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그냥 부자가 되세요 🤷‍♂️

아무도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음

  • 서사가 바뀌고 한때 좋은 사람들이 나쁜 사람으로 낙인찍히면, 그들이 반발하는 것은 놀랍지 않음
  • 그들은 비판을 과장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의 결점을 오해라고 여김
  • 오늘날 새롭게 나쁜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들은 실리콘밸리의 투자자와 CEO들임
  • 한때 혁신과 민주화의 기수로 칭송받았으나, 이제는 옛날 독점의 새로운 버전으로 여겨지고 있음

Paul Graham의 에세이

  • Paul Graham의 에세이 "How People Get Rich Now"는 부의 불평등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려는 시도로 보임
  • 1982년의 부자들은 주로 상속, 천연 자원 추출, 부동산 거래로 부를 축적했음
  • 현대의 부자들은 기술 회사를 시작하여 부를 축적함

부의 불평등에 대한 우려

  • 부의 불평등에 대한 우려는 부의 생성 방식이 아니라 최근 수십 년간 가속화된 부의 격차에 있음
  • 기술은 스타트업을 더 저렴하고 쉽게 만들었지만, 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됨
  • 특정 그룹이 다른 사람들보다 유리한 점을 가지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격차는 커짐

Gini 계수의 증가

  • Paul은 긍정적인 그림을 그리지만, 80년대 이후 중하위 계층 가정의 소득이 감소했음을 언급하지 않음
  • 기업가 정신의 황금기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 않았음
  • Gini 계수의 증가는 단순히 더 많은 회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 아님
  •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짐

노동과 자본의 싸움

  • 노동이 자본과의 싸움에서 거의 두 세기 동안 승리한 후, 극좌파가 기뻐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음
  • Paul은 부유세에 반대했던 사람으로, 그의 글은 그의 진정한 의도를 숨기려 함

부의 불평등에 대한 진정한 문제

  • 이 에세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한 것임
  • 부의 불평등은 급진 좌파의 동화가 아님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음, 그냥 부자가 되면 됨

기업가 정신의 민주화

  •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시장에 도달하는 것이 이제 더 쉬워짐
  • 인터넷은 이 점에서 민주화 효과를 가짐
  • 그러나 여전히 소수의 사람들만 접근 가능함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망이나 정신적 여유가 없어 기업가 정신을 고려할 수 없음

GN⁺의 정리

  • 이 기사는 부의 불평등과 현대 사회에서의 부의 축적 방식에 대한 논쟁을 다룸
  • Paul Graham의 글은 부의 불평등 문제를 축소하려는 시도로 보임
  • 기업가 정신의 민주화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며, 대다수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이 기사는 부의 불평등이 실제 문제임을 강조하며, 단순히 더 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난 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음을 지적함
  • 관련 기능을 가진 다른 프로젝트나 제품으로는 경제 불평등 연구 보고서나 사회 경제학 관련 서적을 추천함
Hacker News 의견
  •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한 사용자는 부유세에 대해 양면적인 감정을 가짐

    • 부유세는 "소유 계층"이 그들의 부에 비례하여 내는 유일한 실질적인 세금임
    • 그러나 창업자들에게는 매우 문제가 되는 세금이며,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에 치명적임
    • 외국 소유자는 내지 않지만 국내 소유자는 내야 하는 불공평한 세금임
    • 부유한 사람들이 나라를 떠나는 결과를 초래함
  • 한 사용자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자신을 "노동자"로 생각하는지 의문을 가짐

  • 다른 사용자는 Paul Graham의 의견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지만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함

  • 또 다른 사용자는 Simpson의 역설을 언급하며 글로벌화의 영향을 설명함

    • 전 세계적으로 부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음
    • 대부분의 국가 내에서는 부의 격차가 커지고 있음
    • 자본은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여 더 많은 부를 창출함
    • 미국 노동자는 인도 노동자와 경쟁하여 소득이 감소함
    • 고급 개발도상국 노동자는 미국인과 경쟁하여 소득이 증가함
    • 저급 개발도상국 노동자는 약간의 혜택을 받지만 격차는 커짐
  • 상속세도 중요한 문제이며, 미국은 역사적으로 높은 상속세를 유지해왔음

    • 최근 몇십 년간 상속세가 감소하면서 상류층의 부의 집중이 증가함
  • Noahopinion의 최근 기사에서 부와 과세에 대한 흥미로운 논의가 있음

    • 이 기사는 부자와 과세에 대한 기존의 생각과 상충되지만 대화에 도움이 됨
  • 경제적 사막에 대한 논의는 각자의 자격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잘 진행되지 않음

    •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면 젊은이들이 건설 직업을 기피하지 않도록 인센티브를 변경해야 함
    • 이는 수작업 노동자에게 더 많은 돈과 지위를 제공하고 사무직에게는 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함
  • 한 사용자는 현재 시스템이 공정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실패하고 소수만 성공함
    • 상위 소수만이 대부분의 부를 차지하는 시스템이 좋은지 의문을 가짐
    • PG의 의견이 귀족과 왕족의 정당화와 비슷하다고 느끼며 비판함
  •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논의가 있음

  • 전 세계적으로 과거보다 나아졌지만, 다른 사람보다 나아지는 것은 항상 제로섬 게임임

    • 특히 개발도상국의 노동계층 출신은 어린 시절부터 치열한 경쟁을 강요받음
    • 모두가 동시에 성취할 수 없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