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C-IM : Ncurses 기반의 Vim 스타일 스프레드시트 계산기
(github.com/andmarti1424)- 터미널에서 CSV/XLS 파일을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보고 편집하는 도구
- Vim 명령어로 셀 내용 편집
- UNDO / REDO
- 65,536개의 행과 702개의 열 지원 (최대 1,048,576개의 행으로 확장 가능)
- CSV / TAB 구분 / XLSX 파일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ODS 가져오기. Markdown 내보내기
- 키 매핑 지원
- 자동 백업
- RGB 값을 지정하여 사용자 정의 가능한 색상 지원
- 셀 색상화 및 굵게, 기울임, 밑줄 등의 형식 지정
- 와이드 캐릭터 지원. 지원하는 알파벳들 :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그리스어, 터키어, 체코어, 일본어, 중국어
- 행 정렬, 행 필터링, 소계(Subtotal)
- 셀 이동
- 클립보드 지원
- GNUPlot 상호작용
- LUA 스크립팅 지원. 트리거 및 C 동적 링크 모듈도 지원
- 원하는 언어로 외부 함수 구현 및 SC-IM에서 사용
- 외부 스크립트에서 입력을 읽어 비대화형 계산기로 사용
GN⁺의 의견
- sc-im은 vim 스타일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스프레드시트를 편집할 수 있어 vim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함.
-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과 스크립팅 기능을 통해 확장성이 뛰어남.
-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는 Visidata 가 있음.
Hacker News 의견
- Vim 스타일의 터미널 스프레드시트 도구가 시장의 빈틈을 채워줌
- 최근 몇 년간 터미널 도구들이 많이 발전했음
- visidata를 사용해봤고 최종적으로 visidata에 정착했음
- TUI에서 GUI로, 다시 TUI로 돌아가는 것이 흥미로움
-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멋짐
- 1990년경 상용 프로그래밍 도구인 "Vermont Views"를 사용했던 기억이 남
- 텍스트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쉽게 해주는 도구였음
- Vim을 좋아해서 이 도구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뭔가 어색하게 느껴짐
- 스프레드시트에서는 화살표 키로 이동하고 바로 타이핑하는데 익숙함
- SCIM을 사용할 때는 계속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TUI로서의 스프레드시트 아이디어는 훌륭함
- 스프레드시트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전, 상사가 HP 워크스테이션에서 sc를 실행하며 흥미를 유도했음
- sc-im은 sc를 기반으로 하며, 원작자는 James Gosling과 Mark Weiser였음
- 매번 눈길을 끌지만, 일상 업무에서는 항상 Google Sheets로 돌아감
- 최근 발견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게임 체인저였음
- vim의 모든 기능이 아니라, 탐색과 선택 기능만 필요함
- dBase와 비슷해 보임
- 간단한 C 코드로 작성되었으며, 전처리기 네임스페이스와 이름 맹글링이 포함된 하나의 컴파일 유닛을 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