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 소비에 대한 캐나다 대사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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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의 발언
- 미국 대사 데이비드 코헨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뉴스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것이 "건강하지 않다"고 언급함
- 이는 캐나다 정치에 대한 뉴스 소비를 줄이는 결과를 초래함
- 코헨은 CNN, MSNBC, Fox와 같은 미국 뉴스 채널을 캐나다인들이 많이 시청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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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 미국 뉴스 소비 현황
- 로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인들이 주간 뉴스 소비를 위해 CNN과 뉴욕 타임즈와 같은 미국 매체를 이용함
- 2018년 뉴욕 타임즈의 외국 독자 중 27%가 캐나다인이었음
- 2024년 뉴욕 타임즈는 캐나다에서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고 발표함
캐나다의 미국 정치에 대한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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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디어의 미국 정치 보도
- CBC는 카말라 해리스 캠페인에 대해 한 달 동안 68개의 기사를 작성함
- 2020년 CBC는 해리스에 대해 캐나다 정치인 레슬린 루이스보다 500% 더 많은 기사를 작성함
- CBC는 미국 대선 밤 특별 방송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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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의 입장
- CBC 뉴스 총괄 매니저 브로디 펜론은 미국이 캐나다와 여러 면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함
- 예술, 문화, 국가 안보,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나라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
편향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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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 대사의 의견
- 코헨은 미국 뉴스 채널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언급함
- Fox News는 우파, CNN은 좌파, MSNBC는 좌파 성향을 가짐
- 미국 언론사들은 이념적 다양성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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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분석
- 시러큐스 대학 연구에 따르면 미국 기자 중 3.4%만이 공화당원으로 자신을 묘사함
- 36.4%는 민주당원으로 자신을 묘사함
캐나다인의 미국 뉴스 소비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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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 대사의 우려
- 코헨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뉴스 소비로 인해 미국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함
- 그는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미국 정치 뉴스 채널을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밝힘
레바논에 있는 캐나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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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캐나다인 현황
- 레바논에 등록된 캐나다인은 약 23,000명으로, 이는 과거 아프가니스탄, 수단, 아이티에서의 캐나다인 철수 인원의 4배에 달함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레바논에 있는 캐나다인들에게 철수를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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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계획
- 캐나다는 레바논에서의 대규모 철수를 준비 중임
- 과거 레바논 철수 작전에서 15,000명을 철수시킨 바 있음
GN⁺의 정리
- 캐나다인들이 미국 뉴스를 과도하게 소비하는 현상에 대한 미국 대사의 우려를 다룸
- 캐나다 미디어가 미국 정치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문제를 지적함
- 미국 뉴스 채널의 정치적 편향성과 이로 인한 캐나다인들의 불안감에 대해 논의함
- 레바논에 있는 캐나다인들의 안전 문제와 철수 계획을 설명함
- 이 기사는 캐나다와 미국 간의 미디어 소비 패턴과 그로 인한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
Hacker News 의견
- 캐나다에 사는 미국인으로서, 캐나다에 가야 미국 뉴스를 들을 수 있다는 농담을 함
- 미국인으로서 "미국 뉴스"를 줄이는 것을 지지함
- 어렸을 때는 지역 신문, USA Today, Wall Street Journal을 읽으며 정보를 얻었음
- 저널리즘의 질이 많이 떨어졌음을 느꼈음
- 다른 사람들은 "미국 뉴스"가 지역 뉴스를 대체한다고 지적했지만, 실제로는 중요한 세계 사건을 다루지 않고 엔터테인먼트 제품처럼 제작됨
-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지 정치와 관련 없는 문화 전쟁 이슈가 수입되어 실제 문제를 흐리게 함
- 트뤼도(시니어)의 말을 인용하며, 미국 옆에 사는 것은 코끼리와 함께 자는 것과 같다고 표현함
- 미국 정치가 캐나다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지역 의원에게 불평할 수도 없음
- 호주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으며, 부모님이 Fox News를 보고 선거가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케이블 박스 부모 통제 기능이 부모를 위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 DNC에서 유명인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캐나다나 영국 같은 다른 의회 시스템에서는 비슷한 것이 있는지 궁금해함
- 미국 정치와 뉴스는 크고 시끄럽고 과장된 것이 특징임
- 덴마크에서도 2008년부터 미국 정치의 과도한 보도가 문제가 되었음
- 현재는 미국이 주요 무역 파트너가 되어 덴마크 GDP에 영향을 미침
- 미국의 패권주의의 예상된 결과로, 많은 문화가 미국에서 수입되면서 미국인처럼 느끼게 됨
-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일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침
- 주변 사람들이 미국 문제와 정치에 집중하면서, 수입된 아이디어로 투표하고 그것을 캐나다 아이디어로 만듦
- 북동부에 살면서 CBC와 Global을 미국 TV 패키지로 볼 수 있으며, 캐나다 뉴스에서 미국 상황을 보는 것이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