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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배스천, BYU 졸업생이자 기술 개척자 및 평등 옹호자, 76세로 사망

  • 브루스 배스천, 전 기술 기업가, 자선가 및 LGBTQ+ 커뮤니티 옹호자, 2024년 6월 16일 76세로 사망
  • BYU 졸업생으로 성공적인 워드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을 개척한 후 LGBTQ+ 커뮤니티의 옹호자가 됨
  • 배스천은 네 아들, 남편 클린트 포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세상을 떠남
  • 그의 죽음은 그가 옹호한 LGBTQ+ 커뮤니티와 그가 참여한 다른 조직들에 의해 기념됨

그의 업적과 유산

  • 배스천의 장남 릭은 그를 기술, 자선 활동, LGBTQ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함
  • 배스천은 Human Rights Campaign, Encircle, Equality Utah, Utah Pride Center의 회원이었음
  • 그는 평등한 결혼 권리를 위해 워싱턴 D.C.로 여행하며 다양한 성적 지향을 가진 사람들의 포용을 옹호함
  • Human Rights Campaign의 회장 켈리 로빈슨은 배스천이 30년 넘게 정치와 옹호 활동에 참여했다고 언급함
  • Encircle의 CEO 조던 스그로는 배스천이 Encircle의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함

초기 생애와 경력

  • 배스천은 남부 아이다호에서 유타로 이주하여 브리검 영 대학교에 입학함
  • 1970년대 중반 Cougar Marching Band의 감독으로 활동
  • 1979년 컴퓨터 과학 대학원생으로서 Alan Ashton과 함께 WordPerfect Corp.를 공동 설립
  • WordPerfect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기술 분야에서 지배적인 힘이었음
  • 1994년 WordPerfect의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회사는 곧 Novell에 매각됨

자선 활동과 유산

  • 1997년 B.W. Bastian Foundation을 설립하여 평등을 완전히 수용하는 조직만을 지원함
  • 재단의 전무 이사 마이클 매리엇은 배스천의 영향력이 매우 컸다고 언급함
  • 배스천은 음악과 예술에 대한 사랑을 유지했으며,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 예술 자문 위원회에 임명됨
  • 배스천은 유타의 LGBTQ+ 커뮤니티와 다른 평등 옹호 원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을 사용함
  • 유타 민주당 의장 다이앤 루이스는 배스천이 유타 사람들에게 빛이 되었다고 말함

개인적인 삶과 가족

  • 배스천은 1948년 3월 23일 아이다호 트윈 폴스에서 태어남
  • BYU에서 음악 교육 학사와 컴퓨터 과학 석사를 취득
  • 성인 생활은 오렘과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스에서 보냄
  • 남편과 네 아들, 14명의 손주, 두 자매와 한 형제를 남김

GN⁺의 의견

  • 브루스 배스천의 삶은 기술 혁신과 사회적 정의를 위한 헌신으로 요약될 수 있음. 그의 워드 프로세싱 소프트웨어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자선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옴
  • 배스천의 이야기는 기술과 사회적 책임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줌. 이는 현재와 미래의 기술 기업가들에게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음
  • Encircle과 같은 조직은 배스천의 지원 덕분에 많은 LGBTQ+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중요한 자원을 제공할 수 있었음. 이는 사회적 포용과 정신 건강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함
  • 배스천의 유산은 그의 자선 활동과 평등 옹호를 통해 계속될 것임. 이는 다른 기업가와 자선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음
  •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배스천의 접근 방식은 다른 기술 기업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음. 이는 기술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임을 보여줌
Hacker News 의견
  • 첫 번째 컴퓨터에 Microsoft Word 대신 WordPerfect가 설치되어 있었음

    • 손글씨가 나빠서 숙제를 타이핑하는 데 WordPerfect를 사용했음
    • 하드 드라이브가 고장 나면서 StarOffice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WordPerfect를 좋아했음
    • WordPerfect가 Word 대신 표준 워드 프로세서가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 고등학교 물리학 노트를 작은 글씨로 인덱스 카드에 인쇄하는 데 WordPerfect 5.2를 사용했음

    • 당시 Word for Windows는 TrueType 글꼴 크기 조정이 불편했음
  • WordPerfect의 역사와 함께 Bruce Bastian의 삶에 감동받았음

    • Brigham Young University 졸업생이자 강력한 LGBTQ+ 지지자였음
    • 과거에 Utah에서 LGBTQ+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임
    • 그의 자선 활동과 지원이 기술보다 더 큰 유산임
  • 1985년, 어머니가 대학에서 WordPerfect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했음

    • 어머니 덕분에 컴퓨터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음
    • WordPerfect의 "reveal codes" 기능이 소프트웨어와 파일 형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심어줌
  • Provo에서 17년 동안 살면서 WordPerfect의 유산을 느꼈음

    • Bruce Bastian의 공개적인 LGBTQ+ 활동이 인상적이었음
    • LDS 교회의 동성 결혼에 대한 반응과 정책 변화에 대해 언급함
  • 80년대 후반, WordPerfect의 'Reveal Codes' 기능을 사용하여 고객을 감동시켰음

    • WordPerfect는 더 문명화된 시대의 우아한 도구였음
  • Bruce Bastian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음

    • 그는 똑똑하고, 친절하며, 사려 깊고, 관대했음
    • 그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음
    • 그의 편지가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 Bruce Bastian에 대한 추가 정보는 Wikipedia와 관련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음