가 있음. 세금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보임
- 일반인들은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금융 지식을 습득하여 합법적인 절세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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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유한 사람들이 세금을 피하려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음
- 운영 의무가 없는 자산 부유층이 주로 해당됨
- 이들의 자산은 자산 관리자에 의해 관리되며, 세금 최소화와 자산 축적이 최우선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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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투자 은행가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받는지 설명이 모호함
- $1000의 세금을 피하기 위해 Bobby에게 $999를 지불하는 것이 더 나음
- Mortimer Silverspoon III는 더 나은 상황에 있지만, 납세자 전체는 손해를 봄
- Quahog Sachs와 Dewey Cheatem & Howe LLP의 파트너들이 진정한 승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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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기준 상승 후에 상환되는 것이 세금 회피의 핵심임
- 기준 상승 전에 상환되면 자본 이득세를 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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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기 중에 마진 콜을 당하면 이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청산되지 않을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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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평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 문제임
-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이유임
- $10M의 인덱스 펀드를 가지고 있고, 자본 이득세를 피하기 위해 $5M의 신용 한도를 얻음
- 시장이 붕괴되면 담보 가치가 $4M으로 떨어지고, 이미 $5M을 사용한 상황에서 은행이 찾아옴
- "위험이 없는" 자산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런 자산은 세금 도박을 할 가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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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이 회사에 묶여 있고, 회사를 잃지 않고 일부 돈을 실현하고 싶을 때만 흥미로움
- 그렇지 않으면 많은 위험이 따름
- 한 해가 나쁘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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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게시물만을 위한 서브레딧을 여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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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유층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대출을 구조화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증거가 있는지 궁금함
- 아니면 재정적으로 문맹인 Reddit 사용자들이 퍼뜨리는 밈인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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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연간 8%의 비율로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많은 가치 창출이 일어남
- 그들에게 좋은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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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해결책 대신 점진적 소비세로 전환하면 좋겠음
- 모든 투자가 세금 공제 대상이 됨 (401K만이 아님)
- 투자 판매는 소득으로 간주됨
- 대출금도 소득으로 과세되지만, (1)에 사용되는 경우 제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