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gaupload 폐쇄 이후 12년 넘게 이어진 송환 절차에서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 Paul Goldsmith가 Kim Dotcom을 미국 재판에 세우는 결정을 승인함
- 미국은 Dotcom을 형사 저작권 침해, 공갈, 돈세탁 혐의로 재판에 넘기려 해왔고, 뉴질랜드 대법원은 2020년 송환 가능성을 인정한 바 있음
- 공동 피고인 van der Kolk와 Ortmann은 유죄 인정 후 뉴질랜드에서 각각 30개월과 31개월 형을 복역하는 합의를 택했지만, Dotcom은 계속 싸우는 길을 선택함
- Goldsmith는 법무부 조언을 검토한 뒤 송환을 결정했으며, Dotcom에게 결정 검토와 법적 조언을 받을 짧은 기간을 허용함
- Dotcom은 혐의를 부인하며 이번 결정도 다툴 것으로 보이고, 소셜 미디어에서 “계획이 있다”며 뉴질랜드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힘
12년 넘게 이어진 Megaupload 송환 사건
- Megaupload는 2012년 대규모 법 집행 작전의 주요 표적이 됐고, 이 작전으로 Kim Dotcom의 파일 저장 서비스 제국이 무너짐
- 뉴질랜드에 있던 Dotcom은 미국 형사 재판에 넘겨질지를 두고 장기간 법적 절차를 이어옴
- 이 싸움에는 2012년 이후 수백만 달러가 투입됐고, 기사 시점에도 완전히 끝난 상태는 아니었음
- 뉴질랜드 대법원은 2020년 Kim Dotcom과 동료들이 미국으로 송환될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사법 심사와 항소가 남아 있어 확정은 아니었음
- 공동 피고인 van der Kolk와 Ortmann은 합의를 선택함
- 두 사람은 유죄를 인정함
- 각각 30개월과 31개월 징역형을 뉴질랜드에서 복역할 수 있었음
- Dotcom은 두 사람과 달리 자신들이 겪은 부당함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계속 싸우겠다고 밝혀옴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의 송환 승인
- 뉴질랜드 법무부 장관 Paul Goldsmith는 Kim Dotcom에게 미국으로 송환돼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통보함
- Goldsmith는 법무부의 광범위한 조언과 관련 정보를 검토한 뒤 Dotcom을 미국에 넘기기로 결정함
- 통상 절차에 따라 Dotcom은 결정을 검토하고 조언을 받을 짧은 기간을 받았으며, 장관은 이 단계에서 추가 발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힘
- 뉴질랜드 법무부도 송환 명령을 확인함
Dotcom의 반발과 다음 절차
- Dotcom은 혐의를 계속 부인해왔고, 자신의 방어를 위해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온 만큼 이번 송환 결정도 다툴 예정임
-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 뉴질랜드를 “순종적인 미국 식민지”라고 부르며, Megaupload 사용자들이 올린 파일 때문에 자신을 송환하려 한다고 반발함
- 저작권자가 직접 삭제 접근 권한으로 즉시 삭제할 수 있었다는 입장임
- 이후 Dotcom은 “계획이 있다”, “뉴질랜드를 사랑한다”,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힘
- 그의 구체적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12년의 흐름상 불리한 결정도 법적 다툼 없이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