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아마존의 Kindle Direct Publishing, 디스토피아 악몽
(news.ycombinator.com)상상해보세요
- 로봇 경찰에게 걸려 면허가 영구적으로 취소됨
- 미니 쿠퍼를 운전하고 있었음을 설명하지만 무시당함
- 다른 로봇이 나타나 상황을 확인하고 5일 후에 답변을 주겠다고 함
- 2주 후 또 다른 로봇이 항소를 거부하며 부정적인 운전 경험을 이유로 듦
- 계속된 항소에도 같은 이유로 거부됨
Amazon KDP와의 경험
- Ingram Spark를 통해 종이책을 출판하고 KDP를 통해 전자책을 출판함
- 전자책이 검토를 통과하고 판매되었으나, 종이책과 전자책이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음
- 전자책이 차단되고 KDP의 콘텐츠 검토 팀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음
- 이메일 내용: 고객이 올바른 구매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있음
- 저자 이름의 유사성
- 제목의 유사성
- 표지의 유사성
- 표지 텍스트나 이미지가 책 내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음
- 제목이나 부제가 책 내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음
- 설명의 유사성
항소 과정
- 이메일로 반박했으나 계정이 종료됨
- 항소했으나 자동 응답으로 5일 후에 답변을 주겠다고 함
- 2주 후 항소가 거부됨
- 계속된 항소에도 같은 이유로 거부됨
- 최종적으로 Executive Customer Relations Team의 Robert로부터 마지막 항소가 거부됨
추가 읽을거리
GN⁺의 정리
- 이 글은 Amazon KDP의 AI 기반 검토 시스템의 문제점을 다루고 있음
- 저자는 자신의 책이 부당하게 차단되고 계정이 종료된 경험을 공유함
- AI 시스템의 오류와 비효율적인 고객 지원이 문제의 핵심임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출판 플랫폼으로는 Smashwords와 Draft2Digital이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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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전 Prime 구독을 취소했음. Amazon의 저품질 상품 문제 해결 방식이 오히려 저품질 상품 판매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함
- Alibaba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리뷰를 구매한 후 판매를 시작함
- 제품이 잘 팔리면 계속 판매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시작함
- 경쟁 상품을 신고하여 시장에서 제거하려고 함
- Amazon과 고객을 철저히 상업적으로 대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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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Amazon에서 이유 없이 금지당했음. Amazon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를 밟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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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을 구매하고 자가 출판 및 배포를 선택했음. 책이 잘 팔리고 있으며,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만족스러움
- 예: Data Analysis with Rust Notebooks, Practical Evolutionary Algorit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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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P를 통해 자가 출판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인디 작가들이 KDP를 싫어함. KDP의 경쟁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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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좌절과 분노를 이해함. KDP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 있음. 그러나 문제의 근원은 KDP를 사기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임
- Amazon이 소비자만을 신경 쓰고 작가들을 무시하는 점은 비난받을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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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잘못한 점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모호한 리스트만 제시할 때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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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가 독점 사례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런 이야기를 수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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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소프트웨어 모델 자체가 문제일 수 있음.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고, 실패하면 그대로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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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장에서 무력한 농노의 삶을 환영함. 앱 스토어, 광고 판매 계정 등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음
- 생계를 의존하는 플랫폼에 경쟁자가 없을 때 투명성과 절차가 필요함. 규제가 유일한 해결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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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 소셜 미디어에서 바이럴 되는 것이 유일한 희망임. 이 게시물은 좋은 시작임. 많은 회사들이 고객 서비스를 포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