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탐색 프로젝트 SETI@home 21년만에 절전모드로 돌입
(setiathome.berkeley.edu)- 현재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완료되어, 자원자들 PC에 작업을 주는 것은 종료
- 이제 기존에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데에 집중하겠다고 발표
- 기존 SETI@home 설치자들은 다른 BOINC 기반 프로젝트로 전환하길 권유
- SETI@home은 자원자들의 CPU리소스를 활용한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로,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의 주파수 대역의 신호를 분석해서 특정한 반복 패턴을 보이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전파 신호를 가려내는걸 목표로 함.
- BOINC : 네트워크 컴퓨팅을 위한 버클리 공개 인프라스트럭처(Berkeley Open Infrastructure for Network Compu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