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xguru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CSS는 2009년 CSS3 발표 이후 계속 발전해왔지만, 공식 릴리즈는 "CSS3"가 마지막임
    • CSS3 이후 CSS4가 나오지 않았지만 언제 도입되었는지 분류가 모호한 많은 새로운 기능이 있음
  • W3C CSS-Next 커뮤니티 그룹(누구나 참여가능)은 지난 10년 동안 CSS의 진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법을 논의중
    • 그룹의 목표 : 개발자가 CSS를 배우고, 가르치고, 현대 웹 기술을 정의하고, CSS 기능의 개발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CSS가 진화하는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공유 언어를 생성
    • 목표가 아닌 것 : CSS 사양 정의에 영향을 미치거나, 공식 개발자 문서를 만들거나, 브라우저 사양 작업을 정의하거나, CSS 모범 사례에 대해 개발자를 교육하거나, 브라우저 호환성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
  • CSS-Next 그룹이 중점을 두는 것
    • 최신 CSS에 대한 커뮤니티의 이해도 조사
    • CSS3 이후 CSS 기능의 진화에 대한 공유된 이해 구축
    • 이러한 기능을 이해하기 쉬운 수준(예: CSS4, CSS5 등)으로 그룹화
    • 최신 CSS 기능에 대한 커뮤니티 교육

CSS Eras

  • CSS3 표준 이후 출시된 기능 세트에 레이블을 붙여 CSS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조정하고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CSS3 (~2009-2012)
    • CSS Working Group (CSSWG)에서 정의한 Level 3 CSS 사양 (변경 불가능)
    • CSS3 초안은 1999년 6월에 퍼블리시 되었음
  • CSS4 (~2013-2018)
    • CSS3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미 CSS의 기본적인 부분이 된 필수 기능들
  • CSS5 (~2019-2024)
    • 채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기능들
  • CSS6 (~2025+)
    • 향후 CSS에 계획된 드래프트 단계의 기능들

앞으로 모든 이야기는 CSS5 시대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음

  • CSS3 이후 CSS4로 바로 넘어가는 것이 초기 아이디어였지만 두 시대 사이에 출시된 기능의 수가 너무 많음
  • CSS4를 2018년경까지로 간주하고 CSS의 기본 부분으로 정의하며, 다음 논리적 기간인 CSS5부터 시작하는 것이 타당
  • CSS-Next 그룹 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는 데 도움이 필요함. 지금 참여하세요!

HTML처럼 버전 없이 living standard로 관리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워낙 다양한 모듈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데다가, 같은 CSS 버전 안에서도 브라우저마다 세부 기능들의 지원 여부가 브라우저 버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달라질텐데 어떤건 CSS4고 어떤건 CSS5고를 나누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